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의 방법

북한은 정말 인터넷을 못할까?(20110 이경언)

여러분들은 평소에 인터넷을 많이 이용하시나요? 저는 궁금한 것이 있을 때나, 사람들과 소통을 하고 싶을 때 인터넷을 주로 이용합니다. 평소와 같이 인터넷을 이용하던 중 우연히 북한에 관련된 글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북한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지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광명망이라는 것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북한에서는 광명망이라는 사이트 안에서 쇼핑과 신문 등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네이버, 구글과 같은 인터넷들과 다르게 북한 내에서만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광명망에 대해서 더 많이 알아보겠습니다.

광명망은 북한 내에서만 사용이 가능한 사이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네이버에서 쇼핑도 하고, 기사도 찾아 볼 수 있고, 궁금한 것들을 검색하는 것 처럼 북한 사람들은 광명망에서 궁금한 것들을 검색할 수 있고, 쇼핑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 사람들은 주로 광명망 안에서 기사를 많이 본다고 합니다. 광명망에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장기와 바둑, 테트리스 등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0년에는 미래망이 보급되면서 최신 온라인 게임이 올라오고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광명망에서는 우리나라 인터넷과 유사합니다.

흔히 우리는 북한에서는 우리나라만큼 인터넷이 발달이 되지 않아 대부분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 사람들의 약 70%는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만큼 대중화가 되지 않았지만, 북한의 스마트폰은 우리나라 스마트폰과 거의 흡사하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열면 갤러리, 계산기 등 우리나라 사람들이 자주 이용하는 앱들이 화상서고, 수산기 등 북한 표준어로 표기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만약 북한의 인터넷과 우리나라의 인터넷이 연결이 된다면 어떨까요? 우리들이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사이트에 우리들이 일상을 찍어서 올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공유를 하여 소통을 하는 것 처럼 북한사람들도 북한 사람들의 일상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일상을 공유하게 된다면 우리는 어떤 느낌이 들까요? 어쩌면 우리가 생각하는 북한 사람들과 다를 지도 혹은 같을 수도 있습니다. 같이 소통을 하며 통일에 관해 이야기를 하면 통일이 이루어지지는 못하더라도 통일에 조금 더 가까워질 수도 있을겁니다.

이렇게 위에서 읽었던 것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북한 사람들은 광명망이라는 사이트를 이용하고,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스마트폰을 대부분 사용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만약 우리나라와 북한의 인터넷이 연결이 되어 소통을 할 수 있게 된다면 통일이 일어날지 상상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참고자료

기자가 직접 써본 북한 스마트폰… 와이파이 될까? / KBS뉴스

https://youtu.be/o5W6USzYVI4


탈북녀가 말하는 북한의 IT기술력(SNS, 와이파이) - 놀새나라TV

https://youtu.be/_qkn2OLlFSY


인터넷 안되도”스마트폰이 최고” / MBC통일 전망대

https://youtu.be/NG49AOzLYME


북한이랑 인스타그램을?(20219 정성령)

한참 북한에대해 배우고있을때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북한 사람들도 sns라는 것을 할텐데 왜 한번도 소통을 했다는 얘기는 없을까 라는 이상한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정말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북한사람과의 sns매치가 가능할까요??

지금 이 글을 열어보신 분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깝지만 가장 먼 북한에대해 알고계신가요? 또는 sns에대해 알고계신가요? 갑자기 연관성 없는 질문을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셨겠죠 저는 이 글에서 북한과 sns를 섞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즘 북한에는 유튜브 채널도 있고 알고있는 사람은 알고있는 것처럼 김정은 위원장 채널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채널은 모두 선전용(광고용)으로 사용이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용뿐만이 아닌게 있습니다. 한 영상어플에서 북한사람이 북한의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영상을 짧게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남북 간의 sns매치로 인한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sns 매치로인해 소통을하고, 범위를 더 넓혀 통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지않을까요? 사실상 매치가 되기도 어렵고 매치가 된다는 보장도 없기때문에 상상만으로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 찾아본 결과 예상과는 반대로 북한에 일반인 sns는 불가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무조건 통제가 아닌 외부 인터넷이 어렵다고 판단이 나고, 정부만 광고용 sns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사람들은 북한에서 sns를 한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몇몇의 북한 일반인과 매치가 되었을때 소통은 할 수 있지만 남북간 깊은 얘기를 못할 것 같다라는 확률과 혀ㄴ실적으로라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단어 문제도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문화의 차이점이 많아 두 나라의 더 큰 금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과 남한이 같은 sns를 같이 사용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예를들면 대표적인 인스타그램에서 북한사람들과의 소통이 된다고 생각을 했을때 북한의 단어가 우리한테는 생소할 것이고 북한이 느끼기에도 우리나라가 쓰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는 남북관계의 소통이 어렵고 통일에는 영향을 받지않는다는 생각의 결말로 끝났지만 아직 그 누구도 모를 결말 인 것 같습니다. 또 아직 우리가 모르는 얘기를 누군가는 하고있을 수 있고 그게 극소수 경우의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상상해본적 있나요 나로인해 나라가 바뀌게 되는 상상을, 여러분을 SNS로 인도하는 것이 아닌 나라가 바뀔수도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시간에도 북한에 사람들은 SNS를 접속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http://naver.me/5TXncSXX


이경언 - 카드뉴스

교통과 통일 이야기 (20117 최성민)

작년 여름에 저는 북중 접경지역을 여행하였는데 이때 북한에서 타는 교통 수단을 보면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돈을 받고 원하는 곳까지 데려다 주는 것도 있다는 것에 신기했었습니다. 평소에 우리는 우리가 이용하는 교통 수단을 일상이 되어서 잘 느끼지 못하지만 우리나라의 교통 수준은 전 세계에서 매우 높은 수준이고 반대로 북한은 낮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나라의 주요 교통 수단은 자가용이고 북한에서는 근거리는 자전거나 장거리는 철도를 주요 교통 수단으로 이용합니다. 또 우리가 바쁠 때 많이 이용하는 택시가 북한에서는 택시비가 10km만 가도 일반 주민 월급정도가 되어서 고위층이나 부자들이 많이 쓰게되고 이로 인해 돈을 받고 트럭 등에 태워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써비차라는게 등장해 북한 주민들이 많이 이용한다고 합니다. 북한에는 버스 터미널이 따로 없고 사람이 꽉 차야 떠나는데 이는 시외버스가 각 도의 옆 도 까지만 운행할 수 있기 때문에 장거리를 이동할 때 환승이 필수라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자가용 다음으로 많이 이용되는 철도는 대부분의 지역에 역이 있어 편리하게 이동합니다. 북한에 있는 철도는 대부분 일제 시대에 지어진 것으로 노후화 되었고 전철화는 많이 되었지만 전력난으로 인해 평균 시속 20km로 달리는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교통 수단인 차는 도로가 있어야 달리는데 우리나라와 달리 북한의 도로 사정은 처참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북한 도로의 길이는 우리의 25%, 간선도로 포장률은 20%로 통계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또 평양이나 대도시, 고속도로를 제외하면 도로 건설에 청년이나 군인 등이 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지방의 도로들은 매우 상태가 안 좋습니다. 도로의 상태와 차의 가격 산이 많은 이유로 북한에서 차보다 철도가 주요 교통 수단인 이유입니다.

