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교육과 문화

북한 축구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교육은? (20102 강준상)

축구는 전세계가 사랑하는 스포츠이다 그렇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은 축구의 관심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제일 폐쇄적인 국가 븍한도 과연 축구를 얼마나 관심을 갖고있을까?북한은 꽤 대단한 기록들이 있다 예를 들어서 1966잉글랜드 월드컵에서 전 월드컵 우승국인 이탈리아를 이기면서 8강 본선진출을 하면서 여러가지 기록등을 갖고있다.

또 북한에서는 해외에서 뛰는 유명한 선수들도 많다 정대세.한광성 등등이 있는데 이 와중에 한광성은 유벤투스21세이하팀을 들어가면서 축구의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며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북한은 축구를 굉장히 좋아한다 코로나 이전과 참고영상과 강은 특이한 그런날들이 아니라면 북한주민들은 경기를 보기 위해서 큰돈을 써가면서 경기를 보고싶어한다.또 한 북한 어린이들은 축구가 하고싶은 직업 5위권 안으로 들어가는 북한주민들한테도 인기가 많은 스포츠이다.

SNS로 시작하는 통일 (20105 김지호)

평소에 sns 자주 하시나요? sns란 Social Network Service의 준말로 웹상에서 이용자들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현대 사람들은 sns 즉 인터넷을 통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사람들과 소통하기도 합니다. 또한 에스엔에스를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고 자신의 관심사을 포함한 다양한 것을 사진과 동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이용해 sns에 공유합니다. 이렇듯 sns는 현대인들에게 있어, 없으면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여기까지만 읽으셨을 땐 여러분은[ ‘도대체 SNS랑 통일이 무슨 연관성이 있다는거야?’ 라고 생각하셨을 겁니다.과연 SNS와 통일과 무슨 관련이 있을까요?

sns에서는 예쁜 음식점이나 맛있는 음식과 요즘 유행하는 음식을 올리면 좋아요, 즉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습니다. 만약 독특하고 맛있는 음식과 여러사람이 쓰는 sns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결과는 뻔합니다. 그 음식은 머지않아 유명해질 것이고 많은 사람들이 아는 음식이 될 것입니다. 그 독특한 음식이 북한 음식이 된다면 사람들의 시선 또한 달라질 것입니다. 북한에는 다양한 맛있는 음식들이 존재합니다. 예를들면 평양냉면과 두부밥 등. 만약 이런 북한의 음식이 에스엔에스 상에서 유행한다면 많은 사람이 북한에 대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독특하고 신선한 음식 덕분에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고 그걸 통해 우리는 우리와 북한의 이야기를 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북한에 가장 유명한 음식인 평양 냉면을 평양냉면 맛집에 가서 찍어 올린다면 사람들의 이목을 끌 수 있을 것 입니다. 요즘같이 남북평화에 대해 많은 노력과 관심을 쏟고 있는 시대에는 더 많은 이목을 끌 수 있을 것 입니다. 사진을 올리면서 자연스럽게 북한과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적어준다면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것 입니다.

이렇듯 sns 상에서 북한의 음식이나 문화 등이 유행을 타게 된다면 많은 사람들의 북한에 대해 관심을 두고 통일에 대해 더 생각할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의 음식과 함께 우리나라의 이야기를 글에 적어둔다면 다른 나라 분들도 우리나라와 북한의 이야기를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가 통계청에 따르면 북한인들의 핸드폰 사용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북한도 공식 유튜브와 공식 인스타그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만약 그 곳에 우리나라에 대해 소개를 한다면 많은 북한 사람들이 볼 수 있지 않을까요? 핸드폰이 없는 사람들도 북한 공식 sns에 그런 게 올라온다면 소문으로 듣거나 텔레비전이나 신문을 통해 알 수도 있을 것입니다.

즉 음식과 에스엔에스를 통해 당장은 큰 변화를 가져올 순 없지만 작은 게 모이고 모이다보면 언젠가는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요즘은 기업들도 sns를 통해 많이 기업을 홍보하기도하고 제품을 홍보하기도 합니다. 기업 뿐만 아니라 동네 카페나 음식점들도 에스엔엔스를 통해 홍보한다, 그렇기 때문에 sns를 통해 우리나라와 북한의 이야기를 다양한 사람들에게 전하는 데에는 어려움이 크게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우리나라 사람과 북한 사람들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에스엔에스를 통해 북한의 문화와 우리들의 이야기를 접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사람들에게 북한에 대한 나쁜 인식을 바꾸고 좋은 인식을 심어주고 북한의 문화를 전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법은 내 생각을 실천하기에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에스엔에스를 이용해 우리나라와 북한의 이야기를 전하자는 이야기다. 보다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 시대가 바꼈으니 이런 것도 바뀐 시대를 따라가야한디고 생각합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는 밖에 잘 나가지 못하니 에스엔에스를 통해 소통하는 게 점점 늘어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방법은 매우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방법을 생각하지 않아도 통일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http://kostat.go.kr/portal/korea/index.action




김지호 - 카드뉴스

북한의 첫걸음 다가가기, 음식 문화 (20107 우의송)

여러분들은 개고기를 아시나요? 저는 먹어보았던 적도 본 적도 없습니다. 왜냐면 흔하지 않고 반려동물로 제일 많이 키우는 동물을 먹는 다는 것은 쉽지 않죠! 하지만 북한은 그냥 돼지고기를 먹듯 잘 먹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옛날에는 같은 나라였었던 북한과 남한도 주식이 매우 달라졌죠. 북한과 우리나라의 음식의 차이점과 공통점, 북한에서 주로 먹는 음식, 주식이 달라진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이 글을 읽고 북한에 관심이 생기면 좋겠네요.

북한과 갈라져서 사는 방식과 정치, 심지어 입는 옷까지도 달라졌습니다. 그중에서 북한의 음식과 우리나라 남한의 음식에 차이점이 생겼겠죠? 그래서 차이점을 지금부터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일단 첫번째는 북한을 발효 음식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상대적으로 남한보다 기온이 낮기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기온이 낮은 북한이 보관 하기 쉬워서 많습니다. 두번째는 ...

