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 - 우고
(HUGO MENDOZA)
(HUGO MENDOZA)
Story
[Hugo]
1969년에 니카라구아 마나구아에서 카톨릭 집안에서 태어나서, 4살 때 과테말라 수도로 이사 후 47년째 살고 있습니다(현재 50세). 저는 11살 때 주 예수그리스도를 알았고, 12세 때 침수례를 받았습니다. 13세 때 나쁜 친구들의 영향력으로 착각 속에서 세상 즐거움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정은 5년 전 이혼한 아내와 7년(1990년 시작) 동안 동거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과 아들 한 명을 두고 아내와는 26년간 살았습니다. 현재 아들 집에서 세 명의 손주들과 막내딸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1986년에 고등학교를 졸업, 1987년부터 1989년까지 영어와 가정 전기 및 차 정비를 배웠습니다. 대학에서 신학과 학부과정 3학년까지 마친 후 가정적인 문제와 경제적인 문제로 학업을 그만두었습니다. 하지만 끝내지 못한 학부 과정을 다 마치고 싶고, 언젠가 마칠 수 있는 기회가 올 거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침례신학교에서 목회신학을 2년째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의 계획은 못 끝낸 대학과정을 마치고 신학교나 대학에서 조직신학을 가르치는 것입니다.
현재 30년 된 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데 여러 명의 목회자들이 교회를 거쳐갔지만 애석하게도 교회는 여러 가지 문제들이 있었고 여러 차례에 걸쳐 나누어졌습니다. 이 교회에서 목회 한 지 3년이 되었고, 어른 15명, 어린이 30명이 출석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에 오후 7시부터 성경공부가 있고, 주일학교가 주일에 있으며, 주일에 어른들 예배가 있습니다. 내년부터 문맹자들을 위한 학교와 어린이 방과 후 학교를 신설할 예정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의 긍휼과 사랑 덕분에 지금 BEE Korea에서 2019년 6월부터 가르치는 기회를 누리고 있습니다. 저를 BEE Korea 사역에 동역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남관우 선교사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현재 세 곳에서 세 그룹의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San Lucas Sacatepequez, Santa Lucia Utatlan 그리고 Escuintla 그룹입니다. 저의 꿈 중에 하나는 기독교인들에게 성경적 지식과 건강한 교리가 심어지는 것입니다.
주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사역으로의 부르심을 받게 된 동기는 첫째, 인간들을 향한 하나님의 필요, 둘째 건강한 말씀 사역을 통해 주의 백성들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사역을 통해 율법주의와 인간적인 도그마를 깨뜨리는 것입니다.
제가 영적으로 성장한 주님의 길 침례교회 사울 목사님께서 저를 목회로 부르신 게 사역으로의 부르심의 시작이 되었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귀하의 삶과 일터와 가정과 교회 사역에 풍성한 복을 부어주시길 기도하면 간증문을 마칩니다.
2023. 03.
Prayer
San Pedro Ayanpu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