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신입생을 위한 연구실 Q&A>


Q. 기후시스템연구실은 어떤 연구실인가요? 

A. 기후시스템연구실은 전세계 도처에서 일어나는 각종 기후 및 환경 변화를 이해하고 대응하기 위하여 기후변화, 지구환경, 인공위성, 재난관리, 지속가능성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1. 기후 민감도 추정 및 기후 모델 평가

2. 구름 복사 효과 및 구름 피드백 규명

3.  빠르게 성장하는 열대 뇌우 조기 예측

4. 머신 러닝을 활용한 강수 예측

5. 대기 모델을 활용한 준계절 예측

등의 연구를 활발히 수행 중입니다. 연구 몰입도가 높아 가장 왕성한 연구 결과를 내는 연구실 중 하나입니다.


Q. 기후시스템연구실에서 다루는 주제가 다양한 것 같은데, 입학하게 되면 어떤 연구를 진행하게 되나요?

A. 입학 후 연구활동을 통해 본인이 관심있어 하는 주제를 가지게 되면  교수님과 논의하여 연구주제를 정하게 됩니다.  연구에 대한 열정만 있으면 본인이 원하는 주제에 대한 연구를 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기후시스템연구실의 개인 연구주제를 모으면 연구 스펙트럼이 넓지만 개인별로는 특정한 주제를 굉장히 깊이 있게 수행합니다. 전문성과 동시에 다양한 분야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후시스템연구실에서는 극지연구, 기후민감도, 정지궤도위성, 뇌우탐지 등 기후와 관련한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폭넓은 영역을 보면서 그 중 관심있는 세부 연구 분야를 찾아갈 수 있습니다. 


Q. 연구실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A. 연구실에는 개인의 연구를 도와줄 많은 연구진들이 계십니다. 교수님 외에도 박사 후 연구원 3분, 박사 과정 7분, 석사 과정 4분이 있습니다. 연구실 구성원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면서 연구를 수행할 수 있어 수월하게 연구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수님의 다양한 외부 네트워크를 통해 각자의 연구 진행에 필요한 국내외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협업할 수 있습니다.


Q. 출퇴근 시간 등 연구실 규율이 엄격한가요?

A. 기후시스템연구실은 평균 140시간, 18시간을 준수하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원하면 재택근무가 가능하며, 각자의 자리가 마련된 연구실은 언제든 열려있습니다. 


Q. 연구실에서는 주로 어떤 일을 하나요?

A. 학생들은 모두 연구원으로서 다양한 외부 과제를 수행하며 연구비를 지원받고 있습니다. 수행하고 있는 외부 과제와 연구를 접목시켜 특허 출원 및 논문 출판을 하고 있고, 정부출연연구소/국내외 선진연구기관/민간기업 등 현업에서 일하고 계신 분들과 교류하며 유망한 분야를 직접 경험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연구실의 기후예측 및 위성기술은 국제개발협력/기후재난관리/금융리스크예측에 원천기술이 되어 국제기구와 기업ESG 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Q. 연구실 인턴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A. 기후시스템연구실은 소수의 학생만을 학부생/입학예정자 인턴으로 받고 있습니다.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의 3-4학년 재학생, 혹은 대학원 진입을 목적으로 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인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학부생 인턴 지원과 관련해서는 언제든 최용상 교수님께 이메일로 직접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Q. 연구실 인턴은 어떤 일을 하나요? 

A. 연구실 인턴을 위한 두가지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 번째로는, 각자 관심있는 주제에 대해 자신이 직접 연구를 기획하고 관련 연구를 진행합니다. 연구실 인턴 기간 동안 교수님을 비롯한 연구실 내의 연구진들의 도움을 받으며 자신의 연구를 수행합니다. 두 번째로는, 다양한 연구 주제에 대한 리뷰를 진행합니다. 아직 관심있는 연구 주제를 정하지 못한 학생들은 해당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연구주제에 접하며 관심 분야를 정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