우리나라보다 음식이 더 짜거나 더 맵지 는다는 것 입니다. 남한은 사회가 안정을 찾았죠. 그런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더 맵고 짠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렇게 짜고 매운 음식들이 우리나라의 흔한 음식이 되어 버린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그렇지만 북한에도 맵고 짠 음식이 없것은 아니죠. 주로 어떤 음식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제일 먼저 북한의 주식! 주로 먹는 음식을 알려드릴게요. 가장 대표적인 것은 두부밥 인데요. 두부부침 안에 밥을 넣고 양념장과 먹는 음식입니다. 북한의 길거리 음식이라고 합니다. 또 인조고기밥이라는게 있습니다. 인조고기밥을 우리말로 콩고기밥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긴 콩고기를 갈라서 안에 밥을 넣고 두부밥과 같은 양념장을 바르면 완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이것 조차 못 먹는 사람이 아주 많습니다. 북한에서 주식을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의 주식은 배달 음식인 자장면, 치킨 같이 패스트푸드가 있고, 그냥 밥에 반찬을 먹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달라진 주식들이 왜 달라졌을 까요. 그 이유와 원인을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주식이 달라진 원인 번째 북한공산당국가이기때문입니다.내가 벌 수 있는데 한계가 있기 때문이죠. 두번째는

이렇게 북한과 남한에 음식의 차이점을 알아보았고, 북한의 주식과 그 주식이 왜 남한과 달라 지었는 가도 알아봤습니다. 북한에 대해 조금이라도 흥미가 가지 않습니까? 저는 이 글을 쓰면서도 또 다른 궁금증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북한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도 제 글을 읽고 북한에 관심을 갖게 되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북한의 대표 음식은 평양 냉면만 다, 못 먹고살아 같은 고정 관념이 조금이라도 사라지길 바랍니다. 북한의 음식을 통해 북한 문화에 관심을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자료

20107

어린이를 위한 북한 알기,

북한 아이들의 비밀일기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5685341&cid=42701&categoryId=63034


우의송 - 카드뉴스

북한에도 가수가 있을까? (20121 박봄나라)

예전부터 노래로 여러 사람들이 잔치 또는 흥을 돋우며 흥겹게 살았는데요. 지금은 팝송, 발라드, 댄스곡, 팝송 등을 부르는 가수, 또는 아이돌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수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가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는 사람들이죠. 노래를 좋아하게되고 여러가지를 점점더 좋아하게 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가 생기기도 합니다. 가수는 전세계적으로 존재하는데요. 그럼 가수에 대한 정보와 북한에도 가수가 있는지 정확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래의 종류중 팝송, 힙합, 케이팝 등이 있는데 그 중 우리나라에는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케이팝이 있습니다. 케이팝가수 중에는 누구나 아는 그룹인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이 있습니다. 케이팝은 팝송과는 다르게 한국어와 다른 느낌의 음악으로 우리나라말고도 다른 나라에서도 즐겨듣는다고합니다. 케이팝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외국 영화에서도 블랙핑크의 노래가 1분정도 나온적이 있어 보는중에 조금 놀라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가게 혹은 뉴스에도 많이 나왔습니다.

한국의 가수들은 어린 나이부터 나이가 많으신 분들까지 여러 연령대가 활동을 합니다. 보통 아이돌은 10대부터 30대정도 까지 있으며 장르가 다른 가수는 7~80대정도 까지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북한은 아직까지는 어린사람이 활동은 하지 않고 30대정도 이상만 활동을 하는 것 같습니다. 어리다면 합창단 같은곳에서 공연을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국은 몇개월 혹은 몇년이상 연습생 기간을 거쳐 활동을 하지만 북한은 소질이 있어보이는 학생들이 예술학교같은 곳에서 혹독한 훈련을 받아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한국혹은 다른나라에서는 힙합가수, 댄스가수, 발라드가수 등으로 장르를 분류 하여 활동을 하지만 북한에서는 정확한 정보는 없지만 악단 혹은 가수라고 불립니다. 그리고 북한은 여러 장르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진 않지만 한국처럼 가수가 아직 발달되지 않아서 여러 장르는 없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한국의 옛날처럼 장르의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활동하고 듣고 즐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수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주어 노래로 소통하는 직업입니다. 한국은 전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있는 케이팝이 있지만 북한은 악단이라고 불리는 가수들이 있다고 해요. 그리고 한국은 여러 연령대가 활동을하지만 북한은 나이가 좀 있는분들이 활동을 한답니다. 이렇게 한국과 북한 가수에 대하여 알아보았는데요. 북한도 다른 노래의 장르를 들어보고 싶네요.


‘저스티스 리그’는 K팝과 함께 한다, KBS 미디어

http://naver.me/57pqgC8K

북한 사회에도 아이돌이 있을까?, 블로거 매일

https://blog.naver.com/effulgent215/220985501643

북한 아이돌 모란봉밴드 의외로 세련된 반전 모습이네요, 블로거 twantwan

https://blog.naver.com/twantwan/220652393989


박봄나라 - 카드뉴스

북한 요리는 현재 진행형 (20204 김다솜)

요즘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밖에 자주 나가지 못하는 상황인데 이런 상황에 우리는 무엇을 할까? 나는 유튜브를 자주 보고는 하는데 유튜브에서는 최근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 레시피가 많이 나오고 있다. 열심히 개발해낸 요리 레시피를 인터넷에 올려서 같이 요리를 즐기게끔 레시피를 많이 만드는 사람들은 참 멋진 것같다. 집에서 간단한 재료로 만들어서 먹을 수 있는 요리가 많이 나오는데 그 요리 영상들을 자주 보고는 한다. 그러다가 나도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다른 사람들은 그 레시피들을 이용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기도 한다.

요리란, 여러 조리 과정을 거쳐 음식을 만드는것을 요리라 한다. 우리나라의 요리 문화는 다양하다. 계절에 따라 유행하는 요리도 바뀌고 새로운 레시피도 늘어나고는 한다. 또 요리와 관련된 책도 많이 나오고 다양한 요리 대회도 개최된다. 요리에 대한 범위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요리에 관심이 가는 사람도 늘어나기도 하고 요리사는 요즘도 꽤 인기가 지속되고 진로로뿐만 아니라 취미로 요리를 하는 사람까지 늘어나고 있다. 모양과 형태, 맛도 다양하고 계속 현재 진행형인 우리나라의 요리.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났다. 앞으로 점점 나아가는 요리 문화, 우리나라만 그럴까? 우리는 나날이 요리 문화를 발전시키고있는중인데 북한도 우리와 비슷할까? 북한에서는 요리에는 어떤 문화가 있을지 궁금해졌다.

북한의 요리는 전반적으로 남한 요리에 비해 덜 자극적이고 맛이 소박하며 심심하다고 한다. 그러나 2010년대 이후로 북한 요리도 점점 매워져가고 있는 추세이다. 북한은 요리 종류도 다양하다. 요리 종류로는 먼저 면류는 강냉이 국수, 농마 국수, 평양 냉면, 함흥 냉면, 초계탕과 김일성이 좋아했던 언감자 전분으로 만든 면을 콩국에 말아먹는 국수로 언감자국수가 있고 밥류로는 감자가루밥, 두부밥, 온반, 인조고기밥, 해주비빔밥이 있다. 또 떡류로는 간편식으로 속도전떡이 인기가 많고 언감자떡이 있다. 요리는 단고기 요리가 대표적이다. 그리고 북한의 순대는 길거리 순대에 당면을 넣는것이 일반화 되어있는 남한과 다르게 순대에 당면을 일체 넣지 않는다.

