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 클럽 :
지금 여기, 나의 이야기
지금 여기, 나의 이야기
일정 4월 12일 ~ 5월 3일 금요일 (4회차)
시간 오후 6시 30분~9시 (2.5h)
장소 아지트-청년공간뒷북
(경기도 의왕시 오리나무로 22)
정원 8명
이끔이 김고은
공부하는 인터뷰어. 인문학공동체에서 생활하고 동양고전을 공부하며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배운다는 게 뭔지 알게 됐다. 거기에 우리가 나눠야 할 무언가가, 우리를 연결시켜 줄 무언가가 있다고 믿는다. 현재는 인터뷰어로 살고 있으며, 공부의 끈을 여전히 놓지 않은 채 동양고전 공부와 인터뷰 활동을 동시에 이어나가는 중이다.
클럽 소개
은둔하고 고립된 삶도 어엿한 나의 삶입니다. 이 삶을 지금보다 조금 더 나아질 미래로 미루지 않고, 현재에서부터 시작해서 이야기를 발견해봅니다.
책 두 권을 4차례에 걸쳐 읽으며 이 삶이 사회와, 관계와 무관하지 않다는 것을 이해하고, 내 이야기가 이 사회 안에서 어떤 관계들과 함께 이미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시간을 가집니다.
더불어 글을 함께 읽고 공유함으로써 개인적이기만한 이야기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유의미한 이야기일 수 있음을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회차별 내용
1회차(4.12)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1)
- 오리엔테이션
- 책 낭송 및 소감 나누기
- 글쓰기
- 내가 쓴 글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
2회차(4.19) <이렇게 누워만 있어도 괜찮을까?> (2)
- 책 낭송 및 소감 나누기
- 글쓰기
- 내가 쓴 글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
3회차(4.26) <이것도 제 삶입니다> (1)
- 책 낭송 및 소감 나누기
- 글쓰기
- 내가 쓴 글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
4회차(5.3) <이것도 제 삶입니다> (2)
- 책 낭송 및 소감 나누기
- 글쓰기
- 내가 쓴 글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
- 마무리
참여안내
매 회차는 책 낭송 및 소감 나누기, 글쓰기, 내가 쓴 글 낭독하고 이야기 나누기로 이루어집니다.
글을 쓰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메모를 할 수 있는 노트북(테블릿) 혹은 노트와 펜을 가지고 와주세요.
클럽에서 함께 읽는 도서 지원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