이렇게 한 번 우리나라와 북한의 교통을 비교해 보았는데요 이렇게 서로 다른 교통 수단과 수준은 어떤 방법으로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까요? 다른 나라의 사례들을 살펴 보자면 독일이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과거 서독은 통일이 되기 전에 동독의 도로나 철도 조사를 많이 했다고 생각했으나 실제 통일이 되고 나서는 너무 몰랐었고 그리고 우리와 북한의 교통의 차이처럼 서독은 도로시설이 선진화되어 있었으나 이에 반해 동독은 서독보다는 질적 수준이 좋지 못하였습니다. 독일이 갑작스럽게 통일이 되고 난후 정부는 네 가지의 목적을 가지고 계획을 세웠습니다. 첫째, 동서독 및 전체 유럽 교통망과 연계에 의해 구동독의 생활 수준의 신속한 향상. 둘째, 철도의 단선 구간, 노후화된 운영기술, 저속구간 그리고 도로 부문의 위험 등 신속한 복구. 셋째, 인프라 확충으로 투자 유도. 넷째, 기업의 투자로 실업률의 증가 억제가 통일되고 처음 수립된 계획의 목적입니다. 이런 계획을 가지고 이루어낸 성과는 유럽교통의 중심에 입지하게되고 구동독의 인프라의 질이 향상되었고 마지막으로 교류축의 다양성으로 교통량이 분산되어 특정지역의 집중을 해소 하는 성과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우리나라와 북한에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남북 간의 본격적인 교류협력은 1988년 이후 부터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제 2차 남북정상회담에서 제시된 협력사업은 북한 전역을 대상으로 하고 그중 개성-신의주 간 철도 개보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와 북한 간 연결된 구간은 총 10개 정도로 독일이 통일 되기 전 70여개 정도의 큰 교통망이 연결되어있고 30여개의 통과가 가능한 도로가 있었던 것과 달리 차이가 많이 납니다. 또한 협력하는 과정 중에서 여러 번 끊겨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지원한 금액의 약 80% 정도를 개선에 투입해서 격차를 해소한 독일과 비교가 됩니다.

그럼 지금 이 상태로 갑자기 통일이 되거나 교통망이 연결되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까요? 아마도 시설을 개보수하는데 더 큰 돈이 들고 근 몇 년 간은 자동차나 철도를 이용한 민간 교류가 많이 없을 것 입니다. 또 현재 남북간 민간 상호 교류가 개성과 금강산에 집중이 되어서 서로 간의 만나는 기회가 적어 후에 교통망이 연결되어 서로 간의 소통에 어려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면 여러 방법들이 있을 것입니다. 남북이 점진적 평화통일을 하거나 낮은 단계의 연합이나 연방제 형태의 국가, 그것도 아닌 지금 그대로를 유지한다고 해도 미리 몇가지 준비를 해야할 것 입니다. 첫 번째,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세부적이고 효율적인 계획을 세우고 다양한 협력 아래 중장기적인 준비를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통일을 준비하기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은 오랜 시간이 소요되고 많은 예산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동서독은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분단 이후 처음에는 우리처럼 진전이 없었는데 비자를 발급하면 서로 여행할 수 있도록 했고 검열을 줄여서 끊임없이 상호 물적 인적 교류를 허용해서 통일 비용의 절감을 가져왔고 통합의 부담도 더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세 번째, 협력 사업을 추진할 때 서로의 실태를 파악하고 정확한 투자와 다양한 방법들의 인프라 개발로 사업 기간의 단축과 교통체증문제 해소 등의 결과가 나올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교통과 통일하면 잘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가 서있는 이 땅 한반도는 역사적으로 보면 대륙 세력과 해양 세력이 만나 분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대표적으로 원나라의 일본 침략이나 일본이 중일전쟁에서 승리하기위해 우리나라를 병참기지로 사용했던 예가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분단된 이유 중 하나로 대륙 세력과 해양세력의 충돌도 있다는 것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 한반도의 지정학적 가치로는 육지와 해상을 연결하는 반도의 특성과 여러 자원들, 대륙과의 연결이 가장 큰 가치임을 알 수 있고 우리가 분단되어있었을 때에는 약해졌었고 통일이나 평화로워졌을 때 강해진 것을 통해 꼭 통일만이 아니라도 남북이 평화로운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 교통의 통합으로 바다뿐만 아니라 대륙으로도 더 나아가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도 생각됩니다.

지금까지 북한의 교통과 통일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현재 상황으로는 독일보다 상호 교류는 적지만 갑자기 통일이된 독일보다는 우리는 준비할 시간이 더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북한과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교통 수준과 인프라의 차이가 엄청 크지만 현재 우리는 더 성장하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대륙 연결인 만큼 미래로 갈수록 연결은 불가피 해질 것입니다. 꼭 통일을 강조할 순 없지만 통일도 우리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에 무시해선 안될 것이고 여러 좋은 방법들을 모색해서 동아시아에 평화를 가져올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하는 바입니다.

*참고자료

1문단:국가교통DB-재미있는 교통통계

https://www.ktdb.go.kr/www/selectBbsNttView.do?key=42&bbsNo=7&nttNo=3087&searchY=&searchCtgry=&searchCnd=all&searchKrwd=&pageIndex=3

MBC 통일전망대-톡톡 북한 이야기

https://imnews.imbc.com/replay/unity/3516488_29114.html

신동아-내가 보고 겪은 북한 교통 실태(조현준)

https://shindonga.donga.com/3/all/13/1323758/1

중앙일보-김태윤 기자

https://news.joins.com/article/22580351

MBC 통일전망대 북한이 궁금해

https://www.youtube.com/watch?v=OAMtG5E43ZE


2문단: 한반도 통일이 어려운 이유-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통일을 해야 한다

https://brunch.co.kr/@marksknowledge/36


3, 4문단: 교과서에 안 나오는 북한의 교통 이야기(안병민)

http://unibook.unikorea.go.kr/libeka/elec/WebBook_data4/00265293/ebook/media/src.pdf

분단기 동∙서독간 교통교류 실태와 서독의 대동독 교통부문 지원정책(최연혜)

http://www.fes-korea.org/media/Publications-kor/FES%20Information%20Series/Transit2002-06.pdf


3, 4, 5문단: 20 독일통일 총서-교통 통신 분야

https://www.geschkult.fu-berlin.de/e/tongilbu/_media/german-unification-20.pdf

최성민 - 카드뉴스
이영진 - 카드뉴스

너와 나의 또 다른 이름, 우리 (20120 홍서연)

