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과학 및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미래 사회를 대비하기 위한 창의적 문제해결능력을 신장하기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교육이 필요하다. 2008년 설립된 인천석남중학교는 10년이 넘은 노후된 과학실과 장비로 실험․실습에 어려움이 있다. 따라서 함께 배우고,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고, 양질의 교육을 하면서 협업능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과 시설 및 장비 구축이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자유롭게 탐구할 수 있는 연구실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 할 수 있는 메이커 공간이 필요하다. 따라서 우리 학교에서는 창의융합클러스터를 구축하여 3단계의 물리적인 공간으로 미래교육의 체계를 갖추고 수업을 기획하고자 한다.
1. 필요성
○ (교육과정) 2015 개정 교육과정에서 통합과학, 과학탐구실험 과목이 신설되고, ‘모든 이의 과학적 소양’ 강조
○ (핵심역량) 융합인재교육을 통한 미래세대 핵심역량 강화
○ (공간) 탐구․참여 중심의 융합인재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교육활동이 효과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환경 구축 필요
○ (융합인재) 미래사회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융복합적 사회이므로 과학적 소양을 가지고 직면한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하는 융합인재 필요
○ (자유학기제)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과학기술분야 진로교육 기회 확대
2. 창의융합형 모델학교 구축 계획
○ (실태) 창의융합실은 빈공간으로 유휴교실처럼 사용되고 있다. 보유하고 있는 첨단기자재인 3D프린터는 2015, 2016년 1대씩 구매하여 한 학년 수업에 활용하고 있으며 미래형 교육을 실현하기에 부족함이 많다.
○ (계획) 우리 학교에서는 창의융합클러스터를 구축하여 3단계의 물리적인 공간으로 융합인재교육의 체계를 갖추고 수업을 기획하고자 한다.
○ 공간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