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정치와 역사

북한의 스포츠 (20106 박기태)

저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북한에 대한 책을 읽으면서 북한이 생각 보다 자유로운 나라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글을 쓸 때 북한에 정치에 대해서 글을 쓰면 너무 머리가 아플 것 같아서 제가 좋아하는 스포츠와 북한을 연결시키려고 했습니다. 근데 자료를 찾다보니 북한이 개방적인 나라가 아니라서 북한스포츠에 대한 자료는 찾기가 쉽지 않아 과거에 북한과 남한의 경기 결과나 2018년도 남북 하키팀 등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려고 합니다.

사람들이 제일 많이 알고있고, 대중적인 스포츠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축구가 생각 나실 텐데요. 북한에 축구는 어떤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북한 국가대표팀은 윤정수 감독이 감독직을 맡고 있고요, 정일관 선수가 대표팀의 주장을 맡고 있습니다. 또 한광성이라는 선수는 이탈리아 리그에 유벤투스 라는 팀에서도 임대로 뛰어본 경력이 있고 현재는 알 두하일 SC 라는 팀에서 선수로 뛰고 있습니다. 또 K리그2 수원FC에 있는 안병준 선수는 북한 국가대표 선수라고 합니다. 량규사 선수가 K리그 최초의 북한선수라고도 합니다. 그리고 2018년 남북 단일팀(하키)가 있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있었는데요. 이 단일 팀중 북한이 남한에 파견한 하키팀은 박철호 감독이 이끌고 있었으며, 김은정, 려송희, 김향미 등 12명이였습니다.

과연 북한에도 야구라는 스포츠가 존재할까요? 저도 자료들을 찾아 보기전에는 야구라는 스포츠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 했는데요. 북한에도 야구라는 스포츠가 존재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 인민들에게는 비인기 스포츠이고 탈북자들의 말에 따르면 야구라는 스포츠에 존재도 모르는 인민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야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자 북한 인민들도 관심을 갖게 되고 재일동포들을 불러 야구 육성을 시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련이 붕괴되고 고난의 행군으로 아사자들이 속출되자 야구에 대한 말들은 점점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래도 그 이후에는 사정이 조금 나아져 야구 시청도 하고, 아시아 야구연맹, 국제 야구연맹에도 가입하였습니다.

올림픽이나 월드컵을 보면 남한 vs 북한에 경기를 할때도 있습니다. 이런 경기를 볼때마다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남한이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있는데요. 그럼 과거에 남한 vs 북한에 경기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북한과 남한의 상대전적은 북한 기준 1승 9무 7패로 열세이고, 가장 최근인 2018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H조 3차전 경기에서는 남한 대표팀이 북한 평양에 건너가는 원정경기가 있었는데요. 1990년 이후 29년 만에 원정경기 였지만 아쉽게 중계를 못하여 많은 사람들이 아쉬워 하였습니다. 이 경기는 1대1 무승부로 끝이 났습니다.

사실 자료를 열심히 찾아본다고 해도 북한은 개방적인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많은 자료를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나마 제 경험중에 생각이난 2018 남북 아이스하키 단일팀이나 2018년도 평양에서 한 남한 vs 북한 경기가 생각이나 찾아봐서 글을 썼는데 그 외에 다른 경기 결과등은 잘 알지 못하여 내용이 짧은 부분은 죄송합니다. 그래도 부족한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기태 - 카드뉴스

북한의 게임 문화 (20112 이인호)

현재 우리나라의 게임 산업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최근엔 pc게임 시장이 세계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우리나라의 게임 문화는 대단하다. 나 역시 게임을 즐기는 한 학생으로서 참 자랑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이웃나라 북한의 게임 문화는 어떨까? 얼마나 발전해 있을까? 한번 알아보도록 하자.

우리가 길 가다 보면 쉽게 마주 할 수 있는 전자 오락기. 현재 평양 같은 대도시에서는 전자 오락관들이 성행하고 있다고 한다. 그 규모나 인기도 상당히 크다. 평양 체육관엔 600여대의 전자 오락기를 갖춘 초대형 전자 오락관이 있으며, 하루 5000여명의 청소년들이 전자 오락을 즐긴다고 한다. 북한방송은 이런 전자 오락기들을 통해 “세계과학기술 추세에 맞게 현대적인 과학기술 기재들을 능숙히 다룰 줄 아는 다방면적주체형의 혁명인재로 키우려는 당의 숭고한 뜻이 담겨있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스마트폰 게임은 어떨까? 북한의 스마트폰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북한의 스마트폰 게임의 인기도 많아지고 있다고 한다. ‘은별바둑’부터 ‘소년 장수’까지 그 종류도 의외로 엄청나게 많다. 하지만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현재 북한에서 게임을 하지 않는다면 자녀가 따돌림을 당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 때문에 있는 돈 없는 돈 모아 힘들게 스마트폰을 자녀에게 사주는 일도 적지 않다고 한다. 또한 스마트폰 게임 중독 현상이 엄청나게 많이 보인다고 한다. 우리나라처럼 북한도 스마트폰 중독 증세가 있다니 신기할 따름이다.

또한 북한에도 3d게임이 존재한다. 최근엔 북한판 피파까지 등장해 관심을 사고 있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심지어는 vr 게임까지 즐긴다고 한다. 북한매체는 "누구나 보다 문명한 생활을 지향하는 오늘날, 우리 사회에서 유희기재가 차지하는 부분이 늘고 있다"라며 "유희기재 생산은 시대가 발전하면서 점차 기계장치와 전자장치, 프로그램 등의 결합으로 이뤄진 보다 높은 수준의 유희기재 생산으로 발전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북한도 이렇게나 게임 문화가 발전했고, 심지어는 vr게임까지 즐긴다니, 놀랍지 않은가?

