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 하나님이 / 찬송가 559장 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마태복음 19:1-9 (개역개정)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마치시고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 유대 지경에 이르시니
2 큰 무리가 따르거늘 예수께서 거기서 그들의 병을 고치시더라
3 바리새인들이 예수께 나아와 그를 시험하여 이르되 사람이 어떤 이유가 있으면 그 아내를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6 그런즉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하시니
7 여짜오되 그러면 어찌하여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어서 버리라 명하였나이까
8 예수께서 이르시되 모세가 너희 마음의 완악함 때문에 아내 버림을 허락하였거니와 본래는 그렇지 아니하니라
9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누구든지 음행한 이유 외에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 드는 자는 간음함이니라
마태복음 19:1-9 (쉬운성경)
1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예수님은 갈릴리를 떠나 요단 강 건너편에 있는 유대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2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따라오자, 예수님께서는 그 곳에서 그들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3 몇몇 바리새파 사람이 와서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습니다. "무엇이든 이유만 있으면, 자기 아내와 이혼하는 것이 괜찮습니까?"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말씀을 읽지 못했느냐? '맨 처음 사람을 만드신 분이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5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할 것이다.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6 이처럼 두 사람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하나님께서 묶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마라."
7 바리새파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그러면 왜 모세는 이혼 증서를 주고, 아내와 헤어지라고 명령하였습니까?"
8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모세가 아내와의 이혼을 허락한 것은, 너희 마음이 악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원래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다.
9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부정을 저지르지 않았는데도 아내와 이혼하고, 다른 여자와 결혼하는 것은 간음죄를 짓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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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아주 오래 전에,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아담을 만드셨어.
“아담이 혼자 있는 것이 좋지 않구나. 짝을 만들어야겠어.”
하나님은 아담을 잠들게 하신 후, 아담의 갈비뼈로 하와를 만드셨지.
딴딴따단, 딴딴따단…
(결혼행진곡을 불러 보세요.)
아담과 하와는 결혼했어.
둘은 부부가 되었단다.
오늘 예배를 드리고 있는 우리 집에도 부부가 있단다. 누굴까?
맞아, 엄마랑 아빠야.
혼자였던 엄마, 혼자였던 아빠가 만나서 좋아했고 결혼했어.
엄마랑 아빠를 만나서 부부가 되게 해 주신 분이 누굴까?
맞아. 하나님이셔.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부부가 되게 하셨으니, 사람이 나눌 수 없다고 하셨지.
엄마, 아빠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하고 존경하면서 잘 살도록 해볼게.
너희도 함께해서 정말 기뻐.
Q. 따라서 말해 볼래?
“그러므로”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사람이 나누지 못할지니라
그림. 고다옥 집사
하나님, 아빠와 엄마가 결혼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빠 엄마와 함께 , , (이)도 한 가족이 되어 살게 해 주시니 감사해요. 더 사랑하는 가족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가족 나무’를 만들어요.
준비물 : 큰 종이, 필기도구
1. 큰 종이에 나무를 그려요.
2. 나무의 가지에 우리 가족의 이름을 써요.
3. 아빠와 엄마를 중간에 쓰고 아래에 자녀의 이름을 써요.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름도 적어요. 이모, 고모, 삼촌, 사촌 형제나 자매의 이름도 써요.
4. 우리에게 엄마, 아빠를 주신 하나님, 가족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 기도를 드려요.
5. 우리가 그린 '가족 나무'를 들고 인증샷을 찍은 후, 가족 나무에 이름이 적힌 가족, 친척들에게 보내요.
글 우경신 전도사
33년간 부모님과 어린이를 품어온 사역자, <날마다 축복해>와 <날마다 기도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