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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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지은 골목 활성화 프로젝트. 윈도우전시
《여름골목》 한연선, 정직성, 이진영
‘펜스를 친다’는 행위는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을 구획 짓는 의미를 넘어서 시간의 단절, 경계의 생성, 미래를 위한 유예 등 다양한 상징적·사회적 의미를 내포한다. 이번 공간지은 골목활성화 프로젝트인 윈도우전시 《여름골목》에서는 따가운 햇살이 비치는 골목 사이 ‘펜스’라는 경계에 주목한다.
한연선, 정직성, 이진영 3인의 작가는 이곳에 오랫동안 살아온 이들의 흔적, 문화재 펜스 사이에서 멈춘 시간들, 그리고 철거 예정지에 남겨진 삶의 흔적들을 가까이에서 관찰해왔으며, 기억과 변화, 유예와 소멸 사이에 놓인 풍납동을 각자의 방식으로 기록했다. 한연선 작가는 골목 사이로 스며든 감각들을 시간의 층위 속에 겹쳐내어 사라지는 풍경을 시각적인 기억으로 담아내며, 정직성 작가는 건물의 이면을 드러내며 구조물과 경계가 만들어내는 사회적 풍경에 집중한다. 이진영 작가는 오래된 담장과 펜스를 따라 흐르는 삶의 결을 추적하며, 지역성과 예술의 관계를 탐구한다.
한연선 단정한 잔해 한지에 먹 25×25cm 2022
정직성 Disappearing Semidetached Houses 202432 acrylic and oil on canvas 53×45.5(cm) 2024
이진영 작업실 밖 그곳 거울, 투명 시트지 인쇄, 유리용 펜, 오일파스텔 90x30cm 2024
《여름골목》은 작가들이 풀어낸 풍납동의 ‘지금 여기’를 들여다보며, 기억이 되어가는 현재와 사라지면서 남겨질 경계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우리의 일상 곁에 흐르는 변화와 흔적을 어떻게 마주할 것인가를 되묻는 자리가 될 것이다.
* 전시일정
2025 08 06 (수) ~ 08 27 (수). 윈도우전시
(윈도우전시는 갤러리 외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참여작가 : 한연선, 정직성, 이진영
* 주최, 주관 : 공간지은
* 기획, 글 : 이진영/ 공간지은
* 장소: 공간지은 / 송파구 풍성로22, 1층
공간지은 전시지원 프로젝트
GDQ 《ART NEVER DIE : SEOUL 2 EVERYWHERE 》
공간지은의 5월 전시에서는 ‘GDQ 팩토리’를 운영하며 실크스크린 프린팅으로 입지를 다져온 GDQ의 감각적인 작품들과 참여형 프로젝트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어린시절부터 여러 의미로 사용해오면서 현재는 ‘Great Daily Quality’의 의미를 담은 G.D.Q는 작가가 생산해내는 작업의 시작이자 지디큐팩토리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자기표현 문구로 자리잡았습니다. 작가는 실크스크린과 그래피티를 기반으로 여러 문구들을 접목하여 재치있는 결과물들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특히 ‘Art Never Die’는 지디큐 팩토리에서 시작한 브랜드로서 고도로 상업화된 영역에서 아날로그적인, 날 것의 창작물을 일컫는 GDQ만의 생각이 담긴 기록물이라고 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설치작 ‘아트네버다이 2025_01’ 을 통해 오랜 시간 한켠에 접어 두었던 ‘Art Never Die’ 문구를 그래피티로 덧입혀 과거와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예술의 영원성에 대한 작가의 생각을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관람객의 참여로 기록되어진 흔적의 일부를 재작업하여 윈도우전시에 설치하는 참여형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진영/작가, 공간지은 대표>
*포스터 작품/ 아트네버다이2025_01, spray and tagging on vintage furniture, 가변설치 2025
[GDQ 작가노트]
페인트는 벗겨지고, 종이는 찢기고, 기억은 희미해진다.
하지만 예술은 사라지지 않는다.
지나간 것들은 형태를 바꾸며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이어진다.
서울의 거리엔 수많은 시간이 겹겹이 쌓여 있다.
무심한 낙서, 닳은 표면, 지나간 발자국.
그 흔적은 도시의 역사이자 예술의 씨앗이다.
이번 전시는 지나간 시간과 지금의 시간이 맞닿는 지점을 상상하며 시작되었다. 거리를 닮은 시선, 손으로 찍어낸 실크스크린, 그리고 오래된 전통 가구 위에 덧입힌 그래피티는 전통의 시간과 거리의 감각이 만나, 지금 이 순간 하나의 예술이 된다. 역사와 현재, 전통과 스트리트가 한 공간 안에서 자연스럽게 공존한다.
