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홈페이지
퍼듀에 처음 오시는 분들 중엔, 미국 방문이 처음이신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정보 하나하나가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사이트도 그런 정보들을 나누기 위해 만들어졌고요. 퍼듀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다른 사이트들도 함께 소개해 드릴게요.
Purdue University - 학교 공식 홈페이지
Purdue Korean Association - 퍼듀 공식 한인 학생회 (추천)
퍼듀한인학생회에서는 매년 새 학기를 앞두고 신입생 환영회를 열고 있습니다. 퍼듀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참석해 보세요.
Purdue KUSA - 퍼듀 한인 학부생 모임
West Lafayette and Lafayette - 지역 홈페이지
학교 지도
또한, 캠퍼스 지리를 미리 숙지한다면 건물을 찾는데 편리합니다. 캠퍼스에서는 건물 주소보다 건물 이름으로 표기를 하는 경우가 잦으니, 방문하실 건물의 이름을 미리 익혀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PurdueGuide - 안드로이드용
Purdue App - iOS
Purdue Campus Map - PC용
대한항공에서 인천(ICN) →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ORD) 직항편을 주 5회 이상 운항하고 있습니다. 시카고 O'Hare 공항 도착 후, 퍼듀대학교가 있는 West Lafayette까지는 셔틀버스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됩니다. 셔틀버스는 아래의 회사들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시간대에 직항이 없거나 항공권이 비쌀 경우 선택할 수 있는 경로입니다. (예: 한국 → LA, 뉴욕, 디트로이트 등 미국 내 주요 도시 경유) 이후 연결편을 이용해 시카고 O'Hare 공항(ORD) 또는 인디애나폴리스 국제공항(IND) 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최종적으로 퍼듀까지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하며, 인디폴에서 출발할 시 소요시간은 약 1시간 30분입니다. 다음 링크를 참고하세요
FYI - 짐이 많은 경우 공항에서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Lyft/Uber를 예약해 이동할 수도 있지만, 시카고 공항 주변과 시카고 고속도로 출/입구간은 교통 혼잡이 심하고, 라이드셰어 서비스는 요금이 비싼 편이라는 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외국으로 이주를 하게 되면 그 곳에서 생활하는데 비용이 얼마나 들지 예측하기가 쉽지 않죠. 퍼듀대학교가 있는 웨스트 라파예트는 비교적 생활비가 적게 드는 도시이기는 하지만 최근에 학교 주변의 렌트가 많이 올라서 필요한 생활비도 같이 오르고 있어요. 도시별로 생활비를 정리해 둔 웹사이트이 정보를 살펴 보시면 감을 잡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아래 웹사이트의 웨스트 라파예트 생활비에 대한 정보입니다.
이 정보는 평균적인 생활 수준을 가정하고 있기에, 유학생의 경우는 더 저렴하게 생활할 수 있다는 것 감안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에서 생활할 경우 아파트 렌트비 외에 전기, 개스, 쓰레기 등의 기타 utility 비용이 추가될 수 있다는 것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퍼듀에는 다양한 형태의 기숙사가 있습니다. 학부 신입생들은 대부분 기숙사에서 생활을 하고, 학교에서도 신입생의 경우는 기숙사를 보장해 주고 있어요. 미국 대학에서는 학과별 활동이라는 것이 전혀 없기에, 기숙사 생활을 하는 것이 친구를 만들기 가장 좋은 방법이기도 하고요. 기숙사에 대한 정보는 입학 관련 서류와 함께 학교에서 제공을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링크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FYI - 대학원생 기숙사는 현재 공사중으로 학교에서 제공되지 않습니다
정착 후 바로 차를 구입할 계획이 아니라면 버스 노선을 미리 확인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퍼듀대학교는 CityBus (Greater Lafayette Public Transportation Corporation) 와 협약을 맺고 있어, 퍼듀 학생, 교직원, 연구원 등 퍼듀 ID 보유자는 별도의 인증 후 무제한 이용 가능합니다. 인증에 관한 자세한 세부 사항은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기본 정보
학부 1학년은 기숙사에 거주하는 경우가 많지만, 2학년 이후부터는 많은 학생들이 기숙사 대신 외부 아파트에서 생활합니다. 캠퍼스타운인 West Lafayette에는 학생들이 거주하기 좋은 아파트가 다양하게 있으며, 2~5인용 아파트 중 한 방씩 렌트하는 구조가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많은 학생들이 1년 전에 미리 계약을 하기 때문에, 미국 도착 전 아파트를 구하려면 최대한 빨리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정착 초기에 차량을 바로 구입하지 않으실 계획이라면, 버스 노선을 미리 확인한 후 해당 노선 내에 위치한 아파트를 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파트 정보
아파트 가이드: 제자교회 새가족팀에서 외부 아파트에 실제로 거주해 본 분들의 의견을 모아 정리한 아파트 가이드입니다.