이 글을 통해 북한 역시 우리와 다른 점도 많지만 게임을 만들고 즐길 줄 아는 한 민족이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나 역시 이 글을 쓰는 동안 북한의 게임 산업이 이렇게나 발전했다는 것에 많이 놀랐다. 북한 주민들이 말하길 유일하게 정치색을 띄지 않는 것이 게임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북한 주민들이 앞으로도 편한 마음으로 잠시의 여유를 만끽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인호 - 카드뉴스

북한의 이번 열병식에 대하여 (20211 양정훈)


2020년 10월 북한은 열병식에서 많은 무기를 공개했는데 이번 열병식에서는 충격적인 무기가 몇개 있었다. 일단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화성-16과 신형 3세대(추정됨)급 전차인 m2020(가칭)이 있다. 이러한 무기를 본다면, 우리는 단순히 북한이 또 열병식 하네라고 생각해선 안된다. 우리나라의 주적은 여전히 북한이며 그들은 언제나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 지피지기 백전백승이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언제나 승리할 수 있다.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된 무기와 현재 우리나라의 전력을 비교 해보겠다.

일단은 재래식 전력 먼저 알아보겠다 첫번째로 알아볼 무기는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된 m2020이다 이 전차는 자세히 알려진 점이 없으며 이름 마저 가칭이다. 그러나 이 전차는 과거 북한의 천마호나 폭풍호와 같은 2세대 전차가 아닌 3세대 전차로 추정되는 만큼 위협적인 전력임은 틀림이 없다. 현재 추정되는 사양으로는 우리군의 구형 전차인 m48의 성능은 가뿐히 넘어설것으로 보이며 k1전차도 확실한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이 전차는 능동방어체계도 가춰져 있는것으로 추정되며 복합장갑이 설치되어있을 확률이 크다. 이러한 기술을 북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했을 확률은 적고 중국이나 이란의 기술지원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두번째 무기는 화성 16이다 일단 화성 16도 정확한 제원이 알려지지 않았으나 그 전 ICBM인 화성 15보다 대형화 되었으며 다탄두 ICBM일 가능성이 존재한다. 아직은 시험 발사를 하지는 않았으나 사거리는 화성 15보다 더 넓을 가능성이 크다.

그리고 필자가 주목하는 무기는 보병의 무장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병을 본다면 중국군의 군복과 유사한 군복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방탄복,야간투시경으로 무장하고 있는 것이 확인된다. 이것을 보아 중국이 북한에 대한 군사지원을 키운것으로 보이며 필자의 생각에는 북한은 아직까지는 비대칭 전력을 이용하여 우리를 견제하고 있지만, 점점 나중으로 갈수록 재래식 전력을 보강하여 우리군에 맞설수 있다 만일 그렇게 된다면 우리는 북한에 더욱 휘둘릴 수도 있다. 우리는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북한에 대한 지원을 줄이고 대북정책을 좀 더 강경하게 나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에는 우리군의 전력을 알아보자 일단 북한군의 무기도 전차 먼저 다루었으니 우리군의 주력전차인 k2 흑표를 알아보겠다 k2흑표는 3.5세대급 전차이며 주포는 55구경장 120mm이며 국산 능동방어체계을 장착했으며 장갑은 복합장갑과 반응 장갑이다. 이 전차는 세계의 최강 전차들과 맞붙혀도 손색이 없는 국산 명품 전차이다 이번 m-2020과 비교하자면 일단 m-2020은 3세대 전차로 구분되는 만큼 3.5세대 전차인 k2보다는 성능이 떨어질 것으로 추정된다. m-2020의 주포는 115mm 주포이거나 125mm 주포인데 k-1전차에게는 위협이 될수 있으나, k-2전차는 차체 포탑정면 방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m-2020의 장갑은 확인되지 않아서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k2의 55구경장 120mm 주포로는 장갑 관통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는 미사일을 비교할 차례이지만 우리는 ICBM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러니 보병의 무장을 비교할 것이다. 일단 우리군의 주력소총은 k2이며 전방부대부터 k2c1을 배치하고 있다. 북한은 88식 보총 98식 보총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58식 보총과 같은 구형 소총도 사용중이다. 그러나 이번 열병식에서 공개된 소총은 레일이 깔려있고 악세서리를 장착한것으로 보아 어느정도 보병의 정예화도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우리군은 현재 k2c1을 전방부터 배치하고 있다.(k2c1은 k2에 레일을 장착한 버전)

아직은 우리군이 전력상으로는 우위에 있으나, 북한도 계속하여 군사개발을 해오고 있다. 이번 열병식이 프로파간다 이긴 하겠으나 이번 열병식에서 보여진 무기들은 전에 했던 열병식과 다르게 재래식 전력이 더욱 강화된 모습으로 나왔다. 그래서 이번 열병식은 더욱 예의주시해야 할것 같다. 우리나라는 전쟁 중이며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다 북한은 여러 도발을 해오며 우리 국민의 목숨을 위협했고 우리 국군 장병들도 나라를 지키다가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경우도 있었다 우리는 이 점을 명심하여야한다 북한과의 평화도 중요하다 그러나 북한은 언제든지 우리를 공격할 수 있다는 것을

(이글은 학생이 작성한 글이므로 글에 오류가 존재할 수 있는 점 양해바랍니다)

양정훈 - 카드뉴스

인상깊음, 그 자체인 북한음식(20307 박시현)

북한은 현재 여러가지로 인상깊은 점이 많다. 하지만 북한의 옛날 음식수준은 어땠을까?