최근에 좋아하는 작가님이 참여하신 전시회에 다녀오고 난 후 전시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글과 그림만으로도 사람을 평온하게 해줄 수 있고 그 주제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된다고 저 또한 크게 느꼈고 그 이후로도 전시회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남북한에 있는 작가들을 모셔서 합동 전시회를 하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번지게 되었습니다. 우리였던 순간부터 너와 나로 쪼개진 모습들, 다시 우리가 될 모습을 그려본다면 멀게만 느껴졌던 통일이 조금 더 가까워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사람마다 같은 것을 보고 들어도 생각하는 것, 느끼는 것 모두 다르기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모르겠지만 그 시간만이라도 남북 관계에 대해 생각한다면 통일에 한 발 더 다가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당신의 인생을 전시한다면 전시하고 싶은 순간은 언제인가요? 전시회를 기획한다면 어떠한 이야기를 담아보고 싶나요? 이 주제를 우리나라에 대입해본다면 저는 아직 해결되지 못한 분단에 대해 다뤄보고 싶습니다. 요즘은 전시회가 예술 작품만 전시되는 것이 아닌 여러 방법으로 전시회가 오픈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 사진을 전시하기도 하고 캐릭터나 드라마의 배경을 소재로 하여 전시회를 열기도 합니다. 이처럼 다양하게 활용되는 전시회를 통일과 연관 지어 본다면 북한의 예술을 두 눈으로 감상하는 것은 물론 쉽게 경험해보지 못 하는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대개 북한의 문화, 예술을 잘 모릅니다. 어쩌면 예술이 없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북한이 우리보다 수준이 낮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조금의 정보로만 그들을 평가할 수도 없고, 예술 분야는 더더욱 우위를 가리기 힘듭니다. 예술은 각자만의 표현 방식이 있기에 어느것이 더 잘났다, 못났다를 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남북한 중 누구의 예술이 뛰어난가에 대한 질문의 답변도 쉽사리 하지 못합니다. 북한의 유명 화가들의 작품을 살펴보면 주로 풍경화가 많았으며 독특했던 점은 전쟁을 하는 듯한 모습과 정치자와 함께있는 모습을 나타내는 작품들도 많았다는 것 입니다. 정치자와 국민들이 모여 있는 모습을 보고 우리나라의 그림과는 많이 다름을 느끼고 신기했습니다. ‘북한 미술 작품’을 검색 해보면 호랑이, 산과 같은 풍경 그림이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 수 있고 이산 가족에 대한 작품도 나와 북한 사람들도 이산 가족과 통일에 대한 생각을 예술로도 표현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작품들의 퀄리티도 높아 우리가 가지고 있던 편견을 단번에 부셔주기도 합니다. 실제로 남북 합동 전시회는 이미 열린적이 있습니다. 남북 합동 전시회는 2002년 8월 15~16일,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작품보호’라는 이유로 비표를 받은 사람만 관람을 할 수 있었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분단 이후 첫 공동전시인만큼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후에도 2015년에 ‘분단 70년 남북미술전-백두에서 한라까지’를 연 적이 있고 대규모 전시로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기도 하였습니다. 가장 최근에 열린 남북한 특별전인 ‘평화, 바람이 불다’가 경기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10월 22일부터 11월 14일까지 열렸습니다. 이처럼 남북은 계속하여 교류하며 통일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통일과 전시회를 접목시키는 과정에서 스스로 어떻게 전시회를 기획하면 좋겠다 라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내가 만약 남북 전시회를 기획한다면 유료가 아닌 무료로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관람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sns를 통해 전시회를 소개 및 홍보하여 더 쉽게 소식을 전하고 sns에서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여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방법도 생각했습니다. Live in DMZ 2020 콘서트에서 선보였던 ‘평화 댄스 챌린지’처럼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챌린지도 진행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전시회를 알리고 홍보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사소한 부분들까지 신경 쓴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전시회를 관람하고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했고 아이디어는 많이 떠올랐지만 내가 실제로 기획하게 된다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남북은 점점 더 다양한 방법으로 일상 속에서 통일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친구들과 같은 관심사에 대해 말하다 보면 시간이 가는 것도 못 느꼈던 경험이 있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처럼 우리도 북한과 문화를 교류하다 보면 서로의 관심사가 비슷해지고 자연스레 서로가 가까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분단이라는 단단한 벽은 아주 오랜 시간동안 남북한을 갈라놓았습니다. 하지만 이 벽은 우리의 노력으로 쉽게 허물 수 있습니다. 그만큼 서로가 통일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면서 벽을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야합니다. 통일을 원한다고 해서 쉽게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지만 분단 국가에 살고 있는 국민으로서 통일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통일을 노력한다면 언젠가 우리를 가로막는 선이 지워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번에 많은 게 바뀌길 바라기보단 이렇게 차근차근 용기 내보는 게 어떨까요?

*참고자료

2번째 문단

https://kepper.tistory.com/1394 드라마를 안 보고 간 호텔 델루나 전시(2020.06.14)- kepper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0/09/960166/ ‘유미의 세포들 특별전’-웹툰을 재현한 공간- 매일경제

[출처] [하성운Day] 워너원 512.FOREVER전 + AWESOMEWOON 전시회 후기|작성자 물방울

https://blog.naver.com/soar_lin214/221463130292

https://ko.dict.naver.com/#/entry/koko/c5bca6e03d6f4447b8b28d2cf4ab07b8 ‘전시회’ 국어사전

3번째 문단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2880685&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 분단 70년 남북미술 한자리에…합동 전시- SBS 뉴스(김영아 기자)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5002736&code=61221211&cp=nv 남북한 작가 작품 40여점 온.오프라인서 만난다- 국민일보

http://legacy.www.hani.co.kr/section-009000000/2002/08/009000000200208141925044.html 남북 미술 분단 이후 첫 공동전시회- 한겨레

https://images.app.goo.gl/MtXdnywy8JnQF61M6 ‘북한 미술’을 모으는 사람들- INCCCCC BBC News

https://images.app.goo.gl/RGKrqPBGfvHigZ9r7 북한미술이 왔다- 중앙일보

https://images.app.goo.gl/wNZtHCnskSJKFGv46 북한 미술, ‘선전 도구’이기만 한 건 아닙니다- 한겨레

https://images.app.goo.gl/4iEMBVMT47npJS9g7 북한 방학주(인민예술가)의 미술 작품

4번째 문단

https://www.vlive.tv/video/219183 🔴[LIVE] DMZ 콘서트 '평화가 길이다'_10/24(토)오후3시40분 Live in DMZ ‘평화 댄스 챌린지’ 58:00

홍서연 - 카드뉴스

OO로 북한과 사이가 좋아질 수 있을까? (20207 김지후)

사람들은 누구나 저마다의 인생 영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映畫)는 글자 그대로 풀이하면 ‘영상(이미지)으로 만들어진 그림’으로, 1895년 뤼미에르 형제가 ‘시네마토그라프’(영사기)를 개발한 후 세계 최초의 대중적인 영화인 ‘기차의 도착’을 상영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의 첫 영화인 김도산 감독의 ‘의리적 구토’는 1919년 10월 27일 한국 최초의 영화관 단성사에서 상영하여 흥행에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 후 2019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수상을 시작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수상을 휩쓸었습니다. 북한의 첫 영화는 1949년에 제작된 ‘내고향’인데요. 북한은 영화를 어느 예술 장르보다도 중요시하며, 북한의 제2대 최고지도자인 김정일은 개인 영화문헌고를 갖추고 있을만큼 영화 애호가라고 알려졌습니다.

