■ 공연 일시 2025년 8월 15일(금)-16일(토)
-15일(금) 오후 2시, 5시/ 16일(토) 오후 4시
15일(금) 2시 : 프리뷰
15일(금) 5시 : 초청관람(독립유공자 유관단체) - 전석 매진
16일(토) 4시 : 일반관람 - 전석매진
■ 공연 장소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주관º주최 노원문화재단
■ 제작 극단 경험과상상
■ 후원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광복회서울특별시지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 문의 노원문화재단 02-2289-3400
8월 15일~16일 노원문화예술회관 공연이 티켓오픈 1시간 만에 매진되었습니다. 상상이상 및 관극회원들께 티켓예매 소식조차 전하지 못하였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이에 8월 15일 2시 프리뷰 공연을 추가로 열게 되었습니다. 많은 예매 부탁드립니다. 프리뷰 공연 예매를 원하시는 분은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전석 무료이며, 사전예약 필수입니다. 좌석은 자유석으로 선착순 입장입니다.
서막
1945년 8월 하순, 일본 아오모리현 조선인 징용 노동자들은 조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합숙소를 떠나 오미나토 항구로 향한다.
1막
조선인들로 인산인해를 이룬 항구의 풍경. 항구 곳곳에서 조선인들의 만세 소리가 드높은 가운데, 일본 군부의 수상한 움직임도 보인다.
드디어 출항을 알리는 소리. 일본에서 겪었던 저마다의 사연과 눈물을 뒤로 한 채 우키시마호에 탑승한다.
2막
변경된 항로를 눈치챈 조선인들은 불안감에 휩싸여 술렁이기 시작한다. 일본군 승무원들은 사람들을 선저로 몰아넣은 후 배를 탈출한다.
잠시 후, 폭발음이 들리면서 폭침이 시작된다. 수천 명의 사람들이 차가운 바닷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강한별 고건령 권수진 김민중 김민형 김성구 김지선 김한봉희 김환제 박누리 박다솜 박성헌 박충식 백지은 서대흥 손흥민 신현경 양신우 오희진 옥빛나 유아람 유윤주 유정숙 윤지수 윤지혜 윤희성 율비 은화신 이도은 이상희 이승구 이양우 이영록 이종승 이채성 정도훈 정윤희 조옥형 차세령 한덕균
작연출 류성 작곡/음악감독 이정아 연주 이정아, 손승희 안무감독 강연하 조옥형 양신우 음향감독 박성석 무대제작감독 이종승 의상 박다솜 진행 김민태 김한봉희 한덕균 홍보물디자인 이상희 홍보물사진 윤성광 신디 이대환
제작 극단 경험과상상 주최주관 노원문화재단 후원 노원구 대한적십자사 광복회서울특별시지부 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배우들의 눈빛과 표정이 생생하다. 경이롭고 거룩했다.”
“공연이 끝났는데, 사람들이 공연장을 떠나지 못했다.”
“감히 숨조차 쉴 수 없는 먹먹한 무대였다. 오랫동안 기억해야지.”
“눈물이 멈추지 않았다. 울림이 너무 크다.”
“소름 돋는 합창. 100분이 언제 지나간 건지 모르겠다.”
“웅장함만으로도 무대를, 아니 극장을 가득 채우고도 남았던 공연”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 두고두고 되새겨 보고픈 공연”
“감동 이상의 격정. 100분 내내 이런 경험은 처음이었다.”
“얼마나 고향이 그리웠을까. 오늘도 작품을 떠올리며 울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