지금으로부터 60년전 북한의 음식수준은 거의 최악이나 다름없었다. 그 이유는 길게 일어났던 6.25 전쟁으로 인해 좋은 음식이 거의 없었고, 전쟁이 끝나고도 국력을 키우느라 좋은 음식을 발견하고 사먹지 못하고 대부분이 굶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의 북한은 국가가 부유해져서 호텔이 많이 생겨나고 뷔페도 많이 생겨나서 다양한 음식들을 즐겨먹을 수 있게되어 음식수준이 향상되었다.

둘째, 북한에는 이 글에서 다 쓸 수 없을만큼 다양한 종류의 음식이 있다.

면요리로는 우리도 잘 알고 있고 아주 옛날부터 존재했던 북한의 전통음식인 평양냉면, 함흥냉면이 있다.

밥요리로는 주로 두부밥이 있으며 이것은 남한에서도 즐겨먹는다고 한다.

마지막, 국물요리로는 어복쟁반과 초계탕이 있는데, 이 음식들은 남한의 전골과 삼계탕과 매우 비슷하다.

이번에는 앞에 설명했던 북한요리 중 레시피가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있어 남한에 레시피가 알려진 두부밥과 북한식 감자전의 요리법을 알려줄 것이다.

첫째, 두부밥은 두부를 세모모양으로 자른 후 후라이팬으로 굽는다. 그 다음엔 두부 안에 밥과 양념장을 섞은 후, 두부 안에 넣으면 완성된다.

둘째, 감자전은 감자를 껍질을 벗기고 믹서기에 갈은 후 찹쌀가루와 부침가루를 넣고 잘 버무려서 구운 후에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면 완성된다.

이번 내용은 위에서 설명했던 북한음식의 종류와 남한에 알려진 음식을 토대로 북한과 남한 음식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다른 내용들보다 집중적으로 알려줄 것이다.

북한과 남한음식의 공통점은 첫째, 두 나라 모두 김치를 즐겨먹는다는 것이다.

두 나라가 김치가 들어왔을 당시 조선시대에는 분단이 안 된 상태여서 두 나라 전부 김치를 계속해서 즐겨먹는 것 같다.

둘째, 밥을 주식으로 하고 전을 즐겨먹는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북한의 두부밥 조리법과 북한식 감자전 조리법은 우리나라에 전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두 나라 음식의 차이점은 첫째, 위에서 말했듯이 남한은 주로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등을 자주 먹지만 북한은 토끼고기, 말고기 등을 즐겨 먹는다는 것이다.

둘째, 국물요리와 밥요리에서도 첫째와 똑같이 남한이 먹지 않는 고기를 재료로 하여 만드는 경우가 대부분인 것이다.

이렇듯 북한의 음식은 종류가 다양하며, 남한음식과의 공통점과 차이점도 다양하며 여기 나온 것 외에도 소개할 것이 매우 많다.

그리고, 이 글에서 내가 공통점과 차이점에 초점을 맞추었던 이유는 인터넷과 내 생각을 같이 합쳐 글을 세밀히 쓰기에 매우 적절했기 때문이다.

또한, 앞에 설명했던 내용들을 전부 정리할 수도 있는 부분이었다.

마지막으로 이 글을 쓰면서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북한음식이 우리와 다르고 이상하게 느껴진다고 무시하지 말고 긍정적인 면을 바라보며 존중해주자는 것이다.


박시현 - 카드뉴스

스마트한 북한? (20312 유승헌)

삼성, 애플은 무슨 공통점이 있을까요? 다들 대기업 이라고 생각하실겁니다. 예 맞습니다. 그럼 대기업들은 어떠한 공통점이 있을까요? 요즘 대기업들은 거의 전자제품을 만듭니다. 그중에 휴대폰을 가장 많이 만들죠. 그럼 그 만든 휴대폰들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당연히 전세계로 퍼질것입니다. 그럼, 모든것이 통제된 나라들에도 휴대폰은 수출이 될까요? 아닙니다. 북한은 휴대전화를 오라스컴 이라는 회사와 함께하여 만들어 북한으로 수출을 한다. 또한 고려링크 라는 통신사를 따로 운영합니다.

북한사람들은 우리나라사람들처럼 모두가 휴대폰을 가지고있을까요? 북한 탈북자들을 대상으로 작년에 조사를 해보았는데 휴대전화를 소지하고 있는확률은 60%이상이 나왔습니다. 그후 1년이 지난 지금은 아마 70~80%로 추정이 됩니다.

북한도 휴대폰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북한의 휴대폰의 성능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휴대전화의 모양도 우리나라의 휴대폰과 비슷해졌고, 북한 휴대전화도 많은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중 지문인식과 얼굴인식 기능도 추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북한의 휴대전화기술은 점차 확산이 될것같고 곧 IT강국인 우리나라의 기술력과 비슷해질 수 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IT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많고 다양한 사건사고가 일어납니다. 2020년 11월 16일경 북한의 해커에게 해킹 프로그램을 받아 20억대의 보이스 피싱을 이용한 범죄가 일어났습니다. 범인은 일찍 잡혔지만 이와같은 안좋은 사건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IT산업은 계속해서 늘어나지만 그로인한 범죄도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로인하여 우리에게도 안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은 없기때문에 많은 조심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한국만큼 인터넷이 발전한 나라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의 뒤를 계속해서 북한이 쫓아오고 있습니다. 북한은 상위층만 쓰는줄 알고있었던 휴대폰은 알고보니 평민층에서도사용하고있었습니다. 또한 북한의 휴대폰의 성능 도 지금 점차 좋아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로인하여 많은 문제가 발생을 합니다. 우리가 점점 발전을 하고있는 IT산업을 현명하게 사용하고 그것으로 북한은 물론 전 세계와 함께 IT로 많은 다양한 일을 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유승헌 - 카드뉴스