이 공간 속 예술은, 당신의 존재로 완성된다. 당신이 벽에 새긴 이름, 작품 속 거울에 비친 당신의 모습, 서울의 맨홀을 밟고 남긴 당신의 발자국— 이 모든 순간이 이 전시의 일부가 되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하나의 예술로 기록된다.
예술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한 걸음, 한 시선, 한 흔적이 시간을 넘어 예술로 남는다.
그리고 전시장 곳곳에 펼쳐진 ‘ART NEVER DIE’ 실크스크린 프린팅 작업은 잊혀지지 말아야 할 한국의 장면들을 다시 소환한다. 2008년 방화로 불타버린 숭례문, 그 이름조차 말하기 조심스러운 채로 사라진 듀스의 김성재, 지금은 사라진 아날로그 전자제품들이 남긴 감성들. 시간은 이들을 지워가지만, 나는 그 위에 ‘ART NEVER DIE’라는 문장을 덧입혔다. 무심하고 거칠게, 반복적으로, 마구 프린팅하며 그 영향력과 존재감을 다시 끌어올리고 싶었다.
이 전시는 지나간 것들을 기억하기 위한 시도이자, 예술이 시간과 함께 살아남는다는 증거가 된다.
ART NEVER DIE.
[ART NEVER DIE : SEOUL PROJECT] 관람객 참여 안내
이 전시는 여러분의 ‘지금 이 순간’을 함께 기록하는 공간입니다.
다음 참여 방법을 참고해 자유롭게 흔적을 남겨주세요.
1. 발자국 기록 작업
전시장 바닥의 손수건은 서울의 맨홀 프린팅 위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걸어 다니며 남긴 발자국은 그 자체로 작품의 일부가 됩니다.
여러분의 흔적은 추후 윈도우 전시로 기록될 수 있습니다.
2. 거울 셀카 이벤트
전시된 전통 가구의 거울에 비친 나만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겨보세요.
인스타그램에 #artneverdie2025 @gdq_factory를 함께 올려주신 후
DM을 보내주신 분께는 전시 종료 후 제작되는 랜덤 굿즈를 선물로 드립니다.
(여러분의 사진이 인쇄되어 전시에 사용될 수 있습니다.)
3. 벽면 방명록 참여
벽면에 이름, 사인, 시그니처 등을 자유롭게 남겨주세요.
여러분의 손글씨는 추후 ‘ART NEVER DIE’ 인쇄 작업에 활용되어 전시의 일부가 됩니다.
예술은 단절되지 않습니다.
당신의 흔적이, 이 순간을 영원하게 만듭니다.
ART NEVER DIE
* 전시일정
2025 05 26(월) – 06 02(월). 본 전시
2025 06 03(화) – 06 08(일). 윈도우 전시
* 운영시간
월, 화 : 오후 1시~7시
수,목,토,일 : 오전 10시~오후 4시
금 휴무
** 전시 마지막날 (6/2) 오후 5시까지
* 참여작가 : GDQ
* 주최, 주관 : 공간지은
* 포스터 디자인 : GDQ
* 오시는 길 : 서울시 송파구 풍성로 22, 1층 공간지은
* 승용차 이용시
건물 주차장이용이 어려우므로 ‘풍납2동 공영주차장’(도보3분)을 이용하시거나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 이용시
천호역 9번출구 - 풍납시장 정류장 – 3324번 버스 승차 – 풍납백제문화공원 하차
길건너편 모퉁이 건물 골목에 위치
* 문의 : 0507-1388-0280
공간지은 전시지원 개인전
《꿈. 섬. 집》
심정은
- 꿈의 저편, 떠오르는 심연 -
심정은의 작품 속 이미지들은 현실 세계의 물리적 법칙에서 유리된 채 자유롭게 공간을 구성하고 있다. 목재를 사용하여 부조로 제작된 이 작품들은 나무 특유의 질감이 주는 편안한 감각을 일깨우면서 입체적으로 표현되어 일견 평온한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킨다. 이 장면에는 어딘가 낯선 요소들이 공존하는데, 이를 통해 작품은 존재의 내면을 성찰하게 하는 새로운 지평으로 확장된다. 그것은 누군가의 내면에 막연하게 존재할 이상향이기도 하고, 꿈속에서 경험한 비현실적인 풍경이기도 하며, 때로는 단절되어 고립된 자기만의 공간이 되기도 한다.
