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ingjournalism

Sharing Journalism은 말 그대로 공유하는 저널리즘입니다. 자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PSI가 남북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10개 언론사가 모두 취재한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들 언론사들은 모두 동일한 취재원을 대상으로 1차 취재에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개별 언론사들은 전체적으로 중복 취재를 하게 되는 셈이죠. 만약 어느 한 언론사가 기본적인 정보는 공유하겠다고 나선다면? 기초 정보를 제외하곤 서로 다른 구체적 취재에 나설 수 있죠. 이로 인해 차별적이고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가 생산될 수 있습니다.

  • Case Stu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