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아요

함께 찬양해요

십자가 선물    / 찬송가 516장 옳은 길 따르라 의의 길을

이야기를 읽어요

“집에서 우리 가족이 밥 먹을 때 제일 먼저 하는 게 뭐지?” 

“맞아. 기도를 해. 그렇다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에서도 기도하고 먹니?”

‘엄마 아빠도 밖에서 기도하고 밥 먹었나?’ 생각해 보게 되네. 

가끔, 하나님 믿는 걸 다른 사람에게 비밀로 하고 싶을 때가 있어. 

“예수 믿는 사람이 왜 그래?” 그런 말을 들을 수도 있고,  

“예수를 의지하는 건 네가 나약해서 그런 거야.”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어서 그래. 

아니면, 아직 믿음이 연약해서 그럴지도 몰라. 

하지만 바울 선생님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단다. 

복음이 무엇인지 알고 계셨기 때문이야. 

복음에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하나님의 능력이 담겨 있어. 

우리도 바울 선생님처럼 예수님이 나를 죄에서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고, 죽으셨고 부활하셨다는 걸 자신 있게 말하면 좋겠다. 

남들이 뭐라고 해도 예수님을 믿는다고 씩씩하게 말할 수 있니? 

엄마, 아빠도 예수님을 자신있게 말하는 사람으로 살기 위해 노력할게. 

Q.  따라서 말해 볼래?

“내가” 내가

“복음을”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아니하노니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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