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눈처럼 양털처럼 / 새찬송가 312장 내 주 되신 주를 참 사랑하고
고린도후서 7:10-11 (개역개정)
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11 보라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된 이 근심이 너희로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증하게 하며 얼마나 분하게 하며 얼마나 두렵게 하며 얼마나 사모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며 얼마나 벌하게 하였는가 너희가 그 일에 대하여 일체 너희 자신의 깨끗함을 나타내었느니라
고린도후서 7:10-11 (쉬운성경)
10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은 회개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므로 후회할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세상의 슬픔은 죽음에 이르게 합니다.
11 하나님의 뜻에 맞는 슬픔이 여러분에게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었는지 보시겠습니까? 여러분은 더 진지해졌고, 자신의 무죄를 더 증명하게 되었고, 어떤 것에 대해 더욱 분노를 느끼게 되었으며, 경각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 간절히 바라게 되고, 관심을 갖게 되고, 잘못을 저지른 사람들을 벌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모든 점에 있어 이 문제와 관련하여 무죄라는 것을 보여 주었습니다.
Family TALK! 카드를 한 장 뽑아 카드에 적힌 주제에 관해 가족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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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때문에 우유 쏟았잖아. 왜 밀어?”
“나 안 그랬어.”
이렇게 시작했다가 정말로 싸울 때가 있어.
서로 마음이 상해서 한참 동안 말도 안 하지.
그런데, 그런 마음으로 예배드리러 가도 될까?
예수님은 친구에게 먼저 사과한 후에 예배드리라고 하셨단다.
그렇게 하는 게 ‘회개’니까.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면,
계속 그 길로 가서는 안 돼.
‘유턴!’ 돌아서야 해.
회개는 잘못된 방향에서 돌아서는 것!
하나님께로 가면서 계속 좋은 선택을 하는 것이란다.
바울 선생님은 고린도교회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에 맞게 슬퍼하면서 회개했다고 했어.
우리도 아주 간절한 마음으로 회개하고, 계속해서 하나님이 기뻐하실 선택을 해볼까?
Q. 따라서 말해 볼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빛을 향해 걷는 우리를 끊임없이 방해하는 어둠의 세력! ‘회개’로 과감하게 끊어냅니다. 그림. 고다옥 집사
우리가 하나님보다 더 우선으로 여기는 것이 있는지 살펴 보고 회개합니다. 하나님을 가장 우선에 두는 우리가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회개!’ 게임
1. 벽에 ‘죄’라고 적은 종이를 붙입니다.
2. 술래는 벽에 서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어조로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3. 가족들은 술래가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다.”라고 외치면 술래를 향해 (죄를 향해) 걸어갑니다. 몇 번 반복합니다.
4. 그러다가 술래가 “우리는 죄를 지었습니다. 회개!”라고 외치면, 가족들이 돌아서서 오던 길을 바라봅니다. 이 후로는 걸어왔던 방향(술래와 반대 방향)으로 걸어갑니다. (술래가 회개라는 단어를 말할 때, 방향을 바꾸는 연습을 하는 겁니다.)
5. ‘회개’를 말한 후에는 “우리는 죄를 회개합니다.”라고 말하면서, 몇 번 반복해서 왔던 방향으로 돌아옵니다.
글 우경신 전도사
33년간 부모님과 어린이를 품어온 사역자, <날마다 축복해>와 <날마다 기도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