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모빌리티 관련 뉴스
2025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5에서 중국과 일본 기업들이 혁신적인 모빌리티 기술을 선보였습니다. 샤오펑 에어로에이치티는 자동차와 비행이 가능한 에어크래프트를 결합한 비행자동차를 공개하였고, 아마존의 자회사 죽스는 운전석이 없는 4인승 무인 자율주행 전기차를 선보였습니다. 또한, 중국 전기차 제조사 지커는 고성능 전기차 '001 FR'과 미니밴 '믹스' 등을 전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알렸습니다. 혼다는 소니와의 합작 법인 소니혼다모빌리티를 통해 전기차 '아필라'를 공개하였습니다.
중국 전기차 업체 비야디(BYD)의 왕촨푸 회장은 베이징에서 열린 '중국 전기차 100인 포럼'에서 전기차의 자율주행 기술이 향후 2~3년 내에 빠르게 발전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휴대폰이 피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전환된 데 2년이 걸린 것을 예로 들며, 전기차의 스마트화도 이와 유사한 속도로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중국 자동차 업계는 전기차 보급률이 10%를 넘으면 급속한 성장이 이루어진다고 보며, 현재 자율주행 기술의 보급률도 이 수준에 근접하고 있습니다. BYD는 최근 21개 차종에 스마트 주행 기능을 도입하고, 이를 탑재한 차량의 가격을 10만 위안(약 2천만 원) 이하로 낮추는 등 기술 보급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왕 회장은 중국의 신에너지차 기술이 세계를 3~5년 앞서고 있다고 강조하며, 해외 시장 진출에도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전기차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IT 기업 바이두는 자율주행 플랫폼 '아폴로 고'를 홍콩 등 해외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미국 진출도 추진 중입니다. 또한, 중국 스타트업 위라이드와 포니닷에이아이도 각각 캘리포니아주와 싱가포르, 한국, 사우디아라비아 등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은 테슬라의 로보택시 출시를 앞두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으로 분석됩니다.
구글의 자율주행 자회사 웨이모(Waymo)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무인 택시 서비스를 전면 상용화했습니다. 이제 누구나 웨이모의 자율주행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는 기술력이 충분히 성숙했음을 보여줍니다. 웨이모는 15년간 누적 주행 거리 3,218만 km를 기록하며, 텍사스주 피닉스, 오스틴, 로스앤젤레스 등에서도 차량을 운행하고 있습니다.
해외 모빌리티 관련 동영상 뉴스
세계 최대 정보기술·가전 전시회, CES 2023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습니다. 코로나 이후 3년만에 완전 정상화돼서 열리는데요. 먼 미래의 혁신보다는 당장 시장에 나올 수 있는 상품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최근 중국에선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승객들 말을 차가 알아듣는 건 물론이고, 심지어 차량 배터리까지 스스로 알아서 바꿀 정도로 기술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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