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고전 명작을 새로운 관점으로 해석하고, 현대적인 양식으로 재창조하는 레퍼토리입니다. 작품별 상세 포트폴리오는 준비 중 입니다.
배심원들
레지놀드 로즈 작 <12인의 성난 사람들>을 한국형 꼰대들의 언어 난투극으로 각한 코미디 연극입니다.
리어 누아르
세익스피어 <리어왕>을 심리학적 분석, 폭력에 대한 서사, 누아르 스타일로 재창조한 융복합 연극입니다
정의의 여인들
알베르 까뮈 작 <정의의 사람들>을 체제를 변혁하는 용감한 여성들의 이야기로 재창작한 연극입니다.
사천의 선인
브레히트 원작 <사천의 선인>에 현대사회의 새로운 계급적 문제를 심어 일부 각색한 음악극입니다.
체홉 단편선
안톤 체홉의 여러 단편들에 대한 발칙한 해석과 현대적 감각으로 각색하고 연출한 코미디 연극입니다
채광창
안토니오 부에르바예호 원작. 내전 후 이탈리아의 사회상을 한 가족의 이야기로 빌어 표현한 작품입니다.
살아내기
인생의 아이러니에 대한 통찰과 해학이 묘미인 한국 근대문학 명작소설을 극화한 옴니버스 연극입니다.
날개
혼란스러운 천재작가 이상의 자전적 단편소설 <날개>를 2인극으로 극화한 단막연극입니다.
인간문제
강경애 소설 <인간문제>를 작업하는 젊은 연극인들의 좌충우돌을 그린 메타연극입니다.
북살롱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모피를 입은 비너스>를 인문학적으로 분석토론하는 관객 참여형 공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