우리나라에선 미국의 유니버설 스튜디오, 20세기 스튜디오 등과 같은 외국 영화사에서 만든 영화도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런데 혹시 영화관에 갔을 때 북한에서 만든 영화를 본 적 있나요? 한때 한국에서 북한이 제작한 영화가 개봉한 적 있습니다. 1985년에 제작된 ‘불가사리'가 2000년에 우리나라에서 개봉되었는데요. 영화를 본 사람들의 리뷰에선 “1985년에 제작된 북한 영화치곤 괜찮다.” 등 생각보다 괜찮다는 여론들이 많았습니다. 북한 사람들도 또한 몰래 한국 영화를 보거나 혹은 탈북 후 한국에서 한국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어떤 탈북민은 한국에서 제작한 탈북 영화를 보곤 공감하며 슬프고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영화라는 매체를 이용하여 남북한의 거리를 좁힐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영화가 예술 장르라는 점을 이용하면 어떨까요? K POP이 해외에서도 인기를 끌게 되면서 해외팬들이 늘어났는데요. 이 팬들이 K POP아이돌이 나온 프로그램이나 무대 등을 찾아보며 한국 문화가 K POP 팬들에게도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점을 이용하여 예를 들어 한국의 북한과 관련된 영화 또는 북한과 같은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 역사 영화 등의 영화를 북한에서 정식적으로 개봉하여 문화적 교류를 하면 서로의 나라에서 만든 영화에 익숙해져 영화 배우나 영화에 대한 얘기를 하며 어색한 남북한의 사이를 가깝게 해줄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날 영화는 단순한 취미를 넘어 우리 생활의 일부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는 하루에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가 속속 등장하고 있지요. 사람들에게 익숙한 영화를 이용해서 어느새 멀어져버린 남북한의 거리를 줄여볼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되면 언젠가는 한국과 북한이 다시 한나라가 되었을 때에도 가까워진 서로가 어색하게 느껴지지 않을 것입니다.


*참고자료

이소율TV - 북한에서 한국영화를 보고 충격받은 이유

https://youtu.be/a-cjLW1KLLc


시사 상식 사전 - 북한의 영화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3667&docId=68742&categoryId=43667


두산백과 - 의리적 구토

https://terms.naver.com/entry.nhn?cid=40942&docId=1207111&categoryId=33093

김지후 - 카드뉴스

북한 노래와 우리나라의 노래 (20214 이유정)

여러분은 평소에 노래를 자주 들으시나요? 우리가 일상생활에 꼭 있는것에 하나가 노래인데요,

저도 노래를 즐겨 듣고 노래가 없으면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노래를 좋아합니다.

그 노래를 북한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우리나라의 노래와는 무슨 차이가 있는지 등등을 알아봅시다.

먼저 우리나라의 노래는 다양한 종류에 노래들이 많습니다, 예를들어 ( 발라드, 트로트, 힙합, 댄스, 등등 )..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럼 북한도 우리나라처럼 다양한 종류에 노래들이 있을까요?

북한 노래는 우리나라 처럼 비슷한 트로트곡을 많이 부릅니다 물론 발라드도 있지만 트로트

종류들이 거의 반이상을 차지합니다. 그 이유는 북한은 가사를 대부분 실화로 적기 때문에 대부분에 노래 가사가 인생 얘기라 트로트곡이 많은 것입니다.


북한이랑 인스타그램을?(20219 정성령)

한참 북한에대해 배우고있을때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북한 사람들도 sns라는 것을 할텐데 왜 한번도 소통을 했다는 얘기는 없을까 라는 이상한 생각을 했습니다.

사실은 정말 뜬금없는 생각이지만 한번쯤은 생각해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북한사람과의 sns매치가 가능할까요??

지금 이 글을 열어보신 분께 질문드리겠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깝지만 가장 먼 북한에대해 알고계신가요? 또는 sns에대해 알고계신가요? 갑자기 연관성 없는 질문을 해서 이상하게 생각하셨겠죠 저는 이 글에서 북한과 sns를 섞어 얘기를 해볼까합니다.

요즘 북한에는 유튜브 채널도 있고 알고있는 사람은 알고있는 것처럼 김정은 위원장 채널도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그 채널은 모두 선전용(광고용)으로 사용이 되고있습니다. 하지만 광고용뿐만이 아닌게 있습니다. 한 영상어플에서 북한사람이 북한의 길거리를 걸어다니는 사람들 영상을 짧게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런 영상들을 보면 남북 간의 sns매치로 인한 소통이 가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만약에 sns 매치로인해 소통을하고, 범위를 더 넓혀 통일에도 관심을 가질 수 있지않을까요? 사실상 매치가 되기도 어렵고 매치가 된다는 보장도 없기때문에 상상만으로는 안될 것 같다고 생각해 찾아본 결과 예상과는 반대로 북한에 일반인 sns는 불가라고 대답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나왔습니다. 정확히는 무조건 통제가 아닌 외부 인터넷이 어렵다고 판단이 나고, 정부만 광고용 sns를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사람들은 북한에서 sns를 한다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이런 몇몇의 북한 일반인과 매치가 되었을때 소통은 할 수 있지만 남북간 깊은 얘기를 못할 것 같다라는 확률과 혀ㄴ실적으로라면 조금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단어 문제도 있겠지만 대표적으로는 문화의 차이점이 많아 두 나라의 더 큰 금이 날 수도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과 남한이 같은 sns를 같이 사용한다면 어떤일이 일어날까요?? 예를들면 대표적인 인스타그램에서 북한사람들과의 소통이 된다고 생각을 했을때 북한의 단어가 우리한테는 생소할 것이고 북한이 느끼기에도 우리나라가 쓰는 단어를 생소하게 느낄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실제로는 남북관계의 소통이 어렵고 통일에는 영향을 받지않는다는 생각의 결말로 끝났지만 아직 그 누구도 모를 결말 인 것 같습니다. 또 아직 우리가 모르는 얘기를 누군가는 하고있을 수 있고 그게 극소수 경우의 내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은 상상해본적 있나요 나로인해 나라가 바뀌게 되는 상상을, 여러분을 SNS로 인도하는 것이 아닌 나라가 바뀔수도 있다라는 인식을 심어드리고 싶었습니다. 혹시 지금 이 글을 읽고있는 시간에도 북한에 사람들은 SNS를 접속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http://naver.me/5TXncSXX