“인간이 지닌 근본적인 불안감을 희망과 행복한 꿈꾸기라는 명제로 치환시키고 있다”는 작가의 설명은 불안을 실존의 핵심으로 본 실존주의자들의 사유를 상기시킨다. 이 불안은 특정 상황이나 대상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심리적 반응이라기보다 인간 존재의 근원적 불안이다. 심정은은 이러한 불안을 통해 존재의 심연을 받아들이면서도 이를 다시 상상력이 이끄는 꿈의 공간으로 인도한다. 여기서 꿈은 불안을 회피하기 위한 기제가 아니라, 오히려 프랑스 철학자 가스통 바슐라르(Gaston Bachelard)가 『공간의 시학』에서 몽상(rêverie)의 개념을 통해서 설명했던 인간 존재의 본질적이고 창조적인 경험과 맞닿아 있는 지점이 있다. 존재의 심연에 한 걸음씩 다가가려는 듯, 작가는 오랜 시간을 들여 세밀하게 나무를 조각하는데, 반복되는 이 섬세한 행위를 통해 작가 내면의 몽상적 심상들이 함께 새겨진다.
[…]
이번 전시 《꿈・섬・집》은 작가가 지속적으로 탐구해 온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보여준다. 현실의 무게에서 잠시 벗어나 우리 내면을 발견하고 각자의 존재를 사유하는 계기를 제공하는 것이다. 심정은이 펼쳐 놓은 이미지들은 따뜻하지만 고독하고, 평온하지만 아슬아슬하며, 불안하지만 자유롭다. 무의식 저편에 숨겨진 자신만의 꿈, 섬, 집의 조각들을 불러내어 저마다의 내면의 심연과 조우하기를 기대한다.
< 글/김가은 (김가은미술사무소 대표)>
* 글 전문은 www.kkimsamuso.com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심정은 작가노트 ]
'꿈. 섬. 집'은 '꿈', '섬', '집,' 이라는 모티브를 통하여 현대인이 느끼는 소외와 인간 존재에 대한 불확신성 등, 인간이 가진 근본적인 불안감을 행복한 꿈 꾸기라는 명제로 치환시키고 있습니다. '꿈'을 통해 보편적인 인간애를, '섬'을 통해 생명의 순환성을, '집'을 통해 인간 존재에 대한 철학적 물음을 담고 있습니다.
* 전시일정
2025 04 16 (수) - 04 23 (수). 본 전시
2025 04 24 (목) - 04 29 (화). 윈도우 전시
* 운영시간
월 휴무
화, 수 : 오후 1시~7시
목-일 : 오전 10시~오후 4시
** 전시 마지막날 ( 4/23, 4/29 ) 오후 5시까지
* 참여작가 : 심정은
* 주최, 주관 : 공간지은
* 기획 : 공간지은
* 글 : 김가은(김가은미술사무소 대표)
* 디자인 : 이진영
* 오시는 길 : 서울시 송파구 풍성로 22, 1층 공간지은
* 승용차 이용시
건물 주차장이용이 어려우므로 ‘풍납2동 공영주차장’(도보3분)을 이용하시거나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 이용시
천호역 9번출구 - 풍납시장 정류장 – 3324번 버스 승차 – 풍납백제문화공원 하차
길건너편 모퉁이 건물 골목에 위치
* 문의 : 0507-1388-0280
공간지은 개관3주년 초대기획전
3 3 3 + 1
이지수, 최보배, 한연선 + 오픈작업실
공간지은에서는 올해 개관 3주년을 맞아 이지수, 최보배, 한연선 3인의 작가를 모시고 초대기획전 《3 3 3 + 1》을 준비했습니다. 아티스트런 공간인 ‘공간지은(SPACEJIEUN)’은 2022년 3월 풍납동의 작은 골목에서 이진영 작가의 작업실 일부를 전시공간으로 오픈하여, 지역주민과 소통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거점공간으로 자리하고자 노력을 기울여왔습니다. ‘골목에서 우연히 마주하는 예술’을 키워드로 하여 코로나가 한창이던 시기에 마음의 풍요로움을 안겨줄 하나의 통로로 시작되었으며, 사람과 예술,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꾸준하게 지속되며 일상이 되어갔습니다. 예술로의 접근이 쉽지 않은 지역에서 첫 전시공간으로 문을 열고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을 이어온 작가들의 참여로 다수의 개인전, 기획전, 프로젝트 및 워크샵 등을 개최하여 짧고도 길었던 3년의 시간이 쌓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2022년부터 24년까지 참여했던 작가들 중 3인의 작가를 초대하여 ‘이지수, 최보배, 한연선 + 오픈 작업실’ 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개관3주년 3월 3인 초대기획전과 더불어 운영자의 작업실을 오픈하여 아티스트 런 공간의 특색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3 