Off Campus Housing: 퍼듀 웹사이트에 학생들을 위주로 렌트를 주는 외부 아파트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Purdue Residence Apartments: 퍼듀 아파트 형태의 숙소
캠퍼스 근방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Arches / Basham / Morris / The Hub / Granite / Wabash Landing / Lark / Launch / Village West / The Cottages on Lindberg / The Lodge on the Trail
가족과 함께 지내기에 적당한 외부의 아파트로는 다음과 같은 곳이 있습니다. 괄호 안에는 아파트가 속해 있는 학군을 표시해 두었습니다. 학군에 대한 좀더 자세한 정보는 이곳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alem Courthouse (West Lafayette Community School Corporation)
Peppermill Village (West Lafayette Community School Corporation)
The Century (West Lafayette Community School Corporation)
Blackbird Farms (Tippecanoe School Corporation)
Cheswick Village (Tippecanoe School Corporation)
The Ivy Towns and Flats (Tippecanoe School Corporation)
독립된 집이나 콘도를 렌트도 가능합니다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다음 사이트에서 적당한 곳이 있는지 알아 보실 수 있어요.
서브리스 구하기: 아파트에 새 계약 가능한 매물이 없을 경우, 서브리스(Sublease)를 구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서브리스는 기존 임차인이 계약한 집을 6개월에서 1년 정도 일정 기간 동안 양도받아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공식 계약보다는 유연하게 구할 수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단기 체류나 급한 입주가 필요한 경우 유용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렌트 시 참고할 유용한 정보
퍼듀대학교 Off Campus Housing 사이트의 Resouces 페이지에는 아파트를 렌트할 때 알아두면 좋은 다양한 정보들이 정리되어 있어 미국에서 처음 아파트를 계약하시는 분들께 큰 도움이 됩니다.
임차인 보험(Renter’s Insurance)의 필요성
세입자의 권리
계약 시 주의사항 등
아파트 보험 확인하기
아파트에 따라 임차인 보험 가입이 의무인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은 화재, 도난, 누수 등 예상치 못한 사고로부터 개인 소지품을 보호해 주며, 계약 조건에 포함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입주 전 반드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해진 숙소 없이 먼저 와서 집을 둘러보거나, 이미 집을 구했지만 도착일에는 입주할 수 없는 경우에는 임시 거처가 필요합니다.
퍼듀 캠퍼스 내에는 학교에서 직접 운영하는 Union Club Hotel이 있습니다. 캠퍼스 안에 위치해 있어 매우 편리하지만, 객실 수가 적기 때문에 미리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텔 웹사이트에서 온라인 예약이 가능합니다.
그 외에도 퍼듀 캠퍼스 근처에는 다양한 호텔들이 있으며, 대표적인 호텔 예약 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Airbnb를 통해 일반 개인이 제공하는 숙소를 임시로 구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 객실 하나만 빌리는 경우에는 호텔보다 더 저렴한 편입니다.
FYI - 입학 시즌에는 여름 방학을 마친 재학생을 데려다주는 가족들과 신입생의 정착을 돕기 위해 함께 방문하는 가족들로 인해 방문객이 몰리면서, 호텔 요금이 평소보다 크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퍼듀대학교와 미국의 공립학교들은 입학하는 학생들에게 예방접종 증명을 요구합니다. 미국에 오시기 전에 한국에서 미리 준비해 오시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하실 수 있습니다.
퍼듀대학교에 합격하신 후, 학교에서 입학 준비를 위한 안내 자료를 보내드립니다. 그 중에 예방접종에 대한 내용이 포함 되어있습니다.
학교 웹사이트 접종 리스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위 사이트서 immunization history form도 다운로드이 가능합니다. 해당 양식을 출력해 한국 병원에 제출하신 뒤, 필요한 예방접종을 받고 의료진의 서명을 받아 오시면 됩니다. 이후 입학이 확정되면 PUSH 홈페이지에 해당 서류를 업로드하라는 안내를 받게 될 것입니다.
자녀의 공립학교 입학을 계획하고 계시다면, 인디애나 주 교육부 또는 해당 학교 교육구(School District) 웹사이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아파트 렌트를 위해 leasing office(아파트 업체)나 공인중개사에게 이메일을 보냈지만, 일주일 이상 답장을 받지 못했다는 사례가 종종 있습니다. 특히 계약이 몰리는 시기에는 실시간으로 정보가 계속 업데이트되기 때문에 이메일에 일일이 답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럴 때는 이메일보다 전화를 이용하는 것이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국내에 계신 경우, 무료 국제전화를 활용하여 미국 현지 시차와 오피스 업무 시간에 맞춰 연락하시면 더 신속하고 친절하게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국제 전화: 링크
미국 생활이 처음이라면 어떤 물건을 챙겨야 할지 고민이 많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퍼듀 인근에도 한국/아시아 마켓이 있으며, 시카고에는 대형 H마트나 한인 마트들이 있어 대부분의 한국 물품은 구입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현지 도착 직후 꼭 필요한 물건들 위주로 짐을 최소화해서 준비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짐을 많이 갖고 오실 경우 항공 수하물로 이민 가방을 하나 더 추가(약 $200) 하여 총 3개의 수하물을 들고 오는 것이 오히려 더 경제적인 방법일 수 있습니다. 한국 우체국 EMS나 선박 배송을 통해 추후에 짐을 받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개인 상황에 따라 가장 적합한 방법을 선택하시길 권장드립니다.
