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 선정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이공분야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기후변화 지정 센터로 본 센터가 신규로 선정되었습니다.
기후·환경변화예측연구센터(소장 최용상) 는 기후·환경시스템의 거시적·미시적 상호작용과 피드백 메커니즘을 규명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기후·환경·생태 통합예측시스템을 개발·적용하고자 2009년 설립됐습니다. 이번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선정은 이화여대 공과대학 설립 이래 최초라 더욱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환경공학전공 교수 2인(이지이, 최정현)과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 교수 5인(민배현, 박선기, 안명환, 유창현, 최용상)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향후 9년 동안(2018년 6월~2027년 2월) 총 49억여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장기 기후 변화와 단기 지역환경 변화의 연관성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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