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 함께한 지 어느덧 3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일과 환경에 조금은 어색한 순간도 있었지만 다른 근무 가족 분들의 도움 덕분에 잘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특수체육교사로서 다양한 생활체육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는 장애 가족 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아 되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발전하는 특수체육교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항상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며 새로운 체육 프로그램을 고민하는 권예지 특수체육교사를 앞으로도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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