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재난 조기경보 시스템 구축

재해재난 예측 예방 플랫폼 '레인버드지오(RainbirdGEO)'가 유엔 녹색기후기금의 지원을 받아 태평양 도서국 5개국(투발루, 팔라우 등)을 대상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울음소리로 비를 알리는 뻐꾸기(Rainbird)와 지구 또는 정지위성을 의미하는 (GEO)를 합친 말로 급작스러운 기상재난에 모두가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합니다.

급작스러운 기상 변화로 인한 재해재난을 정확히 예측하고 공유해 모든 이가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것을 미션으로 유엔 녹색기후기금의 지원을 받아 홍수, 폭풍우, 가뭄 등의 재난을 예상하여 알려주는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자체 기상위성이 없는 동남아시아 등 개발도상국에 한국의 천리안 2A호를 이용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1) 누구나, 어디서든 사용가능한 폭우 예측 알고리즘과 2) 이용자 주변의 다양한 재난을 공유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이를 위해 2017년 이화여자대학교 교원창업 소셜벤처(공과대학 1호 창업기업)가 설립 되었으며, 20227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시범서비스를 운영 후에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출처: 관련기사([지구를 위한 사경] 재난에 평등한 세상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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