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 1차 서류 접수 2025 09 23 ~ 09 29 | 포트폴리오 리뷰 2025 11 01 | 발표 2025 12 01

최종 결과 (가나다 순으로 이름 표기)

Finalist 고은희_전시 리뷰어 코멘트

작업의 접근성이 좋으나 아직 많은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자신 주변의 이야기지만 다큐멘터리 적인 접근으로 갈것인지 타자화된 시점으로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노선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한 지역을 입체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책 작업으로 정리된다면 더 효과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작업이지만 방향성을 더 많이 고민해야만 합니다. 

K55 작업은 이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감정선을 추가하거나 카테고리를 면밀히 나누는 작업이 필요해 보입니다. 

개인의 역사는 모두의 역사가 될 수 있는가? 개인의 역사가 사회와 만나는 지점에서 이미지는 어떤 맥락을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시길 바랍니다.

Finalist 이은재_전시 리뷰어 코멘트

인공지능이 이미지를 학습하는 과정을 직관적으로 파악해 그 과정을 아날로그로 재현한 부분이 흥미롭습니다. 물성을 지닐 수 있게 콜라주한 실물 작업을 추가한다면 앞으로의 작업이 더욱 기대되는 작업입니다. 

기존의 작업 방식을 답습하는 듯하나 표현 방식에서 자신만의 주관과 독창성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단계로 보입니다. 주제의식이 좀더 강화되고 통일성보다는 다양성을 추가한 표현이 더해진다면 더 완성도 있는 작업이 될 듯 합니다. 

현재의 표현 방식이 인공지능으로 생성된 작업의 차별화를 위한 단순한 선택이 아니길 바랍니다. 앞으로 해결할 과제가 더 많은 작업이며 그래서 기대되는 작업입니다.

Finalist 전인회_전시 리뷰어 코멘트

사진의 속도, 그림(회화)의 속도차이를 탐구하는 작가의 접근, 개념적 성찰이 돋보입니다. 사진책으로서의 가능성이 있으며 다양한 확장성도 보입니다. 

시진과 회화의 결합이 자칫하면 범할 수 있는 많은 오류신호를 제거하기 위해 고민하고 실험한다면 발전된 형태의 작업을 기대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책으로 구현되는 작업과 전시로 보여질 작업에 대한 간극 또한 함께 고민해 나가야 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확장된 영역으로서의 그림이 아닌 두 매체의 본질도 고민해야 완성도 있는 작업으로 발전할 거라 생각합니다.

Exhibition

서울 전시: 갤러리 더 씨

 Exhibition in Korea: gallery the C

2000 00 00 (_) - Artist Talk + Book Launch Event

국외 전시 Exhibition in 000

2000 00 00 - 아티스트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