주의 할 점은. 한국에서 미국 입국 시 공항에서 짐을 택배로 보내는 방법은 한국 공항에서 부치는 비용과는 별개로, 미국 현지 배송업체들에서 추가로 돈을 차징하는 경우가있습니다. 대부분 무게 + 거리 기준으로 요금을 산정하기 때문에, 한국에서 보낼 때는 비교적 저렴해 보여도, 미국에서 수령할 때 수백 불의 추가 요금을 청구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생활 의류 - 미국 대학에서는 교수와 학생 모두 편안한 복장이 일반적입니다. 청바지, 셔츠, 후드티 정도면 충분합니다.
계절 의류 - 퍼듀(웨스트라파예트)는 여름엔 한국과 비슷하게 덥고, 겨울엔 서울보다 춥고 눈이 많이 옵니다. 한국에서 입던 옷을 입을 수 있습니다. (여름용 반팔/반바지, 겨울용 롱패딩, 방수부츠, 모자, 장갑 등은 필수입니다.
비지니스 케주얼 - 정장이나 파티복은 거의 필요하지 않으며, 공식 모임이나 인터뷰도 비즈니스 캐주얼(셔츠+면바지 등)이면 충분합니다. 허니, 학회 발표용 복장은 한두벌 갖고 오시길 바랍니다.
정착금 - 현금보다는 Visa/Mater 카드나, Traveler's check (은행 계좌 개설 후 입금해 사용하는 방식)으로 가져 오는 것이 안전하고 편리합니다. 요즘은 트래블러스 체크나 해외 결제가 가능한 신용카드도 유용하니, 출국 전에 은행을 방문하여 미리 발급받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현금 - 미국에서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사용이 가능하지만, 현금이 편리한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어, 팁을 줄 때나 소규모 가게, 카드 결제가 어려운 상황 등에서는 현금이 유용합니다. 당장 필요한 정도만 챙겨 오시길 권장합니다. 다만, 100달러짜리 고액권은 위조지폐 우려로 받지 않는 곳도 많기 때문에 사용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20달러, 10달러짜리 등 소액권 위주로 조금 챙겨 오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송금 서비스 - 또한, 한국에서 해외로 송금할 경우 학교 입학 또는 재학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수수료 할인이나 면제를 받을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예: 신한은행 유학생 송금 서비스)
한국에서 사용하던 스마트폰 그대로 사용 - 국내서 사용하던 휴대폰이 해외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언락(Unlock) 되어 있다면 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으니 가져오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미국에 도착한 후 통신사 매장에 방문하여 SIM 카드만 교체하면 바로 개통이 가능합니다. 요즘은 한국에서 미리 미국 통신사의 SIM 카드를 장착하여 미국 번호를 받아 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 경우, 도착 즉시 전화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참고로, West Lafayette 지역번호는 765입니다.)
미국 현지에서 약정을 통해 구매 - 통신사에 따라 할인된 가격 또는 무료로 제공되기도 합니다.
한국 휴대폰은 최저 요금제나 알뜰 요금제로 유지 - 한국 사이트나 서류 발급시 한국번호로 휴대폰 인증이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번호와 휴대폰을 그대로 갖고 있는 것이 편리합니다.
한국 상비약은 미국서 찾기 어렵거나 성분이 다를 수 있으니 챙겨오는 것 추천 (특히 소화제) - 특히 소화제는 미국에서는 일반적으로 사용되지 않아 구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본인이 자주 복용하는 약 중 미국에서는 의사 처방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니, 출국 전에 충분한 양을 미리 준비해 오시길 권장합니다.
의사 처방 없이 약국이나 마트에서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약 - 미국에서는 Over-the-Counter(OTC) 의약품이 있습니다. 진통제(타이레놀, 에드빌), 해열제, 제산제, 알러지약, 감기약, 연고류 등이 그 예입니다.
출국 전, 다음 한국 방문 전까지 사용할 여분의 안경과 렌즈를 미리 준비해 오는 것 추천. 미국에서 안경이나 콘택트렌즈를 새로 맞추려면 먼저 Optometrist(검안사)를 만나 시력을 측정하고 처방전(처방 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 후 Optician(안경사)에게 안경이나 렌즈를 맞출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1~2주 이상 소요될 수 있고, 가격도 한국에 비해 상당히 비쌉니다.
썬그라스 준비 추천 - 미국은 햇빛이 강하기 때문에, 썬그라스를 많이 끼게 됩니다. 도수가 있는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안경 도수를 넣은 썬그라스도 맞춰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 안경이 고장난 경우에는 현지 Optician에게 수리를 맡길 수 있으며, 퍼듀 캠퍼스 안에도 안경점이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한국 운전면허가 있다면 출국 전 국제운전면허증을 반드시 발급받아 오시길 권장합니다. 차를 바로 구매하지 않더라도,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지인의 차량을 운전해야 하는 경우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국제운전면허증은 대부분 발급일로부터 1년 동안만 유효하므로, 장기 체류 예정이라면 미국 운전면허 취득도 고려해 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