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마리아 (Maria)
성별
시스젠더 여성
나이
20살
신장 / 체중
158cm / 47kg
소속
개인, 프리랜서
종합복지부 소속. 선원 복치 차원의 부서. 선원 개개인의 상담 및 복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서이다. 문화 생활, 즉 문화 가치의 실현에 노력하여 문화 산물을 음미하고 즐기는 생활을 돕고 있다. 주로 책, 뮤지컬, 영화, 애니메이션 등을 공급하고 있으며, URI 내에 존재하는 도서관에서 사서 일을 하고 있다. 그 외에도 여가시설 전반의 일을 돕고 있다.
종족
인간
출신
지구
성격
다정함: 타인의 말에 잘 귀기울이고, 항상 넓은 마음으로 타인을 이해해주려고 한다. 상냥한 태도가 기본적으로 깔려 있어 누구나 스스럼없이 다가갈 수 있는 낮은 장벽의 명랑한 인기쟁이로써 거듭나고 있다.
매사에 긍정적임: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다고 한들 긍정적 사고를 통해서 어려움을 이겨내곤 한다. 부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 앞에서도 항상 격려의 말과 응원을 통해서 북돋아주는 역할을 한다.
헌신적: 친한 사람, 초면 상관없이 자애를 베풀 줄 알며, 늘상 봉사하는 정신 관념을 가지고 있어 마리아를 주변에서 따르는 사람들이 널려있다. 어려움에 말려든 사람이 있으면 즉각 도와주는 편이고, 어떤 일에도 매사에 열심이다.
특징/기타
※ 집단 괴롭힘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라이샌더: 라이샌더가 실제 나이로 7살일 무렵, 마리아와 다니엘 부녀를 처음 만나게 된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던 라이샌더를 구해준다. 모 은행에서 평범하게 일하고 있었던 아버지 다니엘이었지만, 지구가 황폐해진 탓에 실재하던 은행들은 전부 다 폐업. 마리아는 왜 가만히 있었냐고? 딸 아이는 몸이 병약해 자기가 가지고 있는 문학 서적을 드는게 고작이었으니. 이후로 생활적으로 궁핍해진 부녀는 어떻게든 상황을 나아지게 하기 위해 강가 주위를 떠돌아다니는 물고기 수인들 중 한명인 라이샌더를 만나게 된다. 다니엘은 라이샌더에게 언어와 기본적인 상식, 은행 업무에 도움이 될만한 금융 지식 등을 많이 가르쳐 주었으며, 마리아는 여태껏 태어났을 때부터 쭈욱 읽어왔던 문학 작품들을 읽어줘 라이샌더에게 교양을 쌓게 해주었다.
비흡연자, 비음주자다.
신체적으로 많이 병약하기 때문에 힘이 많이 드는 일이나 과하게 일하면 쉽사리 쓰러진다. 지구가 황폐해짐으로써 대기 질이 좋지 않아졌기에 여러가지 폐 질환들을 앓고 있다. 말 그대로 불치병이기 때문에 기침을 자주 하는 게 버릇이며, 심할 때는 각혈을 한다. 상시로 약을 복용 중이나 완치는 불가능하다.
비밀
없음.
기피/선호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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