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글씨체를 가져보자> 가 처음 목표였다.
이 글씨체만 보아도 한중수의 작품이란 것을 알 수 있지 않을까?
초기 발상은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강렬한 느낌' 이다.
따로 시간내기가 어려워서 한달간 매일 50글자씩 썼던게 하나의 글씨체가 됐다.
윈도우 폰트 확장자인 ttf 파일로 완성!
마음먹은 것을 끝까지 만들어서 좋았고
사용할때 뿌듯함 이라는 좋은 감정을 느낄 수 있다.
관심있던 글자체 공부도 이 기회에 했다.
글을 쓴 후 인쇄 하는식으로 가끔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