같은 땅에서 쓰여진 역사(20504 고재훈)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란 없다. 과거의 경험과 사건으로 배운게 없으면 미래에 똑같은 일이 닥쳐도 똑같은 일을 당할 뿐이다. 그러한 중요한 역사지만 같은 사건 하에 다르게 쓰여지고 다르게 바라본 서로의 경험이 다르니 서로가 다른 미래가 될 역사들이 있다. 우린 이미 사례가 있다. 그냥 최근에 국가적으로 갈등이 벌어지고있다. 우리 나라의 일제강점기로 이은 피해의 사실의 왜곡이나 회피하기도 독도의 소유권에 대해서도 따진 적있다.

우린 이미 싸운 역사를 따지며 싸우고 있다. 있었던 일을 숨기고 없었던 일을 만들어내고 역사를 잊으면 그런 일에 대해 또 같은 역사에 당할 수밖에 없다. 6.25 전쟁 후 북한의 남침인지 남한의 북침인지로도 갈리고있다. 역사의 진위를 가르는건 이토록 중요하다. 모든 나라가 역사를 가지고 이렇게 치열하게 갈리는건 아니지만 북한의 역사책과 남한의 역사책과 약간 다르다. 이 글의 첫 부분동안 이렇게 설명했는데 어때 들어보겠는가?


북한의 역사책과 남한의 역사책은 약간 다르다. 한국사와 조선 력사로 표지의 차이가 있다. 북한의 조선력사책엔 고구려 벽화가 쓰여있다. 북한이 옛 고려 땅이 대부분이라 고려를 우선하는 걸수도 있다. 완전 다른 사실이 쓰여져있는건 아니지만 일단 조선을 세운 이성계로 봐보자. 이성계가 누구인가? 조선을 세운 태조 이성계다. 한국사에선 사회모순에 빠진 고려말기를 극복하고 조선을 세워 새 왕조를 연 인물로 기록되는가하면 북한의 조선력사에선 무력으로 고려왕조를 뒤엎고 권력을 잡은 반역가로 기록된다. 아는 사실로 북한은 옛 고구려의 유물과 땅이 있었고 고구려의 뜻을 잇는 고려이기에 이성계에 대해 부정적이다. 그리고 왠만하면 고구려의 관련된 전쟁을 모두 긍정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 고구려의 영토개척도 옛 땅의 회복과 겨례통합으로 정당성을 말한다. 그리고 을지문덕의 살수대첩이 일어난 위치도 우리와 달리 평양 인근의 청천강이 아니라 압록강 이북으로 기록되어있다.


전쟁 자체의 표기에도 차이가 있다. 한국사엔 임진왜란, 병자호란같은 란을 붙여 집권세력(조선)에 반기를 드는 전쟁에 란(난)을 붙여 표기되어있는게 많은데 이는 농민들의 봉기나 운동에 더욱 많이 쓰여져있다. 이와 달리 조선력사에선 이런 운동을 투쟁, 전쟁, 폭동이라는 단어를 사용해 이러한 봉기는 압박에서 나라가 발전하려면 반항은 필요한 과정이라 설명한다. 이러한 북한은 인민들이 역사에서의 중요한 역할로 필요하기에 싸움을 설득력없이 격하게 미화하는 사례가 있다. 1592년의 임진왜란도 조선력서에선 임진조국전쟁이라 표기하는데 민족이 조국을 지키기위해 싸운 전쟁이라하며 북한의 선조들의 업을 치켜세워준다.

오히려 몽골과 싸운 고려의 대몽항쟁같은 경우는 1960년대 부터 시작한 북한의 연구가 남한에서도 정설로 자리잡고있어 북한의 해석이 더 자세하다. 이에서도 주체를 전쟁에 참여한 농민과 노비를 강조했고 물론 한국에서도 받아들여졌다.

한반도 역사에 처음 직접적으로 미국이 등장한 제너럴 셔먼호사건과 신미양요는 평양에서 셔먼호의 선원들이 행패를 부리자 숙청하자 신미양요로 이어진 일을 북한에서 김일성의 외조부인 김응우가 반미 항쟁의 원인으로도 대기도 하였다.

이렇게 옛이라고 하는 역사들에 라고 하면 다 다루고 역사책의 차이점도 알아봤다. 그리고 지금 쓰여지고 있는 역사도 알아보자. 지금의 북의 최고권력자 김정은 위원장처럼 조선력사에선 김씨 일가의 비중이 크다. 혁명 력사라고 따로 배우는 역사책은 김정일 김정숙 김일성의 삶에 대해 배운다. 한반도가 둘로 분단되고 6.25 전쟁으로 한 민족끼리 싸운 힘든 전쟁을 북한은 아니지만 중국에서 시진 핑이 직접 우리는 미국의 침략에 맞서 싸운 것, 역사적 접근으로 봐달라며 6.25전쟁은 남한의 북침이다로 연설하였다. 또한 중국 역사책에서도 아예 북침으로 쓰여져 교육받고있으며 6.25전쟁을 다큐나 영화로 홍보하고있다. 이러한 확실한 역사왜곡의 논란에서 미국 국무부 대변인이 트위터로 1950년 6.25일에 북한이 마오쩌둥을 업고 침략을 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북한의 남침떄문에 남한을 세계연합이 도와준거라는 말도 함께다.