요리 문화로는 김정은 정권이 들어서면서 북한은 요리 대회가 자주 열린다고 한다. 단고기 요리 대회라던지 특산물 요리 경연도 열리곤 하는데 요즘은 물고기를 이용한 요리 대회가 자주 열린다. 또 북한에서도 남한과 마찬가지로 김치가 있다고 하는데 북한의 김치는 뒷맛이 깔끔하고 달거나 맵거나 짠 맛이 없다고 하고 우리 나라와 다르게 북한은 김치를 만들 때 생선을 넣어줘서 김치의 독특한 맛을 돋구워준다고 한다. 그리고 해마다 열리는 김치 경연 대회도 경연 참가자들이 깍두기, 통배추김치를 비롯한 여러가지 김치를 특색 있게 만들어내곤 한다고 한다. 종류로는 오이 호박 김치, 갓김치, 백김치, 무채김치 등이 있다. 북한에서도 김치를 다양하게 시도해보니 신기하다.

이처럼 북한도 우리나라와 요리문화는 별 다를게 없고 비슷하다. 다만 요리에 사용되는 식재료와 만드는 방식이 조금 다른것 같다. 우리나라가 계속 나날이 발전하듯이 북한도 계속 나날이 발전하는것 같다. 앞으로도 요리 문화는 점점 발전할 것이다. 북한과 우리나라의 요리문화, 또 다른 나라의 요리문화도 서로 다른 문화를 받아들여가면서 같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요리 대회도 하여 다르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요리 문화도 많아지면 좋겠다. 오늘도 내일도 요리는 발전하고 현재 진행형.



*참고자료




김다솜 - 카드뉴스

북한의 게임? (20209 박찬희)

여러분들은 학교가 끝나고 또는 학원이 끝나고 여가시간에 주로 무엇을 하십니까? 저나 제주변 학생들은 주로 온라인 게임이나 유튜브를 보며 여가시간을 보냅니다. 그런데 북한학생들은 도대체 무엇을 하며 여가시간을 보낼까요? 북한은 과연 게임을 할까요? 만약 한다면 북한의 게임문화는 어디까지 발전했을 까요?

많은 한국사람들은 북한 학생들은 야외에서 전통놀이만 하면서 놀거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지만 사실 북한 학생들은 한국 학생들과 별로 다를게 없습니다. 북한학생들도 한국 학생들과 비슷하게 게임을 즐겨한다고 합니다.

북한의 게임은 한국게임과는 주제가 좀 다릅니다. 예를 들면 임진왜란을 배경으로한 조선 협객전이 있습니다. 조선협객전에는 궁수,도사,승려등의 직업이 있고 만렙도 있다고 합니다. 평양 레이서 라는 게임이 있는데 이 게임은 자동차로 정해진 트랙을 달려 기록을 내는 게임이고, 길에 떨어진 여러가지 수집물을 얻는 게임이다. 마지막으로 소개 할 게임은 북한의 미로게임이다. 이 게임은 미로에서 적들은 죽이고 오브젝트를 얻어서 문을 열고 탈출하면 되는 게임이다.

한국의 학생들은 집에서 게임을 하는 경우도 많지만 pc방에 가서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하기위해 또는 pc방에서 주는 다양한 혜택 때문에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북한에는 pc방이 있을까요? 북한에도 pc방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국의 pc방과 같이 주로 게임을 하는곳,친구들과 재미로 가는곳 이런 인식입니다. 북한의 pc방은 ‘정보통신기술판매소’라고 불리고, 비싼돈을 주고 컴퓨터 프로그램을 가르치는 곳입니다. 물론 여기에서 게임도 할 순 있지만 보통은 프로그래밍을 배우는 곳이라고 합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는 북한은 게임과는 거리가 멀다라고 생각하셨을 것 같은데, 글을 읽고 북한도 게임을 하는구나, 북한의 게임문화가 이정도 까지 발전했구나를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미래에는 북한 게임팀과 한팀이 되어 세계대회를 출전하거나, 북한과 협력해서 획기적인 게임을 만드는 일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그렇게 된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자료

북한 청소년의 여가생활,우리와 다르지 않아요!/대한민국 통일부/통일부 공식 블로그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gounikorea&logNo=221640974476&proxyReferer=https:%252F%252Fwww.google.com%252F


한국은 게임 열풍,북한의 게임문화는 어디까지 왔을까?/강미진/e 행복한 통일

http://webzine.nuac.go.kr/sub.php?number=1086


최초 공개! 북한의 pc방은 이렇다/조선일보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05/07/13/2005071370205.html



박찬희 - 카드뉴스

북한, 우리와 어떻게 다른 공부를 할까?(20210 손일신)

북한은 원래는 우리와 같은 민족이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분단이 되면서 휴전선이 생기고 서로 다른 나라가 되었다. 분단이 되면서 문화도 차이가 생기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교육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는 대학교가 많은데 북한은 대학교가 얼마나 있고 공부를 얼마나 잘할까? 지금 알아볼 것이다.

일단 북한은 초등학교가 초등학교가 아니라 소학교라고 불린다. 중학교는 초급중학교, 고등학교는 고급중학교라고 불린다. 이름도 다르지만 배우는 정도도 다르다. 남한의 초등학교는 6년제이지만 북한의 소학교는 5년제이다. 하지만 북한의 초급중학교와 고급중학교는 각각 3년제로 남한과 같다.

북한의 교육환경은 어떨까? 남한은 다양한 대학교가 있는 반면 북한에서 문과, 이과를 포함한 종합대학은 김일성종합대학이 유일하다. 우리나라엔 무상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북한에서도 1975년부터 무상교육이 실시되었다.

북한의 주요과목은 남한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남한과 북한 사이에 주요과목을 국어,수학, 영어로 예를 들어보면 북한은 국어 최소 교육시간이 우리나라에 비해 68시간 더 많고 수학은 208시간이 더 많으며 영어 또한 68시간이 더 많다.

마지막으로 북한은 어떤 교육을 받을까? 북한은 우리나라와 달리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 교육을 지향한다. 북한의 교과과정은 정치사상교육과 기술교육 위주로 편성되어 있다.

이렇게 북한과 남한은 어떠한 교육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았다. 아직 북한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다양하게 표현하지 못했지만 빨리 통일이 된다면 더 많은 북한의 문화와 교육과정 등을 알아볼 수 있을 것 같다.

