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대 사람들의 생활과 사회적인 주요이슈를 포착하여 극화한 레퍼토리입니다. 작품별 상세 포트폴리오는 준비 중입니다.
낙원상(喪)가
탑골공원을 배경으로 우리시대 노인들의 삶과 애환, 꿈과 사랑을 코믹하고 애잔하게 그린 연극입니다.
그들의 약속
자살 사이트에서 만난 남녀가 모텔에서 보내는 하룻밤을 코믹하고 애잔하게 형상한 연극입니다.
우리 제발
사람에게 상처받는 것에 지쳐 인형과 사랑에 빠져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형상한 코미디 연극입니다.
블라인드 마스크
반전을 거듭하는 스토리와 스릴러적 분위기로 사랑이 얼마나 끔찍할 수 있는지를 형상한 연극입니다.
I'm sorry
미군 병사를 납치한 어느 남자의 이야기를 통해 미국에 무력한 한국사회를 들여다보는 작품입니다.
기막힌 동거
월세방을 시간 단위로 빌려쓰는 세입자들이 발각되지 않기 위해 벌이는 대소동 코미디 연극입니다.
무촌
행복했던 신혼부부에게 불행이 닥치고, 사랑도 멀어져 간다. 사랑의 본질을 묻는 독특한 연극입니다.
데칼코마니
도시의 어느 골목길을 배회하는 세 쌍의 연인들을 통해 사랑의 본질을 탐구하는 옴니버스 연극입니다.
연극적 연극
연극을 제작하는 연극인들의 이야기로, 연극속에 또다른 연극이 중첩되는 기발한 형식의 연극입니다.
이런 게 연극이라니?!
고흐와 고갱에 관한 희곡을 9년째 완성하지 못하는 작가 박단호 작가의 관념을 형상한 연극입니다.
사육제
농장을 탈출한 개와 돼지의 대모험을 통해 틀에 박힌 삶을 비틀어 보게 하는 우화적 연극입니다.
이름만 불러도
죽음을 앞두고 삶의 흔적을 정리하는 엄마, 엄마를 떠나 보낼 수 없는 딸의 이야기를 그린 연극입니다.
메모리즈
누구에게나 있었을법한 잔인하거나, 슬프거나, 혹은 웃겼던 기억의 편린을 형상한 옴니버스 연극입니다.
두 아이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어느 형제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범죄 스릴러 형식으로 풀어낸 연극입니다.
편의점에서
평범한 청년과 평범한 중년아저씨를 통해 세대 상호간의 인식과 갈등을 코믹하게 그린 연극입니다.
수취인불명
생의 마지막 순간, 사랑하는 이에게 남긴 전파신호를 소재로 한 독특하고 슬픈 연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