정성령 - 카드뉴스

먹으면서 가까워지는 통일 (20318 최하민)

식사 시간보다 더 행복한 시간은 없는 것 같습니다. 고생한후 먹는 밥은 누가 먹든 늘 맛있으니까요. 맛있는 음식을 통해 사람들은 가까워집니다. 하지만 북한에서 사는 사람들과 우리는 서로 다른 음식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북한과 남한에서 같은 음식이더라도 조리와 맛에 차이가 있고, 우리는 식재료를 자유롭게 살수있는 반면 북한에서는 생활하며 먹을 것을 다 배급으로 받습니다. 북한은 우리와 너무나 가깝지만 역사적, 사회적, 경제적인 다른 이유들로 인해 음식문화에 다양한 차이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남한의 순대는 씻어낸 돼지 창자 안에 선지와 찹쌀, 당면, 야채 등을 섞어 넣고 푹 쪄서 만들어 냅니다. 남한에서는 순대를 찍어먹는 양념장이 지역마다 다양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경기도·충청도는 소금에, 강원도와 경북은 새우젓, 경남은 막장, 전라도는 초장에, 제주도는 간장에 찍어먹습니다. 그리고 순대를 먹을 때 순대 외에도 간, 허파 등의 내장도 함께 즐겨 먹습니다. 남한에서 순대는 언제 어디서든 가까운 분식집에서 사먹을 수 있기 때문에 남한 대표 간식으로도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남한에서는 순대를 주재료로 하여 순대볶음과 순대국밥 등으로도 먹고 있습니다.

북한의 순대는 흔히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쌀과 찹쌀, 돼지 창자, 속 재료 등이 돈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한편, 북한에서는 결혼식, 환갑, 회갑, 칠순 잔치 등 집안의 모든 행사들을 집에서 하여 음식들도 직접 하나 하나 준비합니다. 이때 잔치를 하면 빠질 수 없는 음식이 바로 순대입니다. 잔칫날에 친척들이 다 모이기 때문에 여럿이 둥글게 모여 앉아서 창자에 속을 쑥쑥 넣으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재밌게 음식을 만든답니다. 즉, 북한에서 순대는 집안의 큰 잔칫날이나 명절일 때만 먹을 수 있는 특별한 음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음식인 순대 속에서도, 북한과 남한의 공통점과 생활 문화에 따른 차이점이 드러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싸우고 화해하다가 같이 밥 먹고, 뭔가 관계 맺을 일 있으면 또 모여 앉아 밥을 먹잖아요. 공통의 음식을 매개로 서로 마음을 알아갈 수 있다고 믿어요" (탈북자 출신 여성박사 1호 이애란 북한전통음식문화연구원장 “북한 음식 남한에 알리는 게 문화통일 첫 걸음” [출처: 중앙일보])와 같이 남북한이 서로의 음식을 알아가며 같은 민족으로서 동질성을 찾아가는 것은 통일을 위한 당위성을 갖고 서로 노력할 수 있는 첫걸음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이다.

*참고자료

https://m.blog.naver.com/nutriand/221241014026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ipa1983&logNo=199589101&proxyReferer=https:%252F%252Fwww.google.com%252F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ksc2007&logNo=10190250097&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https://nkinfo.unikorea.go.kr/nkp/term/viewNkKnwldgDicary.do?pageIndex=1&dicaryId=91

https://nocutnews.co.kr/news/4063835

https://zh-tw.facebook.com/nkoreafood/posts/1457506521183708/

https://news.joins.com/article/4225258

최하민 - 카드뉴스

인민들의 로망, 자동차 (20404 명찬영)

우리 주변엔 정말 많은 교통수단이 있다. 당장 우리집 문 앞을 열어보면 자동차, 오토바이, 자전거도 보이고 대로가로 나가면 지하철역, 수많은 버스와 자동차들이 달린다. 우리 주변엔 이렇게 다양한 교통수단들이 있는데 북한에선 어떤 교통수단이 많이 이용될까 궁금했다. 그리하여 인터넷 검색으로 북한의 주민들은 자전거를 많이들 이용한다는 이야기를 읽게 되었다. 그런데 같이 본 글에서 신기한 이야기를 같이 보았다. 북한에서는 자전거에도 번호판을 달고 면허를 받아야 운전할 수 있다는 내용이었다. 자전거 번호판에 면허는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내용이라 무척 의아했고, 이게 진짜인지 너무 궁금해졌다. 그래서 본 조사에서는 이 흥미롭고도 재밌는 이야기를 찾아보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제로 번호판과 면허가 있다. 북한을 촬영한 사진과 영상들을 찾고 또 찾은 결과 약 2018년까지의 자료에서 자전거 번호판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자전거를 얻게 되면 파출소에서 자동차처럼 번호판을 발급 받고 면허도 취득해서 항상 소지해야한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난 현재는 일부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면 왜 북한에서는 번호판을 만들만큼 자전거가 많이 이용되고 있을까? 우리들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 북한 자동차는 고위층들이 타고 있거나, 군용으로 사용하는 자동차들로 뉴스 등의 매체에서 봐 왔다. 그렇다면 민간에서는 어떤 상황일까? 사실 북한에선 2017년까지 개인 자동차 등록이 불가능 했다. 그말은 즉슨 북한의 자동차 대부분은 국가나 특별한 목적에서만 제한적으로 사용되는 차들이라는 것이다. 규제가 완화 되었어도 가격 문제가 큰데, 북한산 SUV가 한 대에 340만원이지만 노동자의 한 달 월급은 3천원이다. 계산해보면 월급을 한 푼도 안 쓴 채로 94년을 모으면 한 대 살 수 있다는 것이다. 면허 취득도 힘들다. 당이나 기관에서 추천을 받아 ‘운전사양성소’를 1년 정도 다닌 뒤 시험을 합격해야 면허를 받을 수 있고, 요즘은 운전사의 제자로 들어가 운전 기술을 배우는 일도 있다고 하나 이 역시 소수다. 북한에서는 높은 자동차의 가격, 어려운 면허 취득, 이외에도 관리비와 기름값등으로 인해 평범한 서민층이 자동차를 소유하기는 정말 어렵다. 그야말로 인민들의 로망으로 보인다.