*참고자료

북한의 의무교육제도는 몇년?, 평화통일 교육의 중심 통일부 통일교육원, https://www.youtube.com/watch?v=29yaCkbNfY4

북한의 교육환경, EBS Clipbank, https://www.youtube.com/watch?v=a2GqbJzs7oI

"北 학교, 국·영·수 등 주요과목 수업 더 많아" / YTN (Yes! Top News), YTN news

https://www.youtube.com/watch?v=JLCEire8T10

북한의 교육, 두산백과,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180424&cid=40942&categoryId=3972


북한은 과연 여가생활을 할 수 있을까? (20303 김보민)

우리나라의 사람들은 게임을 하러 피씨방에 드나들거나, 옷을 사러 친구들과 시내로 나간다던가, 특별한 날이 아니더라도 놀고싶은 날이면 약속을 잡아 놀이공원을 가거나 하는 일들을 흔하게 겪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럼 그럼 과연 북한에 살고있는 사람들도 우리와 같은 생활을 하고있을까? 아니면 정반대의 생활을 하고있을까? 지금부터 같이 알아보자.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아마 노는것을 좋아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여가시간을 보낼 때 주로 무엇을 할까?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많은 우리나라의 여가시설들은 셀 수 없이 많을것이다. 친구들과 시내에 가 옷을 산다던가, 좋아하는 책을 읽는다던가, 좋아하는 운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일은 우리의 일상생활에선 이제 너무나 흔한 일이되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그렇지 않다.

북한 사람들은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시설이 자체가 많이 없다. 애초에 통제생활을 하고 있는 북한주민이 개인을 위한 여가시간 및 여가활동이 얼마나 가능지에 대해서는 쉽게 예측 할 수 있다. 여가와 체육시설의 기반이 열악한 북한사회에서는 여가활동은 우리나라만큼 다양할 수 없고 단조로울것으로 예상되며 식량부족 문제 이후 끼니해결조차 절박한 현실에서 여유롭게 여가시간을 보낸다는것은 사실상 어렵다고 본다.

하지만 이런 북한에서도 명절이나 빨간날에는 가족들과 모여 화투를 치거나 가족들과 도란도란 이야기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고, 점점 여가시설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한다.

여기까지 잘 알려지지 않던 북한의 문화 여가시설에 대해 알아보았다. 우리나라와 제일 가까이 있지만 정반대의 생활과 가치관을 가지고 살고있는 우리가. 언젠간 북한 친구들에게 우리나라 여가시설에 대해 설명해주고싶다는 생각을 했다. 이상 북한의 여가생활 가능 여부에 대해 알아보았다.




*참고자료 https://youtu.be/DlKo7NGfGHw





요즘 북한사람들도 @@@@ 입는다. (20316 장유빈)

여러분이 생각하는 패션이란 무엇인가요? 저는 처음에 생각했을 때에는 다양한 분야의 옷인줄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패션이란 끊임없이 변하는 현재의 유행으로 이루어지는것 입니다. 논리적이거나 추상적인 이유보다는 사소한 취향에 따라서 종종 변합니다. 일반적으로는 패션하면 옷(의복)을 많이들 생각하지만 패션에는 음악,예술,정치,수학과 프로그래밍 기술의 선택 까지도 포함 됩니다. 이중에서 패션의 하나인 옷에 대해서 글을 쓸 것 입니다.

먼저 우리나라의 패션은 스타일 제품 하나하나의 기획과 디자인을 조합해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것에 강합니다. 그렇다면 북한의 패션은 어떨까요?


북한의 패션은 소박함과 검소함으로 시작해서 현재로 예를 들면 남한 스타일로 많이 입고 고상한 디자인과 실용적인 편의성을 갖춘 옷이 인기라고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은 자본주의 전파를 막기위해 고유한 스타일인 단정,깔끔을 권고 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북한에도 패션이 유행하는 옷들도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사람들이 입는 옷이나 방식들도 조금씩 다른 부분도 많이 있습니다. 유튜브에는 북한에서 살다 온 탈북자들의 패션이야기도 나오면서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북한의 의류디자인들은 계절,얼굴색,나이를 고려하며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옷의 스타일과 조화를 중요시합니다. 요즘에는 몸매에 맞는 의상형태를 소개하면서 체형에 따라 옷의 색과 디자인을 결정해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90년 여름 평양 등 대도시 거리에는 소매없는 옷 등 북한의 의류디자인들에 의해 예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대담한 옷차림의 여성들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옛날에 북한이 옷은 항상 고상하고 깔끔한 것을 원한 반면에, 우리나라는 개성에 따라 입는 차이가 있었습니다.이렇게 몇년전만 해도 패션의 차이점이 선명하게 드러낫지만 리설주의 등장으로 단속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북한의 패션코드가 점진적으로 변하여 단조로운 색상에서 화사한 색상으로 변해가고 있습니다. 또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 평양에 가면 여성들이 무릎 위로 올라오는 짧은 치마를 입은 것도 볼 수 있습니다. 파마도 하고 성형수술도 하고, 리설주의 패션을 따라 사치품을 즐기는 여성들도 늘었습니다. 그들은 김일성 배지를 달아야 할 자리에 브로치를 달기도 하고, 바지 정장에 하이힐도 신습니다. 얼마 전 평양에서는 뉴@란스와 나@키를 신은 시민도 목격되었습니다! 우리에겐 별거 아닌 일이지만 북한 시민에게는 가히 ‘개벽’과 같은 변화입니다. 하지만 이는 북한의 상류층인 1%의 사람들만 입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한국의 가짜 뉴스나 글을 보면 마치 북한 사람들 모두가 입을 수 있는 것 처럼 기사를 쓰고 뉴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더 나아가서 북한의 발전되고 단속을 하지 않는 패션을 상류층(김정은,리설주 등등)의 1%의 사람들만 입는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 일반 사람들도 우리나라처럼 개성을 뽐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아주 사소한 일상에서도 일부 부유층 여성들이 남한의 젊은이들과 마찬가지로 `그 누구도 입지 않는 나만의 고유한 패션`을 추구하면서 자칫 같아질 수 있는 옷차림을 피해 외화상점이 아닌 해외출장 기회를 이용해 옷을 구입하기도 하는것처럼 모두가 자유로워지는 것입니다. 또한 눈치보지 않고 자신이 입고 싶은 옷을 입게 된다면 북한사람들 모두가 행복해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만약 나중에 통일을 한다면 한쪽에 맞출 필요없이 번거롭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좋을 것입니다.


이렇게 패션은 아주 다양한 만큼 옷의 분야도 아주 다양하고 그에 따른 다른 나라간에 문화 차이도 다양하고 많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북한과 우리나라의 패션이 많이 비슷해 졌습니다. 비록 북한의 상류층인 1%의 사람들만 입을 수 있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모두가 입을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패션도, 사람들의 생각도 더 좋게 바껴야 할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물어보겠습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패션이란 무엇 인가요?