3 3 + 1》의 참여작가 3인은 각자의 경험에서 수집된 소재들을 작품의 표면으로 배치하고, 기억 속 경험된 소재들을 전혀 다른 시선의 것으로 제시하거나, 어떤 것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그 이면을 마주하고 의미를 특정 짓기보다는 우연에 의해 전개될 가능성을 열어 둡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3인의 작가들이 서로 간의 연결고리가 되어 새로운 이야기로 통하는 길목을 마련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우연히 마주하는 예술”에서 시작된 공간지은 또한 작가와 공간, 작가와 작가, 지역과 예술의 연결고리를 따라 무한히 확장되어가는 과정에서 만나는 이야기들에 귀 기울이며, 앞으로도 작가들과 함께 즐겁고 유쾌한 일들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글/ 이진영 (작가, 공간지은 대표)
[ 이지수 작가노트 ]
살아감에 있어서 모르는 것투성이다. 그림을 그리는 일은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고 있고 어디에 있는가-에 대한 고민과 생각들을 썼다 지웠다 하는 것과 같다. 문득 공허가 찾아오면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며 눈길이 가거나 마음에 드는 공간, 인물들을 수집하여 나의 세계에 보관한다. 이렇게 수집된 이미지와 이야기들을 다시 나누고 이어붙이며 지금이 아닌 다른 어딘가를 꿈꾼다.
[ 최보배 작가노트 ]
이번 전시는 ‘공간지은’의 3주년을 기념하는 3인전으로, 나는 ‘케이크에 초를 부는 순간’과 같이 일상적이지만 특별한 의미를 지닌 장면들을 선택하여 선보인다. 촛불을 불며 지나온 시간을 기념하고, 새로운 시간을 맞이하는 행위는 짧은 찰나이지만, 그 안에는 지난날의 기억과 앞으로의 기대가 공존한다. 나는 이러한 순간 속에 담긴 적당한 무게와 자연스러운 흐름을 살피며, 관객들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떠올릴 수 있는 장면을 제시한다.
[ 한연선 작가노트 ]
나는 돌과 풀, 물고기 등으로 가려진 달을 그리고 있다. 가려진 모습으로 우리의 인식의 한계를 드러내고자 한다. 우리는 각각의 경험이나 생각을 바탕으로 믿음을 만들어 낸다. 그로 인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제한하거나 오해할 수도 있게 된다. 작업을 통해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이 얼마나 제한적인지를 상기하고 더 깊은 이해와 성찰을 경험하고자 한다. 알고 있는 것과 알지 못하는 것의 경계를 탐구하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희망한다.
[ 오픈작업실_이진영 ]
이번 오픈작업실에는 이진영 작가가 갤러리 운영을 하면서 쌓아둔 포스터들과 책자들, 2014년 '빨래' 드로잉 시리즈와 최근 시작한 'FLOW STONE' 드로잉이 전시되어 있다. 10여년의 변화된 드로잉을 한 공간에 모아두고 그 동안의 작업이야기들을 풀어보고자 한다. 주로 보이지 않는 시간의 축적을 지층의 이미지를 끌어와 사적인 공간의 이미지와 겹치거나 투명랩을 쌓아올리고 버려진 사물을 흡착하여 쌓아 조형설치하는 작업을 해오고 있다. 갤러리 운영을 하면서부터는 쉽게 어느 자리에서나 해볼 수 있는 드로잉과 공간활용이 용이한 평면작품을 하며 다시금 작업의 열기를 불어넣는 중이다.
* 전시일정
2025 03 19 (수) ~ 03 26 (수). 본 전시
2025 03 27 (목) ~ 04 01 (화). 윈도우 전시
* 운영시간
월 휴무
화, 수 : 오후 1시~7시
목~일 : 오전 10시~오후 4시
** 전시 마지막날 ( 3/26, 4/1 ) 오후 5시까지
* 참여작가 : 이지수, 최보배, 한연선
* 주최, 주관 : 공간지은
* 기획 : 공간지은
* 디자인, 글 : 이진영
* 오시는 길 : 서울시 송파구 풍성로 22, 1층 공간지은
* 승용차 이용시
건물 주차장이용이 어려우므로 ‘풍납2동 공영주차장’(도보3분)을 이용하시거나
‘모두의 주차장’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 대중교통 이용시
천호역 9번출구 - 풍납시장 정류장 – 3324번 버스 승차 – 풍납백제문화공원 하차
길건너편 모퉁이 건물 골목에 위치
* 문의 : 0507-1388-0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