한국에선 조경태가 예의 말아먹은 아주 억지스런 질문으로 교육부장관에게 남침이라는 말을 얻었고 중국 6.25북침에 추모하는 중국계 연예인들을 활동 정지 시켜달란 청원도 나왔다. 있었던 일을 정말 있기만 한 일로 치부하고 관심이 없으면 없었던 일이 되거나 누군가에 의해 새롭게 조명된다. 하지만 그게 정말 진실인지 거짓인지는 알아챌 수가 없다. 역사는 무엇보다 객관적이여야한다. 인류가 쌓아온 무수히 많은 성공과 실패와 그로 인한 발전과 퇴색은 우리가 배우고 있는 모든 것들의 기반이 된다. 우리는 그걸 지켜야한다.


“역사는 인류의 오답노트다.”

  • - 이병건(필명: 이말년, 침착맨) -

고재훈 - 카드뉴스

북한에서 만든 게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20413 이유찬)

우리나라가 생산하는 게임에는 컴퓨터 게임이나 모바일게임 등 여러가지 종류의 게임이 존재한다. 또한 그 중에는 롤플레잉 게임이나 어드벤처 게임, 퍼즐 게임 등 여러 개로 분류할 수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 인기있는 게임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 배틀그라운드, 피파 온라인 등 여러 게임이 흥행하고있다. 그리고 나는 이러한 게임들을 하고 있었고 학교에서 북한에 관련된 수업을 진행하자 문득 북한에서는 어떤게임을 할지 궁금증이 생겼다.

북한의 핸드폰 사용률은 15%로 매우 낮다. 그래서 북한 사람들은 게임을 주로 일본에서 생산된 테이프처럼 생긴 팩을 텔레비전과 연결해서 게임하는 비디오 팩 게임을 했는데 최근에는 북한에서도 IT분야 발전의 한 방향으로 게임개발을 추진해왔다. 그래서 요즘에는 북한에서도 비디오게임이나 PC게임을 넘어 온라인, 3차원, 스마트폰 게임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하지만 북한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은 북한 사람들은 북한에서 만든 게임만 플레이 할 수 있고 어떤 게임에서는 일본, 미국 등을 무찌르는 자극적인 게임도 존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다른 나라와 비슷한 플래시 게임 혹은 레이싱 게임 등 여러 장르가 존재한다.

그럼 북한에서 만든 게임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먼저 북한에는 ‘평양 레이서’ 라는 게임이있다. 이 게임은 ‘평양 레이서' 라는 제목 그대로 자동차를 이용해 평양의 도로를 달리면서 평양 시내나 북한 주요 건물들을 볼 수 있다. 이 게임에서는 북한 게임답게 ‘선군 정치’, ‘정신력’ 등 여러 선전문구도 보인다. 아무튼 이 게임의 최종 목표는 도로 위에 있는 기름을 모아 혼자서 결승점까지 질주하는 게임이다. 다음으로 북한에서 만든 게임은 ‘보물 열쇠’이다. 이 게임은 팩맨과 비슷한 형태로 맵에 있는 물건들을 이용해 일본, 미국 등과 같은 적을 처치해 최종 스테이지에 도달해야하는 게임이다. 또 다른 게임에는 ‘쉬파리 잡기’라는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파리로 변한 미국과 일본 등을 파리채로 내려쳐 잡는 게임인데 이 게임의 최종목표는 짧은 시간 안에 최대한 파리를 많이 잡는 것이다.

이렇게 북한에는 다양한 게임이 있고 우리나라에도 여러가지의 게임이 있는데 이 두 나라의 게임문화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리나라는 앵그리버드나 리그 오브 레전드 등 외국의 게임을 접할 수 있지만 북한에서는 북한이 만든 게임만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북한에서는 정치 사상 등 체제를 강조하는 문구가 있지만 우리나라의 게임에서는 그러한 문구 없이 어떤 종류의 게임이든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차이점도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게임과 북한의 게임의 공통점은 어떤 방식이든 각자의 나라에서 게임을 생산하고 있는것이다. 특히 나는 북한에서도 레이싱 게임이나 멀티 게임 같은것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놀랐다.

지금까지 북한의 게임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북한의 게임을 조사하기 전에는 북한에는 게임에 대한 존재 자체가 없는줄 알았다. 또한 있었다고해도 체제를 강조하는 게임이나 자극적인 게임만 존재할줄 알았는데 조사를 해보니 북한에서도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게임을 생산하고 있었고 마냥 체제를 강조하는것이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즐기는 장르의 게임을 만들고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물론 우리가 북한의 문화에 쉽게 접근 할 수는 없지만 이렇게 북한의 게임 등의 문화를 조사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같다.

*참고자료

https://www.gamemeca.com/ranking.php -우리나라 게임순위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unikorea&logNo=222141212509&categoryNo=25&parentCategoryNo=0&viewDate=&currentPage=1&postListTopCurrentPage=1&from=search- 북한에서는 어떤게임을 할까? https://www.youtube.com/watch?v=BANfGgMDPos ,-북한에서 만든 게임 top5https://www.youtube.com/watch?v=OHpFEDJkL9w -북한에서 만든 이상한 게임들https://kosis.kr/index/index.do - 북한 핸드폰 사용률

이유찬 - 카드뉴스

북한에서 만든 게임은 어떨까? (20417 조우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나갈 수도 없는 요즘, 여러분들은 집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아마도 저를 포함해서 게임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 많을겁니다. 이처럼 게임은 전세계가 즐기는 문화 중 하나인데요, 북한에도 그 문화가 과연 있을까요? 만약 게임문화가 있다면 우리나라와 다른 점은 무엇일까요?

