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화 성평등에 가장 공헌한 영화인!

벡델데이는 성평등 관점에서 가장 눈부신 활약을 보인 영화인을 벡델리안으로 시상하고 있다.


벡델리안은 그해 벡델초이스 10 선정작에 참여한 영화인을 대상으로, 영화를 통해 성평등을 이루기 위해 노력한 인물을 분야별로 시상한다. 시상은 감독• 작가• 배우제작자 부문으로 나눠서 진행되며 작품 내에서 보여준 성취뿐 아니라 성평등 문화 다양성을 위해 노력한 요소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벡델리안으로 선정한다. 선정에는 벡델초이스 10과 동일하게 이화정 벡델데이 2022 프로그래머, 김동현 서울독립영화제 집행위원장, 주성철 영화평론가, 이동하 영화사 레드피터 대표, 임선애 감독이 참여했다.


벡델리안 시상식은 벡델데이 기간 중 진행되며, 같은 날 수상자들과 함께하는 토크 ‘벡델리안과의 만남: Again, 양성평등에 한발 더 가까이’가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