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예승
2 최은영
2 오윤주
1 박지민
1. 섀시 만들기(몸체 만들기)
2. 뒷바퀴 조립하기
3. 동력장치(모터) 조립하기
4. 동력장치 고정하기
6. 조향장치 제작하기
6. 핸들 조립
6. 핸들 조립
7. 의자 제작하기
7. 핸들과 의자 고정하기
8. 브레이크 제작하기
9. 모터와 배터리 연결하기
이 활동들을 하면서 나무나 못 등의 재료들의 성질도 알게되었고, 못을 박는 과정에서 나무가 잘 깨지는 조금은 까다로운 재료라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드릴 사용도 처음엔 힘센 사람만 할 수 있는 건줄알았는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거 같아 신기했습니다. 자동차의 기능만 알고 있었지 어떤 원리로 만들어 졌는지는 몰랐는데 어떤 구조와 연결로 어떻게 작동되는지 알 수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담당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과연 우리가 이걸 해 낼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막상 해보니 어렵다기보다 배워가는 과정이 재밌었고 재미를 느끼면서 걱정이 자신감으로 바꼈갔다습니다. 하면서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조원들과 힘을 합쳐 의논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니 금방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이 활동으로 터득한 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것들도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다음에도 이런기회가 있다면 해보고 싶습니다.
카트는 기계로만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직접 만들게 되어서 좋았고 처음엔 어려웠던 톱질과 목공 일들을 하면서 요령을 터득해서 시간이 갈수록 걸리는 시간이 단축되고 순탄하게 진행되는 것들을 보면서 뿌듯함과 재미를 느꼈습니다. 작업을 마무리하는 단계인 페인트칠을 마무리하는 과정에서 이 과정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제 자신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어쩌면 살면서 한 번도 못해볼 체험들을 하게 되어서 색다른 경험을 한 것 같아 한편으론 자부심도 느껴지고 설명서를 분석하는 과정에서 힘든점도 있었지만 그렇게 힘든 과정을 거치면서 더 정확히 분석하고 빨리 분석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게 되어서 좋았습니다. 처음엔 어렵고 힘들어서 못할줄 알았던 것들을 해내면서, 제조하는 과정에서 뭐든지 하면 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