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818-FUR

설명: SCP-1818-FUR는 지름 약 30cm 크기의 원형 아날로그 시계이다.

작동하는 SCP-1818-FUR를 통해 시간의 흐름을 인지하게 된다면 대상은 극도의 불안감과 함께 해당 장소에서 탈출하고 싶다는 강렬한 욕구를 느끼게 된다.

이후 약 1분 이상 노출되었을 시 모든 행동이 느려지고 매우 호전적인 성격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환청, 환각 등의 정신분열 증세가 나타나 "군복을 입은 호랑이"가 말을 걸어온다는 착각을 하게 되며, 이 개체를 SCP-1818-FUR-1로 지칭한다.

SCP-1818-FUR-1은 시베리아 호랑이 종의 인간형 개체로, 상체에는 금속 재질의 갑옷과 한국군에서 사용하는 화강암 위장무늬를 띈 군복, 안테나가 달려있는 방탄헬멧을 착용하고 있다.

해당 개체는 자신을 "███"라고 말하며 한국군 ██ 계급으로써 신병을 인도하고 교육하는 임무를 맡고있다고 소개한다. 또한 ████의 권한으로써 자신의 명령에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시 얼차려, [편집됨], [편집됨] 등을 시킬 수 있으며, 명령 불복종에는 [데이터 말소].

SCP-1818-FUR는 대한민국 ███사단 █████████ 생활관에서 회수되었으며, 최근 ███사단에서 [데이터 말소], █명이 단체로 자살하는 사건이 일어났으며, 물품이 재단 인원에 의해 회수되고 난 뒤 ███사단 인원들에게 A급 기억조치가 실행되되̶̦̇되̶͛되̴̛̞̮̩̥̇͆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나가게해줘

[데이터 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