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자존감 up 클럽

이끔이 스카(장운영)

청년연대은행토닥에서 재무상담사로 일하고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어서 경제학과에 진학했지만, 이내 돈만 많다고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간파했다. 졸업 후 청년들의 부채를 탕감하자는 캠페인을 기획하기도 했으며, 대안적인 금융을 만드는 운동에 함께 참여하기도 했다.

클럽 소개

경제활동을 그저 돈벌이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경제활동은 본래 살림살이에 필요한 것을 마련하고 배분하는 모든 일들을 지칭합니다.
경제적 자존감 수업에서는 오늘날 청년세대가 처한 경제적 어려움의 원인을 고찰하고, 풍요로운 삶에 도달하는 다양한 전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또한 실질적인 가계부쓰기를 통해 균형잡힌 경제활동을 위한 근력을 함께 키워나가봅니다.

참여안내

• 클럽이 끝나면 돈만이 아니어도 풍요로운 삶에 도달할 수 있는 새로운 상상력과 힘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 매 회차 워크숍지를 나눠드릴 예정이며, 기록에 필요한 필기 도구를 가지고 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