20316 장유빈

*참고자료

https://www.elle.co.kr/article/21858?utm_source=copy&utm_medium=share&utm_campain=0

http://naver.me/5vBEb4ES

https://youtu.be/IuX0C_3SJCU

https://youtu.be/bmZrYO5AG8s

https://youtu.be/itX7Tqw_0Vo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39663?utm_source=copy&utm_medium=share&utm_campaign=0

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396

장유빈 - 카드뉴스

간이 심심한 북한 음식 (20407 오정아)

세계에는 정말 많은 나라들이 있다. 세계지리정보로는 237개국이 있는데 각 나라에는 기후나 지역에 따라 과일이나 음식들이 정말 다양하다. 먼저 우리 동양과 다른 서양사람들은 대부분 밀로 만든 빵을 주식으로 먹으면서 넓은 풀밭을 이용해서 축산업이 크게 발달되었고 동양은 쌀이 많이 나는 지역이므로 쌀을 이용하여 만든 음식들이 많다. 이렇게 음식들은 각 나라의 기후와 풍토의 영향을 받아 다양하게 발전이 되어 있다. 원래는 같은 한 나라였지만 분단이 되면서 비슷한 것도 있을 것이고 다른 점도 있을 것 같다. 남한은 기온이 낮고 그러다보니 간을 세게하고 맵게 먹는다. 북한은 모두 대체로 간이 세지 않고 맵지도 않게 한다는 특징이 있다. 그렇다면 무엇이 다를까?

전세계에는 그 나라를 대표하는 음식이 있는데 남한과 북한 모두 이 음식을 빠질 수 없는데 바로 김치이다. 김치는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도 한 번씩 만보는 전통음식이다. 우리나라 처럼 북한도 지역별로 김치들 종류가 있다. 먼저 남한과 가까운 황해도는 호박김치와 고수김치가 대표적으로 서울과 경기와 비슷한 맛으로 소박하고 양이 넉넉한게 특징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평안도는 콩나물 김치와 가지김치가 대표적이며 간이 싱겁고 국물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세번째인 함경도는 대구깍두기와 가자미식해가 유명하며 젓갈보다는 오징어, 생태 등 해산물을 넣어 만들었다. 이렇게 각 지역마다 비슷하지만 조금씩 다른 걸 알 수 있고, 특징을 봤을 때 전체적으로 남한과 다르다는 걸 알 수 있다. 남한은 소금 많이 넣어 간이 더 쎄고 고춧가루를 많이 넣는 것이 일반적인데 북한은 기온이 남쪽보다 낮아 고춧가루 보관하는 것이 어려워 비교적 적게 들어가고 국물이 많다.

사계절 중 제일 더운 여름. 여름에는 온도가 높아 사람들은 시원한 것을 찾는다. 그 중 음식에서 여름하면 빠질 수 없는 것은 바로 냉면이다. 냉면은 차게 먹는 국수인데 평야냉면과 함흥냉면이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물냉면과 비빔냉면이다. 하지만 지금인 남한의 물냉면과 비빔냉면은 남쪽사람들의 입맛에 맞춰져서 나온 냉면이다. 평양냉면과 함흥냉면은 평양지방과 함흥지방의 향토음식이다. 평양냉면은 소,닭,돼지 등 고기를 우려내어 거기에 동치미를 섞은 육수에 메밀, 전부으로 반죽한 면을 넣어 편육 등을 넣어 만든것이이다. 함흥냉면은 일명 회냉면이라고도 부른다. 함경도와 강원도 일대에는 감자가 많이 산출이 되면서 감자녹말을 이용해 면을 만들고, 홍어를 회로 떠서 맵게 양념하여 비벼먹는 냉면으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원래는 홍어가 아닌 가자미로 회를 떠서 먹었지만 더 쉽게 먹을 수 있는 홍어로 바꿨다.

우리나라는 길거리 음식이 있다. 학교나 학원등 끝나가면 친구들과 다같이 떡볶이를 먹는 것과 추운 겨울이 되면 길마다 고소한 붕어빵과 어묵을 먹는 것이 대표적이다. 그럼 북한은 과연 길거리 음식이 있을까? 북한의 대표 길거리 음식은 두부밥이다. 두부밥은 일본의 유부초밥을 생각해서 만든 음식인걸 알 수 있다. 유부초밥은 유부를 간장 설탕에 조려 간한을 넣고 만든 초밥이다. 북한 두부밥은 두부를 삼각형으로 자른 뒤 튀기듯 구운 두부 한 가운데에 칼집을 내어서 그 속에 밥을 채운 뒤 위에 양념장을 올려서 먹는 음식이다.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 시기 식량 구입을 위한 장사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그 여파로 유동인구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기존에 북한에 없던 '길거리 음식'들이 시장에 나타나기 시작하는 결과. 두부밥이 만들어졌다.

우리 남한과 북한은 원해 한 나라였지만 1950년도에 전쟁을 하면서 휴전을 하게되고 남쪽과 북쪽이 나눠지고 70년이나 지났다. 아무래도 북한과 서로 문화를 공유를 못 하다보니 70년이나 분단이 되면서 각 특색이 있게 발전이 되었다. 다른나라도 마찬가지로 음식은 지역의 기후나 풍토를 영향을 많이 받으며 비슷하지만 똑같은 음식은 없는 것 같다.

https://youtu.be/fSdLxXN5wtU

http://blog.naver.com/ipet1002/222175603732

http://blog.naver.com/mifaffgov/221262093900

http://blog.naver.com/gwdoraeyo/221460185946

http://blog.naver.com/fashionmisp/222022413061

http://naver.me/FsFyAIsg

http://blog.naver.com/gounikorea/221969857429

오정아 - 카드뉴스

북한 축구의 모든 것(20411 이영학)

내가 북한 축구에 관심을 가지게 된 첫 번째 이유는 전에 북한의 한광성 선수가 이탈리아 명문 구단인 ‘유벤투스B’에 입단했다는 기사를 보고 북한의 축구 교육에 관심이 생겼고 두 번째는 남한과 북한이 축구 친선경기의 결과가 0대0이라는 것을 보고 북한 축구에 대해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평소에 자주 북한은 남한에 비해 아직 발전이 덜 됐고 잘 못 사는 나라라고만 알려진 나라가 축구 교육을 어떻게 하길래 한광성 선수 같은 인재를 키우고 피파랭킹 38위인 남한과의 경기에서 115위인 북한이 0대0으로 비길만큼 축구를 이기고 싶어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과 관심이 가득한지 궁금해서 북한의 축구 교육에 대해 조사해봤다.