북한은 남한처럼 정말 다양한 게임이 있습니다. 여러 게임을 즐기는 방법 중 하나는 '전자 오락관'에 가는 것입니다. '전자 오락관'은 우리나라의 오락실과 매우 비슷합니다. 많은 오락기와 게임기가 있는 장소입니다. 주로 학생들과 청년들이 많이 이용합니다. '전자 오락관' 말고도, 집에서 비디오 게임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PC게임, 스마트폰 게임도 마찬가지로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북한에서 직접 만든 게임도 있는데, 그 중에는 블루투스를 이용한 게임도 있습니다. '태권도강자대회 2018'은 블루투스를 이용해 여러 사람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입니다. 이처럼 북한에서는 최신 기술을 이용한 게임도 개발 중 입니다. 북한에서도 머지않아 증강현실(AR) 이나 가상현실(VR) 기술을 이용한 게임을 볼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북한에서 만든 게임을 더 알아보자면, 몇년 전 북한에서 만든 PC게임인 '평양 레이서'라는 게임이 있습니다. '평양 레이서' 는 레이싱 게임입니다. 언어는 영어로 플레이 할 수 있고, 배경음악도 있습니다. 게임의 배경인 평양의 모습을 게임 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평양의 주요 건축물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1990년대 말에 북한에 컴퓨터 보급이 이루어짐과 동시에 여러 게임소프트웨어도 함께 등장했습니다. 주로 역사나 고전 소설을 주제로 한 게임이 많습니다. '홍길동전' 이라는 게임은 최초의 IBM PC 소프트웨어 기반의 게임으로 한글 번역이 이뤄졌으며, 1998년에는 업그레이드 된 버전이 출시 됬습니다. 이 게임은 홍길동과 탐관오리에 의해 부모를 잃고 불량배가 된 차돌바위가 의형제를 맺고, 금강산 곱단이와 사악한 마법사 골반도사와 대결하는 내용입니다. 이 버전에서는 홍길동이 좌우로 움직이고, 앉거나 점프하며 칼이나 표창, 장풍 등의 무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북한의 게임 문화는 우리나라의 게임 문화와 나름 비슷합니다. PC게임도 있고, 스마트폰 게임도 있고, 심지어 오락실 마저 있으니 우리문화와 정말 비슷해 보입니다. 게다가 북한의 게임중독 현상이 심각하다고 합니다. 북한의 한 주민은 '아이들이 게임을 하느라 밥도 제때 먹지 못하는 때가 많고 어쩌다 제 시간에 먹는다고 해도 녹화기 앞에서 게임을 하면서 먹는다, 게임에 너무 빠져들어 숙제도 내팽개친 아이들이 있어 부모가 대신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북한 게임과 우리나라 게임과의 차이점은 전 세계 사람들과 하는 온라인 게임을 보기 힘들다는 점 입니다.그 이유는 북한이 우리가 흔히 쓰는 인터넷을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해서 북한의 게임문화을 알아보았습니다. 북한엔 게임이 없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게임을 하고 있다고 해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역시 아직도 부유층이 아닌 사람들은 게임을 하지 못해 유행에서 소외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 북한의 게임 문화가 더욱 발전하여, 미래엔 북한사람들과 게임을 하며 즐길 수 있는 날이 오면 정말 좋겠습니다.


조우신 - 카드뉴스

북한사람들은 뭘먹고 살까(20501 강서빈)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무엇이고 주로 무엇을 먹고 살까?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김치등이 있고 주로 쌀을 주식으로 먹는다. 그럼 북한사람들은 무엇을 먹을까? 북한사람들이 먹는 전통음식은 무엇이고 주로 무엇을 먹을까? 나는 이글에서 북한의 전통음식은 무엇이고, 북한사람들이 주로 먹는 주식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엄청나게 가난하여 먹을것도 없다 라는생각을 가지고 있는사람들도 많다. 나도 그사람들중 한명이였었는데 북한에 대해서 전통음식이나 무엇을 주로 먹는지, 그런것들에 대해서 조사하고 알아보니 북한도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 하나의 나라인 것이다. 북한이라는 나라가 원래 보수적 이기 때문에 북한에 대해 잘 모르고 있는것 뿐이지 북한이 가난하여 먹을것이 없는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잘모르는 만큼 북한이 점점 더 사람들에게 관심 없어져 북한이 못사는나라 이런 이미지에 박히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북한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사람들이 알고 관심을 가질수있는 좋은 내용이 뭘까 생각하던도중 우리나라와 비교하기 쉽고 사람들에게 이해가 잘 될수있는 요소가 음식이라고 생각하여 북한에 음식에 대해 글을 쓴다.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무엇이 있는가? 우리나라의 전통음식은 김치, 불고기, 비빔밥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북한의 전통음식은 대표적으로 평양냉면 배속김치 농마국수 소고기 초무침 어복쟁반등이 있다. 북한의 평양냉면은 말그대로 평양냉면인데 아마 우리나라사람들에게 북한의 전통음식을 물어본다면 모두가 평양냉면이라고 답할것 이다. 북한의 평양냉면은 남북 정상회담때 나왔던 음식중 하나로 그만큼 유명하다. 북한의 배속김치는 말그대로 배속에 김치가 들어가 있다. 농마국수는 감자녹말로 국수를 만들어 먹는것인데 면이 질기다고 한다. 북한의 어복쟁반은 그릇에 각종 채소와 고기를 담고 육수를 부어가며 먹는 음식이라고 한다. 추위를이겨내기 위해 먹는 어복쟁반은 우리나라의 전골과 비슷하다고 한다. 북한의 여러가지 음식이 있는데 나는 그중 어복쟁반이 가장 궁금하고 맛있어 보이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쌀을 먹지만 북한에서는 주로 감자와 옥수수를 먹는다고 한다. 북한은 우리나라보다 지대가 높은곳이 많아서 쌀을 재배하기 힘들기 때문에 감자와 옥수수를 먹는다고 한다. 주로 감자나 옥수수를 먹어서 위에서 보았던 농마국수 같은것도 감자전분을 이용한것 처럼 곡식의 전분을 많이 이용한다고 한다. 설날에도 우리나라에선 쌀로 가래떡을 만들어서 떡국을 만들어 먹지만 북한에서는 만둣국을 먹는다고 한다.

