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동 상단 모아타운 

오세훈 시장의 서울시 모아타운 2.0!
노후도 등의 규제완화와 절차생략으로 빠른 속도로 정비하는 사업! 삼전동의 절호의 기회!

모아타운 시범단지


강북구 번동 모아타운 시범단지 현황(모아타운 1호)

현재 진행사항

- 서울시 관계자는 "2023년에는 이주 절차를 밟고, 2025년에는 입주에 들어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추진할 것"

- 서울 강북 번동이 124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오세훈표 정비사업’으로 불리는 모아타운 1호 사업장으로 첫 통합심의를 통과해 5개 구역이 묶여 지상 최고 35층짜리 대규모 단지가 조성된다. 2025년 준공이 목표다.  서울시는 전날 ‘제2차 도시재생위원회 수권2분과위원회’를 열어 강북구 번동 429의 114 일대를 ‘모아타운’으로 지정하기 위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계획 수립’과 ‘모아주택’ 1~5구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시행계획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고 22년 4월 22일 밝혔다.

- 번동 1~5구역 조합원 분양 신청 접수


강남구 대청마을 모아타운 현황(주변 모아타운)

현재 진행사항

서울시는 '대청마을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 소위원회'를 열고 일원동 619-641 일대를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서울시가 하반기 모아타운 대상지 26곳을 발표한 데 이어 당시 선정위원회 선정 결과 발표에서 제외됐던 강남구 일원동 대청마을 내 2개소(일원동 619-641, 663-686 일대)에 대한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한 것.

원래 대청마을은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개발이 제한된 곳이었다. 하지만 모아타운 선정에 따라 아파트 건립이 가능하다. 서울시는 앞으로 모아타운 개발을 진행하면서 공공기여 방안도 확정할 예정이다.

유창수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강남구에 위치한 대청마을은 부동산 가격 영향 등 선정에 많은 우려가 있었으나 그동안 주민이 겪어왔던 고충을 신중히 고려하여 선정했다"면서 "속하고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