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leeyoube@gmail.com

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아이스브레이킹 & project Hours 보드게임 만들기

늦게 도착해서 참여하지 못했습니다..ㅜㅜ

project Hours 청소년을 위한 웹서비스

페라소니? 음.. 고객을 저희가 만든다는 사실이 재미있었습니다.

저희가 만든 고객을 다른 팀에 주고, 다른 고객을 대상으로 프로젝트를 한다는 점이 신선했습니다.

저희가 만든 고객은...

여고에 다니고, 이성친구가 많고, 아르바이트를 하나, 쓰는 돈이 3배정도 많고, 서울에 가고싶어하고, 그렇지만 전교1등을 하는 아이..(종잡을수없는...)

저희가 만든 고객을 데려간 다른 팀께 살짝 많이 죄송..;

저희가 만든 고객에 비해 온 고객은 쉬울 것 같았으나, 감을 못잡았었습니다.

친구는 별로 없고, 요리에만 취중한 고객이여서,

친구를 만들어주는 시스템이나 자신의 특기를 살려주는 방향으로 고민을 하였습니다.

여러사람들의 의견을 조합해서 마니또라던가, 블로그 ... 자신의 경험을 되돌아보면서 나온거라 의미있었던것 갑습니다.

아쉬운점은 다들 모르시는 분들이라 좀 조심스러웠던것 같습니다.

의견을 종합해주는 리더가 없어서 의견을 정리하는 부분에서 힘들었으나, 결과적으로는 모든 분들의 의견을 골고루 반영하였던것 같습니다.

또한 의견이 조합되는데 시간이 오래걸려, 결과물(PPT라던가.. 웹페이지)이 좀 부실하였으나, 발표하시는 분들의 말 솜씨로 매끄럽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기억력이 나쁜지라.. 성함을 다 기억하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ㅜㅜ

덧글로 알려주심 꼭 기억하겠습니다~ (얼굴은 다 기억합니다...;)

언어튜토리얼

제가 모르던 것들에 대해서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언어튜토리얼이 끝난후에도 모르던것 이였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많이 가서 더 공부를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하지만, 언어튜토리얼에 대해서 간략한 설명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특히 처음에는 어떤걸 들어야할지 몰라서 우왕자왕하는 면이 있었습니다.

웹페이지에 있었다고는 하지만, 솔직히 오프라인에서도 설명이 약간은 써있을 수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부분이 약간 아쉽습니다.

제가 들은 튜토리얼은 Flex/AIR, Arduino, vvvv 입니다.

Flex/AIR는 강사님이 고3..수험표..ㅜㅜ 갑자기 급 우울이였습니다,ㅋ 아~ 밤길 조심히 가라는.. 권보경양의 마지막 멘트...ㅋ

Arduino는 처음부터 들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번 강의때 꼭 들을거라는 다짐과 함께 한번 공부를 해보려 합니다~

vvvv... 영어...흑... 말은 자기소개..? 음.. 영어공부 열심히 하겠습니다.ㅋ vvvv는 뭐랄까.. 구조같은게? 좀 신기했었는데, 잘 모르겠습니다ㅜㅜ

나중에 시간이 나면 열심히 작성을...ㅋ)

LETS

프로그램 자체가 신선했습니다.

물질적이 아닌 사람들이 가진 기술로만 서로 배우기를 하다보니, 재미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곰곰히 생각해 자신이 할 수 있는 기술을 찾아내서 좋은 기회였던 것 같습니다.

또한 나중에 뒷풀이?때 어떤것을 가르쳐주고, 배웠는지를 물어보면서 자연스럽게 이야기하고, 관심있었던 것을 한번 더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이자 이야기거리가 되었던것 같습니다.

아쉬웠던점은 땀을 기록하는 페이지가 좀 느리고, 헷갈렸습니다.

그리고.. 너무 줄이 길었습니다.

이것저것 배우고, 가르쳐주기엔 시간이 좀 짧았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르쳐드린것은 전통매듭과 다이어리 잘 쓰는 법이였는데..

다이어리 잘 쓰는 법은 오히려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웠던것 같습니다.

권원일님 감사합니다ㅜㅜ 다음번엔 더 좋은 자료..?ㅋ 로~

전통매듭 배우기는 처음하시는 분들이였는데, 잘 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날따라 제가 재료를 가지고 오지 않아서 (최대한 짐줄이느라ㅜㅜ)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제가 만든 핸드폰고리를 드리겠습니다; (이상하지만;;)

제가 배운것은 M480셋팅이였습니다~

좋은 자료를 보내주셔서 지금 셋팅을 잘 해서 쓰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박 뒷풀이.

첫날 저희 방은 3명(하나, 보나언니)뿐이 없어서 같은 방에 있는 동생이 아는 분 있는 곳으로 가자고 해서 같이 놀러갔습니다~

간단하게 맥주와 과자를 먹으면서 자기소개도 하고,

다른 분들이 만든 게임을 하면서 놀았습니다.(만든분의 성격을 잠시나마 알수 있는...)

아, 증거 사진이 필요하신 몇몇분들이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블로그에 올리려다 초상권때문에...

아.. 마피아게임을 해보았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습니다.

웃음이 나는것을 참으려니 힘들었습니다;

사회를 보시던 황범근님이 참 잘 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밖으로 나가서 다른 분들과 이야기를 하다가 잠을 잤습니다..;

황범근님, 송찬식님, 이하나님, 최보나님, 다른분들 성함이 기억이 안납니다ㅜㅜ

알려주시면 열심히 적어놓겠습니다;

2박 뒷풀이.

새로운 인원이 추가가 되어 밖으로 나갔습니다.

밖에서는 공간이 한정 되어 있고, 인원수도 많아 골고루 이야기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들어올땐 술을 사가지고 들어와서 빈방에 자리를 잡아서 놀다가 또 사람이 많아져서 나누어지고 흩어지고...

결국 다른방으로 가고, 섞이고 ...

졸려서 잔 기억이...;

P&A 행사 후기

매우 신선했던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3회때 월드카페때에도 참여를 했었는데, 참여할 수록 새로운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점은 많은 분들을 골고루 만나볼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역시 아는 사람이 생기다보니까 아는 사람과 뭉치려는 경향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월드카페는 뭉칠수가 없었죠^^)

저는 첫날 늦게 도착했습니다. 원래는 2일째부터 참여하려고 했으나 1일 늦게라도 가는것이 좋겠다고 생각하여 갔는데,

처음에 갔을때는 너무 쌜줌했습니다.

뭔가 늦게 갔는데도 어떤식으로 하는거다 알려주는 분들도 없고..

예전에 후기에서 봤을때 2일째에 간 사람들은 좀 친해지기가 어려웠다고 했는데, 역시 그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부분이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