북한에서는 우리나라와 같은부분이 많으면서도 다른 음식들이 많아서 궁금하고 먹어보고 싶다.




*참고자료

https://youtu.be/6Hv3d4aRpio 고향의 향기, 향토별미 북한 전통 음식

남북한 청소년 말모이

그것을알고싶습니까-북한자동차편- (20410 이연찬)

안녕하세요, 그것을알고싶습니까 오늘은북한자동차에대해 한번 같이이야기해보도록하겠습니다.

우선여러분은 자동차하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저 같은경우 자동차의이름이나브랜드,자동차에 들어가는엔진밖에생각이나지않습니다.그러면“준마,뻐꾸기,삼천리,휘파람”라는자동차브랜드를 한번쯤을보거나들어본적이 있습니까?네,눈치가빠른사람들은금방 알아보겠죠.모두 북한자동차브랜드들 입니다.이제본격적으로 북한의자동차에대해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은어떻게자동차를만들까요?북한은수입을하거나,직접생산하기도합니다.그러나 북한에있는차들은 거의중국에서수입해옵니다.아래의통계표를보다시피북한은점점자동차생산량이줄어드는걸알수있습니다

다음으로는북한의자동차에는어떤브랜드가있을까요?제가앞에서이야기한것 같이’준마,뻐꾸기,삼천리,휘파람’이있습니다.

마지막으로북한에자동차를소유하고있는인구수는얼마일까요?북한에자동차를소유하고있는인구수는2001년부터시작하여2018년까지점점증가하고있습니다.

이렇게해서 북한의자동차의브랜드와생산량,소유하고있는인구수에대해 알아봤습니다.저도이글을쓰면서북한의자동차에대해더 잘일게되었고재미있었습니다.여러분들도 북한자동차에대해 많은관심 가져줬으면 좋겠습니다.그럼 그것을알고싶습니까(북한자동차편)이만마치겠습니다.



먹이사슬 최강자가 맞은 부메랑(20505 김가은)

자연은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 공존해왔다. 최초의 인간도 자연에서 진화되어 나왔으며 구석기인들은 사냥과 채집을 하고 동굴 속에서 지내며 자연의 훼손을 최소화하며 살아왔다. 그러나 지금 지구는 위험하다. 얼마전 환경파괴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본 적이 있다. 지구는 내가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아주 많이 그리고 빠르게 초록빛을 잃어가고 있었다. 그렇기에 세계는 환경이라는 단어에 몹시 민감해지고 있다. 나는 모든 나라가 곤란해하는 자연환경보존, 생태계파괴라는 이 숙제를 북한은 어떠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을지 궁금해졌다. 북한의 자연환경은 어떤지, 어떠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지,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다.