전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 과연 북한에서도 축구가 인기 있는 스포츠일까? 그렇다. 북한의 대통령인 김정은은 축구를 매우 좋아하는 ‘축구광’이라고 한다. 영국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팀을 응원하고 있고 평소에도 북한 축구에 대해 매우 관심이 있고 많이 신경쓴다. 김정은은 북한 학생들을 위해 축구학교를 설립하였고 심지어 축구공을 1인당 1개씩 지급하라고 지시했지만 실제론 이루어지지 않았다. 특수 기술이 필요한 축구공을 제조할 능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한다. 축구가 김정은 때문인지 북한 사람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 스포츠이라고 한다.

축구가 북한의 최고 인기 스포츠이여서인지 북한에도 축구 교육을 하는 축구팀이 있다고 한다. 다른 나라들처럼 축구팀이 있는 북한은 축구 교육과 시설도 흡사한가? 북한에서의 축구 교육도 다른 나라들의 축구 교육과 비슷한데, 예시로 공다루기, 공몰기, 빼몰기, 등지고 공몰기, 기만, 공받기와 연락, 공빼앗기 방어훈련, 2:2 대항조건에서 하는 방어훈련, 4인방어 대형훈련, 속도훈련, 소경기 축구 등으로 훈련을 한다. 평양국제축구학교도 현대적으로 세워졌고 전국적인 구조에서 축구 조기교육체제가 수립되었다. 또한 국제적인 축구기술 교류가 진행되어 나라의 축구기술을 발전시킬 수 있는 조건들이 마련되었다. 이로써 북한의 축구 교육과 시설은 다른 나라들과 똑같다고 볼 수 있다.

북한도 북한의 축구 리그가 있다. 총 3부리그까지 있다. 최상위 리그인 1부리그는 1부류축구련맹전이라고 불렸지만 2010년부터는 최상급축구련맹전으로 명칭을 변경하였고 16개팀이 참가하고 있다. 그나마 알려진 축구팀으로는 4.25체육단, 압록강, 기관차, 월미도, 자동차, 평양시체육단, 소백수체육단, 경공업성체육단, 리명수체육단 등이 있다. 나머지 대부분의 축구팀은 군인팀이거나 국가기관에서 운영한다. 축구리그가 3부리그까지 있고 팀이 이렇게 많은 것을 보면 북한에서의 축구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북한 축구 교육은 위에서 말했듯이 다른 나라들과 거의 똑같은 훈련을 한다. 남한도 다른 나라들과 거의 똑같은 훈련을 하므로 남북한의 축구 교육은 똑같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교육에서도 나라만의 특성과 그 나라의 정치 성향도 포함될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인권 존중이 차이날 것이다. 남한은 사람 대 사람으로 인권을 존중해주는 반면 북한은 인권 존중을 못받는다. 그리고 남한은 자신의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반면 북한은 오직 시키는대로만 할 것 같다. 그 외엔 차이점이 많이 없는 것 같다.

북한의 축구 교육과 시설은 다른 나라들과 같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처럼 유망주 축구선수를 많이 생성할 수 있을까? 축구 강국들처럼 많이 배출 시키진 못할 것 같다. 왜냐하면 교육과 시설이 좋아도 전체적인 수준이 낮으면 축구 강국 리그 축구팀에 입단할 가능성은 매우 희박하고 월드컵같은 전세계 축구에선 북한은 아마 발도 들이기 힘들 것이다. 하지만 ‘유학’이란 것이 있으니 주변 환경이 된다면 축구 유학을 가 수준 높은 선수들과 경쟁하며 수준을 높여서 북한 축구가 점점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의 교육과 시설이 발전한 만큼 북한의 축구 실력도 상승하여 곧 축구 강국이 될지도 모른다. 북한이 축구 강국이 되는 그날까지 응원한다.

*참고자료

https://www.yna.co.kr/view/AKR20170912028400007 北 김정은은 맨유 열성 팬…"우리 선수들 EPL에 넘쳐날 것", 김태종, 연합뉴스

https://unibook.unikorea.go.kr/material/view?uid=CAT-00000000000225572 북한자료센터, 통일부

https://ko.wikipedia.org/wiki/%EC%A1%B0%EC%84%A0%EB%AF%BC%EC%A3%BC%EC%A3%BC%EC%9D%98%EC%9D%B8%EB%AF%BC%EA%B3%B5%ED%99%94%EA%B5%AD_1%EB%B6%80%EB%A5%98%EC%B6%95%EA%B5%AC%EB%A0%A8%EB%A7%B9%EC%A0%84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 나무위키

이영학 - 카드뉴스

북한에서의 축구, 어떤 스포츠일까? (20414 이재현)

축구, 이 스포츠를 모르는 사람은 찾기 힘들것이다. 축구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을지라도 모르는 사람은 없는, 그야말로 전세계에서 가장 인기가 많고 전세계인들이 즐기는 스포츠이다. 그만큼 각국마다 리그가 있고, 챔피언스리그, 유로파리그등 다양한 대항전을 치른다. 많은 사람들이 도구가 많이 필요하지 않고 다른 종목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간단한 규칙 때문에 축구를 사랑하고 많이 한다고 한다. 축구는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굉장히 많은 스포츠이며, 많은 사람들이 축구에 열광하고 있다. 이렇게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축구, 북한에서는 어떨까?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서는 축구에 관심도 없고, 축구에 전혀 흥미가 없겠지?’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이는 너무나도 잘못된 생각이다. 북한에서도 우리나라만큼 축구에 대한 열기가 굉장히 뜨겁고, 많은 사람들이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북한 주민들도 국가대항전에 많은 관심이 있고, 구기종목으로는 북한에서 상당한 인기가 있는 농구만큼 축구는 북한에서 인기가 많다. 1년전, 북한의 한광성 선수가 이탈리아의 유벤투스에 입단하여 많은 화제가 됐었다. 현재는 카타르의 알두하일 SC에 소속되어 있다고 하는데, 한광성은 북한에서 굉장한 축구 유망주이다. 북한에서는 한광성과 같은 축구 유망주들의 관리와 축구 교육을 위해 힘쓰고 있다고 한다. 북한에서도 우리와 별반 다르지 않게 해외로 유학을 보내 많은 유망주들을 관리하고, 평양국제축구학교를 세워 많은 이들이 축구를 전문적으로 배우고, 이들을 세계적인 선수로 만들기 위해 축구 교육에 힘쓰고 있다. 평양국제축구학교에서는 축구 유망주들을 위해 체계적인 훈련과 균형잡힌 식사를 제공해주고, 이 학교에 있는 학생들 역시 국가를 대표하여 좋은 활약을 펼치기 위해 큰 마음가짐으로 매일 훈련에 임한다.

