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논(canon; 공식 설정)이 없다는 생각은 가끔 멍청할때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규칙이 하나도 없다는건 아니에요. 다만 우리에게는 서로에게 닿고, 겹치고, 담길 수많은 것들이 있다는 거죠. 세계관의 중심이 무엇인지 믿고 받아들일 것이 무엇인지는 독자인 당신이 결정하는겁니다. 그렇다고 그게 작가들에게 흥미나 디자인이 부족하다는 것과 공동작업이 혁신의 중심이라는 뜻은 아니죠.
아래에 모은 것은 SCP 재단 세계관에 대해 알려지고 나눠진 카논의 링크들입니다. 하나를 쓰려면, 그 카논에서의 다른 글도 읽고 이것들이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려고 노력하셔야 합니다. 자신만의 카논을 만드는데 흥미가 있으시다면, 페이지 맨 밑의 정보를 읽어주세요.
세상은 무너졌고 그들은 남겨졌다. 한때 그들이 지켜야 했던 것들은 이제 그들을 지켜주는 것들이 되었다. 우리는 과연 사라진 것들과 사라질 것들, 그리고 남겨진 것들의 차이를 말할 수 있는가.
"망할, 그 권총에서 손부터 떼라고. "
〈감자 튀김 통조림〉에서 by KimBangom만일 카논을 지어서 이 페이지에 더하고 싶다면, 기억해야 할 중요할 사실은 그게 공유된 프로젝트여야 한다는 거야. 여기에 포함될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네 카논은 다음과 같은 요구 사항을 충족시켜야만 해.
최소 5개 이상의 이야기가 쓰여져 있을것.
최소 세 명 이상의 작가가 이야기를 쓸 것.
네 카논은 다른 새 투고자들에게 "닫혀"있을 수 없어.
네 카논은 "끝날" 수 없어.
이거에 대해서 지나치게 신경을 쓰지는 않을거야. 기억해. 공동작업과 획기적인 생각. 그게 이러한 창작의 목적이야. 만일 질문이 있다면, 관리자에게 연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