앞서 북한에서 자동차를 많이 소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북한의 고속도로 개통 상황은 꽤나 좋은 편이다. 남북선과 동서선으로 약 7개 선이 운영 중이다. 그 이유는 북한의 상류고위층이나 당 간부, 건설이나 군사적인 이유 등으로 사용 되는 차량들이 다녀야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자동차가 적어 사용률이 적다보니 관리가 허술하고, 도로 포장이 매끄럽지 못한 곳도 많다고 한다. 몇몇 노선은 지어지다가 중단 되기도 했다. 또한 고속도로 이외로 도시 바깥에 있는 마을들의 길은 거의 대부분이 비포장도로이기에 운행이 어렵다. 이렇게 자동차는 사기도 힘들고, 타기도 힘들어보이는 북한이지만 사실 직접 자동차도 생산하고 있다. 북한의 자동차 회사로는 ‘평화자동차’, ‘승리자동차’, ‘금평자동차’ 등의 회사가 있는데 그 중 가장 인지도 있고 잘 나가는 회사는 ‘평화자동차’다. 남한으로 따지면 ‘현대자동차’ 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평화에서 만드는 자동차로는 세단 ‘뻐꾸기’, SUV ‘휘파람’, 고급세단 ‘준마’ 등이 있다. 각각 ‘쏘나타’, ‘싼타페’, ‘그랜저’쯤으로 볼 수 있다. 이렇게 직접 차를 만들고 있으나 북한의 등록된 자동차 대수는 15년 기준 약 28만대로 2,099만대가 등록된 남한과 정말 큰 차이가 나고 있다.


그렇다면 북한 사람들은 어떤 교통수단을 이용하고 있을까? 앞서 말했듯이 통학이나 동네 등 가까운 거리를 다닐 때에는 자전거가 상당히 인기라고 한다. 북한의 부유층들이 모여 살고 있는 수도 평양에는 지하철도 있으나 대규모 인력을 수송할 정도는 아니다. 평양 지상에는 과거 남한에서도 달렸던 전차의 개량형 정도로 볼 수 있는 트램이 달리고 있다. 버스는 그 수가 적다고 하며, 택시는 가격이 비싸 서민층은 잘 타지 못한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현재 북한은 일부도시들을 제외하고 교통편이 좋지는 못하다. 현재 이런 상황에서 내가 통일 방법으로 사용할 예시를 만들어보겠다. 남북관계가 발전 된다면 우리나라의 건설사를 보내 기업 지부를 둔 채로 교통편을 바꾸는 프로젝트를 하면 어떨까 싶다. 북한 사람들을 모아 공사를 진행하고 월급을 받게하면 남북한 모두 일자리가 늘고 북한의 교통망은 좋아져 통일을 하게 되었을 때 남북한의 차이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도로가 개편되면 같은 방식으로 자동차 공장을 운영하여 남북합작으로 자동차를 생산하고, 통일 후 면허 개편과 함께 물가차이를 맞추면 자동차 시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오늘 이렇게 북한의 자동차와 교통적 인프라, 그 미래 등을 알아보았다. 글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북한의 자동차는 비싼 가격과 어려운 면허취득으로 서민들은 타기 힘들며, 자동차 수 또한 적다. 지역 곳곳에 도로 포장은 되어있지 않지만 도시 도로나 고속도로 등은 어느정도 갖추어져 있고 직접 자동차도 제작 중이기에 앞으로 큰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 누군가는 북한과의 통일이 너무 먼 이야기다, 어렵다, 힘들다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렇게 자동차라는 주제 하나로도 이런 글을 쓸 수 있었다. 우리가 이런 식으로 조금씩 북한을 알아가고 통일 방법을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만들어가고, 생각과 의견이 모이고 모이게 한다면 지금 이 글을 본 당신이 통일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


*참고자료


KBS 월드 라디오: 클로즈업 북한 - 북한의 자동차

http://world.kbs.co.kr/special/northkorea/contents/news/closeup_view.htm?No=383443&lang=k


오토 타임즈: 북한에는 어떤 자동차가 있을까?

http://m.autotimes.hankyung.com/article.php?aid=201804262158351


영현대: 자동차 이름이 뻐꾸기? 북한 자동차를 알아보자

https://young.hyundai.com/magazine/motors/detail.do?seq=18110


중앙일보: 엑센트급 북한 승용차 휘파람 얼마?... 자동차 등록대수로 본 남북간 경제력 차이

https://news.joins.com/article/22016784


e-나라지표: 자동차 등록 현황

https://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257


동아일보 유튜브: 송호근의 언박싱 평양 #05

https://www.youtube.com/watch?v=PKpvgEAhKwI&feature=youtu.be


KTV 국민방송: 북한의 교통수단은? [북한 지금은]

http://www.ktv.go.kr/content/view?content_id=538001


YTN 유튜브: ‘뻐꾸기’ 타면 1등 신랑감… 북한도 ‘마이카’ 시대

https://www.youtube.com/watch?v=DCX5xXbaqV0&feature=youtu.be


통일부 북한정보포털: 각종 자료 참고

https://nkinfo.unikorea.go.kr/nkp/main/portalMain.do


스브스뉴스 유튜브: 한국 70년대!? 북한 도시 모습 무삭제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Zq-1VCyFZos&t=270s


힐데와소피: 나는 통일을 땡땡합니다


이종석,송민성 (지은이),최서영 (그림): 통일 : 통일을 꼭 해야할까?


김성호: 통일 비용 부담일까 투자일까

명찬영 - 카드뉴스의 사본

남한과 북한의 영화 (20416 임은서)

보통 영화관에서 영화를보는게 당연히 자유롭게 어느 시간 때에 보는게 당연한 것이지만 북한에서는 그렇지 않다는게 현실입니다. 북한에서는 전기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저녁이되면 전기를 아예 꺼버립니다. 그래서 밤에 영화를 즐기지 못하는게 정말로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영화관에서 상영하는 영화는 단 한곳이라 매표소가 열리는 순간 티켓팅처럼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는 음식반입 금지입니다이렇게 북한에서는 고작 영화 한편을 보는데 매표소가 전쟁터가 되는게 안타깝습니다


북한과는 달리 남한에서는 하루 24시간 거의 전기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남한에서는 영화관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필수로 음식이 반입이 자율화 되어있습니다. 북한에서는 여러가지가 통제 되어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남한에 영화, 드라마, 노래 등 이런것이 통제가 되어있습니다 만약 이를 어기면 감옥을 가거나 사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에 북한에서 만든 영화가 남한을 이상하고 나빠보이게 표현을 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이와는 전혀 상관이 없었습니다 남한에서는 북한을 이중스파이, 군인 등 등 이렇게 표현을 하는데 북한에서도 차이점이 거의 없었습니다 북한 영화에 대한 조사하는 도중 북한 주민에 대한 정보를 보았습니다 북한 주민들의 생각을 보면 예를 들어 전기가 많은 나라, 차량이 많은 나라 등 등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북한 영화와 거의 흡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우리나라의 영화들을 볼 상황을 생각해보았습니다 일단 CG를 보고 놀랄 것 같습니다 재난영화를 보시면 거의 CG인데 너무나도 자연스럽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영화에 내용을 보고 놀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북한 영화를 소개하는 영상을 보았는데 거의 모든 영화들이 거의 내용들이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남한은 영화내용이 너무나도 다양해서 상영관이 1개뿐인 북한과는 달리 종류가 많을 것 같습니다


북한에서는 전기가 부족하며, 남한에서는 당연하게 여긴 것들이 북한에서는 통제가 되어있습니다






*참고자료

북한 영화 - 나무위키 (namu.wiki)