이렇게 북한의 축구 교육과 유망주관리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그렇다면 우리나라의 축구 교육과 유망주 관리는 어떻고, 북한과의 다른점들을 무엇이 있을지 궁금할 것이다. 한국과 북한의 축구 교육, 유망주 관리에서의 차이점은 가장 먼저 한국은 북한의 평양국제축구학교와 같은 축구 전문 학교가 존재하지 않는다. 한국에는 축구 유소년 클럽, 학교 방과후 축구반, 축구부 등 학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부분들이 존재한다. 한국은 북한과 비슷하게 유망주들을 해외로 유학시키거나, 한국의 축구 구단 유스 팀에 들어가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도록 관리하고 교육한다. 한국은 대체적으로 기본기에 중점을 두고, 유럽으로 진출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불리한 피지컬을 조금이라도 보충하기 위해 상체, 하체 훈련을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현재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의 주장인 손흥민은 어렸을때 아버지와 함께 유럽 선수들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피지컬을 보완하기 위해 상체, 하체 모두 훈련을 했고, 볼 트래핑, 패스, 슛등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매일 훈련하여 유럽에서도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했다고 한다. 이렇게 한국 또한 북한과 다를것 없이 축구 유망주 관리와 교육에 힘쓰고 있고, 축구강국이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축구가 전세계적으로 인기있는만큼, 앞에서 말했듯이 각국마다 축구리그가 존재한다. 영국의 프리미어리그, 독일의 분데스리가, 한국같은 경우 K리그가 존재한다. 북한에도 이러한 리그가 있는데 북한 축구의 최상위 리그, 바로 ‘1부류축구련맹전’ 이다. 정식명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축구련맹전’으로 총 12개의 클럽이 참가한다. 1시즌동안 치르는 경기수는 총 78경기로 다른 리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경기를 치른다. 경기 방식은 다른 리그들과 똑같이 홈 앤 어웨이 방식이지만 교통 등 열악한 요건 때문에 대부분의 경기를 평양에서 치른다고 한다. 최근 우승팀은 18/19시즌 4.25 이고(4.25는 북한의 축구 클럽 중 하나이다.) 최다 우승팀 또한 4.25로 총 19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AFC프레지던트컵은 폐지됨에 따라 AFC는 북한에 AFC컵의 본선 직행 티켓 한장과 플레이오프 티켓 한장을 부여했지만 2015/16년 연속으로 기권하였고, 2017시즌부터 AFC컵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북한은 2회 연속 결승에 진출하였으나 아직 우승은 없다. 이렇게 북한의 축구리그를 살펴본 결과, 북한의 축구리그는 다른 리그 못지 않게 굉장히 체계적이고 철저하다는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북한의 축구에 대한 많은것들을 알아보았다.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독자들중에서도 있을것이고, 그러한 독자들을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북한은 폐쇄적인 국가이니 축구같은 스포츠에 관심도 없고, 유망주 관리, 교육 시스템이 구성되어 있지 않고, 축구리그도 존재하지 않겠지? ’라는 생각을 했을텐데 이 글을 읽고 그러한 잘못된 생각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다른 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게 북한도 축구 강국이 되고싶어하고, 축구 강국이 되기 위해 축구 교육, 유망주 관리, 체계적인 리그 구성등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어야 한다. 앞으로 우리나라와 북한 모두 축구 강국이 되기 위한 많은 노력을 해서 월드컵등의 국제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는, 아름답고 멋진 축구를 하는 축구 강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자료>-이 글을 쓰며 사용한 모든 자료들을 그대로 표시하겠습니다.

https://namu.wiki/w/%EB%B6%81%ED%95%9C/%EC%8A%A4%ED%8F%AC%EC%B8%A0 (나무위키-북한/스포츠)

https://www.youtube.com/watch?v=9MkGUno-f4Q

(클로즈업 북한) 뜨거운 북한 축구 열기… 해외 유학까지/ KBS뉴스(News)

https://www.youtube.com/watch?v=UjAeY6ZBAc8

당신이 생각하는 올해 최고의 경기는? 독일전? 일본전? 우즈벡전?(소장각) - 엠빅뉴스

https://www.youtube.com/watch?v=w2R2lqjrti8

(★앳됨주의★)유망주 손흥민이 한국 축구의 영웅이 되기까지... / 스포츠머그-엠빅뉴스

https://url.kr/qdLhlJ

(나무위키-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1부류 축구련맹전)

https://www.youtube.com/watch?v=bXN8MAOQhdM

무중계 하더니 ‘축구 강국’ 꿈꾼다고?..후덜덜하게 살벌한 북한식 ‘전투축구’ 다시보니..-엠빅뉴스


이재현 - 카드뉴스

북한에도 영화가 있을까?(20506 김채령)

우리나라는 영화에 대한 문화가 굉장히 발달하였습니다. 통계자료만 봐도 2017년도 극장 매출은 몇조원에 달하고, 관객수는 2억명을 넘었습니다.

자료에서 나타나듯이 감독, 작가, 촬영 감독, 카메라 감독, 배우 등등 많은 사람들이 영화를 제작하고, 그렇게 완성된 영화들은 많은 사람들이 보고 즐기며 많은 영향을 줍니다. 그렇다면 북한은 어떨까요. 북한에도 영화를 만들고, 보는 사람들이 있을까요?


북한의 영화에 대해서 들어본 적이 있나요.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에 표현된 북한 사람들이 우리나라의 작품들을 보는 장면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 장면을 보면서, 그러면 북한에는 영화나 드라마를 만들지 않아서 우리나라의 작품을 보는 건지 궁금 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북한에도 영화가 있습니다. 다만 북한 영화는 우리나라와 달리 북한의 주체 이념을 알리기 위한 홍보 매체의 성격이 강하고, 그렇기 때문에 영화 감독의 자율적인 창작과는 거리가 멀고, 북한은 영화를 직관 예술이라 하여 대중교양의 중요한 수단이라고 보고 영화를 중요시 합니다.

북한의 영화들은 대체로 북한의 주체이념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 집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북한의 영화가 생소하고 접근하기 어려운 것으로 느껴집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영화들도 있습니다.

대표적 으로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탄광 인부 영미가 교예사의 꿈을 이루는 과정을 그립니다. 북한의 체제선전보다는 개인이 꿈을 이루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체제 선전을 중시하는 일반적인 북한 영화와 달리 등장인물 개인의 꿈과 감정을 극 전개의 주요 내용으로 사용했고, 이 영화는 북한, 영국, 벨기에 삼국의 합작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보수적인 북한 영화계가 변화를 시도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불가사리>라는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남과 북의 감독이 함께 만든 작품인데,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에서 영화를 통해 평화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고자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 영화는 최초로 우리나라에서도 개봉되었던 영화입니다. 이렇게 북한에도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고, 또 그 영화들을 보며 여가 시간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북한의 영화들은 북한의 주체 이념을 알리기 위해 주제가 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 사상에 관한 영화들이 만들어져왔지만, 최근 만들어진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라는 영화처럼 점차 북한의 체제선전을 벗어난 영화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영화가 앞으로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할지 기대가 됩니다.




