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별관 능곡복지센터입니다!
능곡복지센터는 올해 3월부터 지역 내 취약 1인가구 주민의 사회적 고립감 감소를 위한 맞춤형 돌봄사업인 ‘고립위험 1인가구 지원사업 티키-타카’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티키-타카’는 지역주민들 간 서로 대화를 지속하며 긍정적 관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의미로, 단순히 서비스 제공을 넘어 지역 내 혼자 살아가고 있는 주민이 지역 내에서 다시금 관계를 회복하고 안전하게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인데요!
직접 고립 위험에 놓인 1인 가구를 찾아가, 이웃과 지역사회외의 연결을 통해 일상 속 돌봄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한여름 더위에도 멈추지 않은 활동
지난 6월,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으로 찾아온 무더위는 일상 속 어려움으로 직접적으로 다가왔는데요!
“어르신~ 저희 왔어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식사는 잘 챙겨 드시고 계세요?”
매주 식생활 지원을 하며 참여주민들의 건강을 챙기고,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하며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불편함 없이 지내실 수 있도록 관심을 이어 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찾기 위한 주민발굴단의 노력
‘주민발굴단’은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민들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무더위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가정마다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찾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갔습니다.
지역 내 고립위험 1인가구를 위한 우리의 작은 노력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능곡복지센터는 혼자 살아가는 주민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