한반도는 전반적으로 산이 많은 지역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북한은 이러한 산림을 보호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영리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해왔다. 남북이 분단된 이후 북한의 산림 황폐화의 원인을 들자면 3가지를 들 수 있다. 첫째는 농지조성을 위한 산림 훼손, 두번째는 임산연료채취에 의한 산림 훼손, 세번째는 목재수출을 위한 산림 훼손이 있다. 북한은 세계에서 고립된 나라라고 봐도 무방한 나라이다. 그렇기에 외화가 부족하고 또 절실히 필요한 나라이다. 북한은 외화를 벌기위해 수출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마구잡이로 찾아내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과정에서 북한의 산림은 복구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이 훼손되었다. 조사에 따르면 북한 지역 산지 면적의 31.6%인 284만ha가 황폐산지로 나타났으며, 황폐산지의 유형 중 개간산지의 비율이 약 47%로 가장 많은 면적을 차지한다. 황폐산지를 포함한 북한의 전체 산림면적은 899만3천ha로 추정된다. 이러한 자료들을 볼때에 북한은 자연환경과 생태계를 돈, 그 이상도 그 이하로도 생각하지 않고 살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환경을 돈으로만 생각하던 북한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북한의 산들 중 민둥산이 아닌 산을 찾기는 어려워졌다. 계속된 산림생태계 파괴로 인하여 자연재해는 날이 갈 수록 늘어만 갔다. 산림생태계 훼손의 영향은 그대로 산림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들에게로 갔다. 산을 서식지로 하고 살아가는 생물들의 다양성부터 파괴되어가기 시작하였다. 그렇게 북한의 생태계 피라미드는 틀어져 가기 시작하였고 틀어져가기 시작한 생태계 피라미드는 먹이사슬 최상에 위치하는 인간들에게 까지 영향이 가기 시작하였다. 많은 산악을 농경지로 바꾸어가면서까지 개발에 힘썼던 북한이 얻은것은 멸종위기에 놓인 동식물들과 굶주려가는 마을 사람들이었다. 북한은 돈으로만 봐왔던 자연환경에 새로운 관점으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북한은 자연환경을 보존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와의 협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집권한 뒤 북한은 환경보호를 위한 국제 협약에도 적극적으로 가입하기 시작하였다. 2017년 북한은 금강산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신청하였다.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은 전 세계적으로 보전 가치가 있는 생태계 지역을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보존하고 발전시킬 수 있게 유네스코에서 지정하는 것이다. 이후 2018년에 금강산 중 약 262만㏊에 달하는 산림, 습지, 연안, 해양 면적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되었다. 북한은 1989년에 지정된 백두산부터 구월산, 묘향산, 칠보산, 금강산까지 총 5개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을 보유하게 되었다. 2018년 5월에는 물새의 보금자리인 습지를 보호하기 위한 ‘람사르협약’에 가입하기도 했다. 람사르협약의 170번째 회원국이 되면서, 북한은 평안남도 청천강 하구의 ‘문덕 철새보호구’와 함경북도 두만강 하구의 ‘라선 철새보호구’를 람사르 습지로 등록하였다. 우리나라에서도 람사르 협약을 통하여 습지 보존에 앞장서고 있다. 람사르 협약에 등록된 습지로는 대표적으로 순천만-보성갯벌과 송도 습지 등이 있다. 북한이 어떠한 방식으로 람사르 협약에 가입된 습지들을 홍보하고 보호하려 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기아타이거즈와 람사르지역센터가 협력하여 람사르 데이를 만들고 그날 경기에서는 람사르와 관련되어 디자인 된 유니폼을 입는방식등으로 생활 가까운 곳에서 홍보를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북한은 국제협약에 가입하는 등 국제사회와 협력하여 자연환경을 보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국제사회에 의존하는 것에 가깝다. 북한은 자체적으로 환경을 보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최고 인민회의에서 정한 환경보존 법이 있기는 하지만 그 내용을 알 수 없어 환경을 제대로 보존하려고 하는지는 알 수 없다. 이미 북한은 고난의 행군 때 심각한 경제난으로 인하여 연료가 없어 무분별한 벌채로 인해 복구되기 어려운 산림 환경을 만들어버렸다. 이러한 산림환경이 지속되면서 환경파괴가 계속 되어진다면 북한의 미래를 장담하기 어렵다는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아직은 자세히 알려진 내용이 없어 자체적인 북한의 노력이 활발하게 이루어 지고 있는지는 모른다. 그러나 만약 북한이 국제 협약에 가입만 하고 산림 보존을 위하여 노력하지 않는다면 더이상 손쓸수도 없는 일이 일어날지도 모른다. 그렇기에 북한의 자체적인 노력도 꼭 필요하다고 여겨진다.

북한의 자연환경은 생각보다 심각한 수준으로 파괴되어가고 있다. 북한의 산림은 지난 20년동안 매년 서울 면적의 2배 수준으로 사라지고 있다고 알려진다. 그러나 북한은 환경보호에 비용이 든다는 이유로 환경보호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망설일 시간이 없다. 북한은 돈보다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환경이 보호되지 않고 계속해서 생태계가 무너져 내린다면 더 이상 살아갈 수 없는 땅이 되어버리는 것은 시간 문제 이다. 북한은 경제적인 이익과 손실만을 따질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경제발전과 후세대의 국가적 번영을 위해서라도 환경보호에 앞장서야한다. 또한 우리도 무엇이 정말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건 어떨까? 당장의 문명의 이기를 누린다고만 해서 그것이 지속적인 행복으로 돌아오는 것은 아니다. 조금의 불편함이 있더라도 우리가 누리던 행복이 후세대에도 전달 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쓰기를 바라며 이 글을 마치도록 하겠다.


북한의 게임 (20109 이강민)

여러분은 롤이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롤은 해외, 국내에서 인기가 매우 많고 그만큼 프로 팀이 많습니다. 그런데 북한의 롤 팀은 본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북한의 롤 팀을 보신 적이 있나요. 사실 북한은 롤 서버가 없습니다. 그래서 북한은 롤 팀도 없습니다. 그럼 북한은 무슨 게임을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북한의 모바일 게임은 아리랑 151이라는 핸드폰에 여러 게임이 탑재 되어있는데 인기가 많았던 앵그리버드와 비슷한 고무총 쏘기라는 게임이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북한에도 3d 기능이 있는 게임이 있고 대도시에 전자 오락실도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북한은 1990년 말부터 게임 소프트 웨어가 생겼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대 초반에는 북한 전역의 한국의 드라마와 영화가 시작했고, 유입된 일부 영화와 드라마에 게임과 관련한 장면들이 등장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주민들 사이에 퍼지게 됐다고 합니다. 또 IT 강국을 꿈꾸는 북한은 우수한 학생들을 선별해서 수학과 알고리즘 등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요한 기초 지식을 탄탄히 가르친 후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개발하고, 태블릿PC도 만든 북한은 게임 소프트웨어도 선보이고 있기 때문에 게임 문화가 발전한 것 같습니다. 제가 아는 북한은 게임을 한다고 생각도 못했었는데 의외로 1990년부터 게임 소프트웨어가 존했다는 게 신기했고 3d 기능도 있고 대도시에 전자오락실이 많이 있다는 게 신기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