*참고자료

북한 영화는 어떻게 제작될까? 외국인이 들여다본 실상 - 성선해 기자, 맥스무비

https://www.maxmovie.com/news/384435


북한의 영화 - 네이버 지식백과

https://url.kr/dkuWI9


북한에도 로맨틱 코미디가 있을까? 북한 영화 ‘김동무는 하늘을 난다' - 대한민국 통일부

http://blog.naver.com/gounikorea/222072296870


북한 영화 - 통일부 북한자료센터

http://unibook.unikorea.go.kr/data/movieSummary01


[어서와 북한은 처음이지] #3 영화는 언제나 사실만을 말한다 늘품쟁이

http://blog.naver.com/hada01/221762853563


김채령 - 카드뉴스

남북한의 아이돌 (20509 남윤지)

K-POP은 전세계적으로 매우 인기가 많다. 방탄소년단, 엑소, 블락비, 트와이스, 블랙핑크 등등 매우 많은 아이돌들이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다. 그렇다면 북한의 아이돌은 어떨까?

북한의 아이돌은 남한의 아이돌과 다른점이 매우많다. 대표적으로 북한 아이돌의 노래에는 영어가 없고, 대부분 북한의 지도자를 존경하는 내용의 가사가 많다. '친애하는 북한의 지도자 김정은동지' 처럼 북한의 지도자나, 북한의 정치에 대해 존경하는 이야기가 많다. 또, 북한의 아이돌들은 남한의 아이돌처럼 자유롭지 않다. 남한처럼 해외공연이나, 지방에 가서 공연하는 일은 흔치 않고, 대부분 평양에서만 공연을 한다.

북한에서도 K-POP은 매우 인기가 많다. 브로커가 남한의 아이돌, 드라마등을 USB에 담고 와서 중국을 통해 북한으로 들어와 다른 사람과 거래를 한다. 거래자는 그것을 또 다른사람에게 팔고 그 사람은 또 다른사람에게 팔거나 다른사람에게 보여주는 등 많은 거래를 통해 보게 된다. 남한의 아이돌중에선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가장 인기가 많고, 드라마는 꽃보다남자, 겨울연가 처럼 꽤 오래된 드라마만 본다. 북한 정치에게 이 사실을 들키면 어마어마한 처벌이나 사형을 당한다. 북한에서는 남한에 관한것은 모두 불법이다.

북한과 남한은 아이돌부터 시작해 드라마, 영화, 등등 많은 것이 다르다. 통일이 된다면 이런것도 하나하나 바뀔것 같다. 북한의 아이돌에 대한 정보가 많진 않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북한의 아이돌에 대해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게임이 뭐죠? 동무? (20512 신연빈)

우리나라와 해외에도 여러가지 게임들이 많다. 하지만 게임이 해외나 우리나라만 있는게 아니였다. 북한에도 꽤 많은 게임들이 있다. 그렇다면 북한에서는 어떤 게임들이 있고 또 어떤 게임들을 할까? 북한은 주로 일본에서 생산된 비디오 팩 게임을 많이 한다. 테이프처럼 생긴 팩을 텔레비전과 연결해서 게임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북한에서는 it분야 발전의 한 방향으로 1990년대부터 게임개발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pc게임을 넘어 온라인 , 3차원 , 스마트폰 게임으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16년에 출시 된 인기 애니메이션인 소년장수를 모바일 게임화한 ' 날새의 탈출 ' 2012년 출시된 플래시 게임

‘평양 레이서’ 등이 북한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평양 레이서는 남한에서 인터넷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 속에서 평양의 건물들을 설명해 주기도 하고, 평양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블루투스를 이용한 게임도 개발되었다고 하는데, 2019년 북한 선전매체 아리랑메아리 에서 보도된 ' 태권도 강자대회 2018 ' 은 블루투스를 통해 여러 사람이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어쩌면 더 먼 미래에 가도 북한도 게임프로그램에 대해 좀 더 알아봐서 더 다양한 게임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북한의말 우리나라와 어떻게 다를까? (20513 양서휘)

북한 글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 중의 하나가 두음법칙이다. 북한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두음법칙을 부정한다 여기서 두음법칙이란 단어의 첫머리(두음-頭音)에 특정한 음운(ㄹ,ㄴ)이 올 수 없는 현상을 이르는데, 우리말에서 'ㄹ'은 단어의 첫머리에 올 수 없으며, 'ㄴ'은 모음 'ㅣ'나 반모음 'ㅣ'와 합쳐진 이중모음 'ㅑ, ㅕ, ㅛ, ㅠ, ㅒ, ㅖ' 앞에 올 수 없다 반대로 한국어는 어두에 "ㄹ"이 오지 않는 특징이 있으나 북한에서는 한자어를 발음대로 적는 표음주의가 아니라 원래 모양을 유지하는 형태주의로 적기 때문에 "ㄹ"은 모조리 그대로 적는다. 어두에서 "ㄴ"이 "ㅕ, ㅛ, ㅠ, ㅣ"와 결합된 경우 역시 남한처럼 "ㅇ"로 적지 않고 "ㄴ" 그대로 적는다.북한에서 경음과 합성모음자는 정식적인 자모로 인정된다. 초성의 "ㅇ"은 소리가 없기 때문에 자음 순서에 들어가지 않고, 받침 "ㅇ"만 "ㅅ"과 "ㅈ" 사이에 배치된다. "ㅇ"으로 시작하는 단어는 사전에서 "ㅉ" 다음에 모음으로 시작하는 단어로서 배치된다.


북한의 교육제도는 북한체제의 우월성을 선전하는 대표 정책의 하나로 주장되어 왔다. 하지만 경제난 이후 북한의 무상 의무교육은 수업료만 없다 뿐이지 교과서, 학용품, 교복등 학교생활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과 교육기자재 및 연료 등에 이르까지 학교 운영에 소요되는 각종 경비가 학생부담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한다. 이와 더불어 북한 사회에 만연한 각종 부정 부패와 일탈 행위들이 교육에도 반영되어, 부정 입학과 성적 조작등의 교육 비리가 만연한 실상이다. 북한의 교육제도는 지금껏 체제 유지에 필요한 인재 양성에 목적을 두고 운영되어 왔다. 북한의 사회주의를 위하여 헌신하고 투쟁하는 혁명 사상과 과학기술, 그리고 국방과 노동의 의무를 다할 건강한 체력을 갖추고 있는 인간을 '인재'로 여기고 있는 것이다

궁금해하는 사람들에게 소개 시켜주고 싶다

양서휘 - 카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