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모습이 / 새찬송가 425장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마태복음 19:4-5 (개역개정)
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5 말씀하시기를 그러므로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하신 것을 읽지 못하였느냐
마태복음 19:4-5 (쉬운성경)
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너희가 이 말씀을 읽지 못했느냐? '맨 처음 사람을 만드신 분이 남자와 여자로 지으셨다.'
5 그리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남자는 부모를 떠나 아내와 합할 것이다. 두 사람이 한 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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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의 결혼 사진이야.
어떠니?
엄마, 아빠는 부부가 되어서 함께 하고 있어. 함께 기뻐하고 슬퍼하며, 어려운 일도 함께 해결하고 있지. 서로 생각이 다르고 해결방법도 달라서 싸우기도 했고, 서로 이해되지 않아서 화를 내기도 했단다. 어떤 때는 마음이 맞아서 신나게 목표를 향해 달리기도 했고.
엄마와 아빠는 우리를 만나게 하시고, 가정을 이루게 하신 분이 하나님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아무리 화가 나고 힘들어도 우리 마음대로 헤어질 생각은 하지 않았단다.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는 말씀처럼, 앞으로도 둘이 하나가 되어서 한 마음, 한 뜻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는 엄마 아빠가 되기로 약속할게.
Q. 따라서 말해 볼래?
“사람이” 사람이
“그 부모를 떠나서” 그 부모를 떠나서
“아내에게 합하여” 아내에게 합하여
“그 둘이” 그 둘이
“한 몸이 될지니라” 한 몸이 될지니라
그림. 고다옥 집사
우리 부부가 한 마음, 한 생각으로 서로를 돕고 섬기기 원합니다.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가정이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엄마 아빠 하트’를 만들어요.
준비물 : 종이, 끈, 블록, 테이프, 스카프 등
1. 방 바닥에 종이나 끈, 테이프, 스카프, 블록 등을 이용해서 하트를 만들어요.
2. 엄마와 아빠가 중간에 서요. .
3. 엄마 아빠에게 ‘하트’ 표시를 하고, 사랑한다고 말해요.
4. 엄마는 아빠를 위해, 아빠는 엄마를 위해 기도하고 허그해요.
5. 하트를 커다랗게 확대해서 자녀들도 그 안에 들어가서 함께 허그해요.
글 우경신 전도사
33년간 부모님과 어린이를 품어온 사역자, <날마다 축복해>와 <날마다 기도해>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