북한영화관 평소모습

전쟁터 뺨치는(?) 북한 영화관 티켓팅🎬 (naver.com)

북한도 4D 영화관 인기…세쌍둥이에 애정 [북한은 지금] | | KTV 국민방송



임은서 - 카드뉴스

SNS로 통일에 다가가는 방법 (20403 김지민)

우리나라에서는 요즘 sns를 하지 않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이다. SNS란 사용자 간의 자유로운 의사소통과 정보 공유, 그리고 인맥 확대 등을 통해 사회적 관계를 생성하고 강화해주는 온라인 플랫폼 으로 다수의 사람들이 sns를 사용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타인들과 정보를 주고 받으며 소통한다. SNS의 사용자 수는 매년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2016년을 기준으로 약 4억 명이 이용하는 것으로 추정됐고, 트위터는 약 3억2천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 또한 이런 sns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 sns가 없는 세상은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이다. 그런 나는 통일에 대해 알아보던 중 북한 주민들도 우리처럼 sns를 사용하여 소통하는 지가 궁금해졌다. 그들도 인스타그램을 할까? 만약 그들도 sns를 한다면 그 점을 이용하여 통일에 대해 사람들에게 알리고 한걸음 다가갈 수 있지는 않을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북한에도 sns가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있다”이다. 사람들은 ‘보수적이라고 생각되는 북한에 sns가 있겠어?’라고 생각하겠지만 놀랍게도 그들의 sns 계정은 존재한다. 먼저 그들의 인스타그램을 살펴보자. 바로 조선의 오늘(@dprktoday)이라는 계정이다. 하지만 이 계정은 나라 홍보 차원에서 국가에서 운영하는 계정인듯 하기에 이것을 가지고 북한 주민들이 인스타그램을 한다고 하기는 어렵다. 조선의 오늘 뿐만 아니라 북한에는 northkorea_dprk_newssite 이라는 또다른 인스타그램그램 계정과 평양의 모습을 소개하는 ‘echo of truth’라는 유튜브 계정도 존재한다. 그러면 평범한 주민들은 sns를 아예 하지 않을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상위 1% 주민들의 생활을 볼 수 있는 계정이 존재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의 SNS는 우리와 달리 사람들에게 아직 대중화되지 않았다. 거의 모든 사람이 SNS를 하는 우리와 달리 북한은 SNS를 하지 않는 주민들이 훨씬 많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당연히 이 계정들을 보고 의문점을 가질 것이다. 북한에 인터넷이 되긴 해? 거기 엄청 보수적이지 않은가? sns를 하는것이 가능해? 물론 나도 그렇게 생각했다. UN에 따르면 북한의 2G모바일네트워크 이용 비율은 2017년 기준 95%이다. 이것을 보면 알 수 있듯 우리나라의 인터넷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북한에서도 인터넷이 된다. 또한 북한에는 주민들이 마음껏 접속할 수 있는 28개의 인터넷 사이트들도 존재한다. 북한이라고 해서 인터넷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해서 북한 주민들의 인터넷과 sns가 활성화되어 있다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주민들은 그런 것을 하지 못한다. 비록 인터넷은 되지만 주민들의 다수가 sns와 친하지 않다. 때문에 많은 주민들이 sns를 사용하게 되는것은 아마 오랜 기간이 걸리게 될 것이다.

그러면 과연 sns로 통일에 한걸음 다가가는게 가능할까? 물론 지금 당장 효과를 내는 것은 불가능 할 것이다. 단기간 내에 활성화 되어있지 않은 북한의 sns로 눈에 띄는 효과를 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울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예 없을까? 각국은 각자 이를 위하여 무슨 노력들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우리는 활성화된 우리의 sns를 이용하여 통일과 북한에 대한 정보들을 게시할 수 있다. 이외에도 우리는 SNS로 각자가 생각하는 통일의 장,단점을 나누는 일 등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SNS를 통해 이에 대한 소식들을 자주 접하게 되면 그들은 북한과 통일에 더욱 친근해질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은 무슨 노력을 할 수 있을까? 우선 그들은 인터넷과 sns을 조금 더 활성화해야한다. 물론 지금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이야기처럼 들린다. 하지만 지금처럼 이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없다면 sns로 통일에 다가가는 일은 불가능할 것이다.

아직은 북한의 sns가 활성화되기 어려울 것이다. 그렇다면 이를 기다리면서 우리라도 통일에 대한 정보를 주고 받는 것은 어떤가? 우리 국민들이 모두 힘을 합친다면 통일에 다가가는 날이 조금 더 빨리 올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것이 불가능한 일이고 너무 큰 꿈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나는 시간이 오래걸리더라도 언젠가는 이것이 이루어질 일이라고 생각한다. 어서 빨리 자신의 sns를 켜 주변 사람들에게 통일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어떠한가?


*참고자료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01&tblId=DT_2UNS0100&vw_cd=MT_RTITLE&list_id=R_SUB_OTITLE_OTIT_UNTIT_10_90_&seqNo=&lang_mode=ko&language=kor&obj_var_id=&itm_id=&conn_path=MT_RTITLE (북한의 인터넷 이용자 수 통계)


https://youtu.be/vNYSMm35kRs (sns 통일과 소통하다, 통일부 유튜브)


https://ko.wikipedia.org (SNS 위키백과)


https://visla.kr › news › art (관련 기사)



김지민 - 카드뉴스

북한의 미용문화가 궁금hair (20515 이영진)

이 글을 읽는 당신! 이 글을 왜 읽게 되었나요? 아마 북한의 미용 문화가 궁금해서 읽게되셨거나 제목이 특이해서 들어오신 분도 계시겠죠? 그러면 이제부터 북한의 미용 문화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북한의 헤어스타일은 우리나라나 외국처럼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우리가 접하는 사진이나 영상에서 북한 사람들의 모습은 다들 비슷 비슷한 머리 모양새를 하고 있죠. 이러한 북한의 헤어스타일은 우리나라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북한 사람들의 헤어스타일을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이제부터 북한의 미용 문화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자료 1)

통일이 된다면 우리나라와 북한의 미용 문화는 어떻게 변화하게 될까요? 통일이 된다면 서로의 스타일을 유지할 지, 서로 합쳐질 지는 모르겠지만 북한의 미용 스타일도 하나의 스타일로 인정받고 발전하여 우리나라 사람들도 자연스럽게 북한 미용실에서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른 통일이 되어 북한의 미용 문화도 접해보고 북한식으로 스타일링 받아보고 싶네요. (참고자료 2)

지금 북한의 최신 유행 스타일은 무엇일까요? 북한에도 그 시기에 유행하는 최신 유행 스타일이 있을겁니다. 알아봅시다! 북한에서는 당국에서 승인받은 18가지의 헤어스타일만 스타일링 받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와 최신 유행 스타일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스타일링 받지 않을까 추측해 봅니다. 또 북한의 미용사는 철저한 시험을 거쳐 올라온 전문가들만 미용실에서 손님들의 머리를 만져준다고 합니다.(참고자료 3)

