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후원처와 봉사자의 참여로 더욱 풍성해졌어요.
고양시덕양행신종합사회복지관의 희망나눔바자회가 가을을 맞이해 1층 앞마당에서 열렸습니다!
정기적인 바자회를 통해 다양한 물품을 지역주민들이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복지 기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번 바자회에는 사회복지법인 승가원, 이마트(일산점, 화정점), 엘스2, 덴퍼, 라이트엔 등 다양한 업체에서 물품 후원하였으며, 자원봉사자 8명이 함께 참여해 주셨습니다.
각종 의류, 신발, 생활용품, 주방용품, 디퓨저와 향초 등 질 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참여로 모인 후원금은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돼요.
“저렴해서 구입하다 보니 3만 원 넘게 사게 되었어요.”, “티셔츠 재질이 좋아서 하나 더 구매했어요.”, “지난 바자회도 알차게 잘 사서 썼는데 이번에도 좋은 물건들이 많아요.”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셨습니다. 무더운 초가을 날씨였음에도 많은 분들의 열띤 참여와 관심으로 약 410만 원의 복지 기금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모인 후원금은 취약한 주거 환경으로 일상생활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자회에 함께해 주신 후원처, 자원봉사자, 지역주민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우리 복지관은 지역사회 내 긍정적인 나눔 활동의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음 희망나눔바자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