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공유회 '함께살래' 후기
: "올해 잘 살았다!"
2026. 10. 9.(금) @작은변화베이스캠프 들썩
한 마을이 누군가에게 '아는 동네'가 된다는 건 무슨 뜻일까요? 올해 틈새는 그 질문을 품고 다섯 번의 캠프로 산내의 문을 열었습니다. 계절마다 찾아온 청년들과, 기꺼이 편지와 일상을 내어 주신 마을 분들 덕분에 가능했던 시간이었어요.
낯선 봄나물의 맛을 알게 된 4월의 <봄에살래>에서 시작해, 산내의 등장인물이 되어 본 2주간의 <틈버드와 요상한 마을>, 마을 사람들의 기억을 보물로 찾아다닌 <틈버드와 보물지도>, 계곡물에 몸을 담근 <여름에살래>를 지나, 기후정의행진과 함께 걸은 <가을에살래>까지. 이제 그 기록을 들고 다시 만나려 합니다.
함께 한 해를 돌아본 <함께살래>의 기억 속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