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이 화목하게 해 주셨어요

함께 찬양해요

사랑의 길    / 새찬송가 438장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이야기를 읽어요

“너랑 안 놀아.”

“치, 나도 너랑 안 놀아.”

친구랑 마음이 안 맞아서 싸우거나 같이 놀지 않겠다고 한 적이 있니?

그랬다가도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나도 미안해.”라면서 서로를 용서하고 화해한 적도 있을 거야. 

아주 오래 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 죄를 지어서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단다. 우리가 친구랑 싸워서 사이가 멀어진 것과 달리, 사람이 지은 죄로 인해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진 거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끊어진 관계를 잇기 위해 오래도록 애쓰셨지. 아무리 애써도 사람들이 깨닫지 못하자, 결국에는 딱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주셨어. 

예수님은 자기 목숨을 주시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 주셨단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와 하나님을 연결해 주신 거야. 어떤 사람도 할 수 없었던 일을 해주신 예수님, 예수님은 우리와 하나님의 연결자이자 화목하게 해주신 분이란다. 

예수님이 우리를 하나님과 연결해 주신 것처럼, 우리도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랑 하나님을 연결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될까? 

Q.  따라서 말해 볼래?

“하나님께서”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화목하게 하시며

감사해요

일주일 동안 행복하거나 감사했던 일을 말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