통일이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통일이 된다면 언젠간 북한식으로 스타일링을 받을 수 있는 날이 오겠죠? 통일이 된다면 제일 궁금한 부분은 통일로 인해 우리나라와 북한의 미용문화가 받을 영향 입니다. 서로 스며들어 새로운 스타일이 탄생할 지, 각자 고유의 개성을 살려서 지금의 느낌을 가지고 발전해 나갈지 정말 궁금합니다. 통일이라는 것이 우리의 바램가지고는 쉽게 이루어 질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참고자료 4)

통일이 되어 북한의 스타일링을 받는 그 날이 기다려 집니다. 서로의 미용 문화의 끼칠 영향도 기대 되지만 가장 기다려지고 기대되는 것은 통일 여부 인것 같습니다. 어려운 일이고 쉬운 일이 아니란 것은 알지만 그래도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더욱더 발전하는 우리나라와 북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앞으로의 발전에 같이 기여하며 앞으로 더 발전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통일이 되는 그날을 기다리며 글을 마칩니다.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고자료 5)



*참고자료

참고자료1 -북한의 미용실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image&sm=tab_jum&query=%EB%B6%81%ED%95%9C+%EB%AF%B8%EC%9A%A9%EC%8B%A4#imgId=blog115435489%7C40%7C220819556428_361095430&vType=rollout


참고자료2-머리 스타일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ug.top&where=image&query=%EB%A8%B8%EB%A6%AC+%EC%8A%A4%ED%83%80%EC%9D%BC&oquery=%EB%AF%B8%EC%9A%A9%EC%8B%A4&tqi=UIMd9lprvOsssuzArfGssssstvl-204489&acq=%EB%A8%B8%EB%A6%AC+%EC%8A%A4%ED%83%80%EC%9D%BC&acr=1&qdt=0

참고자료3 -사랑의 불시착 손예진 배우 머리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image&query=%EC%82%AC%EB%9E%91%EC%9D%98+%EB%B6%88%EC%8B%9C%EC%B0%A9+%EC%86%90%EC%98%88%EC%A7%84+%EC%96%B4%EC%84%9C%EA%B0%80%EC%84%B8%EC%9A%94+%EB%A8%B8%EB%A6%AC&oquery=%EC%82%AC%EB%9E%91%EC%9D%98+%EB%B6%88%EC%8B%9C%EC%B0%A9+%EC%86%90%EC%98%88%EC%A7%84+%EB%A8%B8%EB%A6%AC&tqi=U8L1rwp0J14ssbDQhAlssssssnK-095653#imgId=blog17539328%7C109%7C221752602088_1276860488&vType=rollout

참고자료4-통일 (남,북 국기)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image&query=%ED%86%B5%EC%9D%BC&oquery=%EC%82%AC%EB%9E%91%EC%9D%98+%EB%B6%88%EC%8B%9C%EC%B0%A9+%EC%86%90%EC%98%88%EC%A7%84+%EC%96%B4%EC%84%9C%EA%B0%80%EC%84%B8%EC%9A%94+%EB%A8%B8%EB%A6%AC&tqi=U8L1Ywp0JXVssnsMyI4ssssssiC-202440#imgId=news53530000687192_1507617218&vType=rollout

참고자료5 - 통일 (통일부 사진)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hty.top&where=image&query=%ED%86%B5%EC%9D%BC&oquery=%EC%82%AC%EB%9E%91%EC%9D%98+%EB%B6%88%EC%8B%9C%EC%B0%A9+%EC%86%90%EC%98%88%EC%A7%84+%EC%96%B4%EC%84%9C%EA%B0%80%EC%84%B8%EC%9A%94+%EB%A8%B8%EB%A6%AC&tqi=U8L1Ywp0JXVssnsMyI4ssssssiC-202440#imgId=news53690000034621_305808627&vType=rollout


북한 영화와 남한 영화 (20511 박다윗)

영화는 감독과 나라에 따라 분위기와 특징이 다릅니다. 그리고 문화를 알리는 것에 큰 도움을 줍니다. 그래서 날부터 현재까지 영화가 사랑받는 이유일 것입니다. 그러면 북한은 어떨요? 북한 영화는 드라마, 액션 영화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유는 알 수 없으나 2016년 이후로는 영화나 다큐멘터리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한은 다른 나라와 협력을 해서 영화를 만드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북한이 혼자 만든 영화의 수는 29개 정도로 보입니다. 그러면 북한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한국을 어떻게 나타내는지, 한국은 북한을 어떻게 나타내는지 그리고 두 나라가 통일한다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영화에서 남한은 매우 가난한 나라로 나옵니다. 성냥팔이소녀와 몸을 파는 사람, 술마시는 거지들이 많이 나옵니다. 북한이 남한을 이렇게 나타내는 이유는 북한은 굉장히 가난한 나라입니다. 하지만 북한사람들은 그 사실을 알 수 없고 정부에서 알려주는 정보에만 의지해야합니다. 북한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나라가 매우 부유하고 살기좋은 나라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만약 남한을 있는 그대로 나타내면 그것을 본 사람들은 의심을 가지게 되고, 탈북자들이 늘어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북한은 남한 사람들이 몸을 팔아서 먹고 살아야하고, 남한사람들이 탈북자들을 폭행하고, 남한은 살기 안 좋은 나라라는 인식을 심어 탈북자들을 줄이기 위해 남한을 그렇게 나타냅니다.


남한영화에서 북한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사람들이 많이 나옵니다.예로는 김성훈 감독의 ‘공조'가 있습니다. 공조에서 북한인은 잘 웃지도 않고, 원칙대로만 움직이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남한이 북한을 그렇게 나타내는 이유는 북한의 통치와 말투가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북한인들의 무뚝뚝한 군인들과 김정은을 찬양하는 사람들을 통해 그런 인식이 생긴 것 같습니다. 실제 북한인들이 모두 그런 것은 아닙니다. 탈북민들을 보면 한국인보다 더 밝고 활발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만약 두 나라가통일을 한다면 무슨 영향을 받을까요? 먼저 각 나라의 진실된 모습이 많이 나올 것입니다. 그러면 두 나라가 가지고 있던 편견이 없어질 것입니다. 그러면 서로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 영화는 '올드보이' '기생충' 처럼 성공한 영화도 많지만 최근에는 설득력 없고 의미전달에서만 끝나는 CG가 좋은 영화들만 많이 나오고있습니다. 만약 통일이되고 두 나라가 같이 영화를 만든다면 더 좋은 영화들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두 나라가 같이 만든 뽀로로를 보면 기대 할수 있습니다. 뽀로로는 현재까지도 많은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참고자료

북한 영화-네이버 영화 ( https://movie.naver.com/ )

북한 영화- 나무위키(https://namu.wiki/w/%EB%82%98%EB%AC%B4%EC%9C%84%ED%82%A4:%EB%8C%80%EB%AC%B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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