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단 사례는 실제 사례의 요약본입니다.
사례 아래의 체크리스트를 함께 보시면서 여러분께 맞는 방향을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업장 형태
- 문래동 핫플에 위치, 약 13개 테이블의 규모
- 기존 사용하는 재료들이 많아 새로운 재료 도입 곤란한 상황
문제점
기존 미나리가 들어간 메뉴의 판매 편차가 커 재고 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음
메뉴군 내 전류 부재로 인해 막걸리와 어울리는 메뉴 부족
빠른 오더 회전이 필요한 구조였지만, 이에 적합한 전 메뉴가 없었음
해결방안
남는 미나리를 활용한 미나리전 제작
튀김가루을 활용한 바삭한 식감 제작, 새우 등 보유 중이던 재료로 감칠맛 보완
조리 플로우 단순화: 사전 계량 반죽 + 미리 손질된 재료 → 바로 오더 대응
‘바삭하게 눌러 굽는’ 조리 방식으로 식감 강조
실제 효과
미나리 재고 소진 문제 해결
기존에 없던 막걸리 안주용 전 메뉴 추가로 판매 시너지
메뉴 하나로 회전율·재고 관리·메뉴 구성 보완까지 모두 해결
실제 판매 시 전 메뉴가 다수 테이블에 주문되는 등 인기 메뉴로 정착
직영점 오픈을 앞두고 메뉴 인상도와 작업 효율을 고려한 플레이팅 구조 개선, 가니쉬 및 소스 레시피 설계
의뢰 상황
- 샵인샵으로 운영하던 파이 브랜드를 단독 직영점 형식으로 오픈하여, 메뉴가 가진 특징들을 살리는 플레이팅 및 소스 제작.
- 기존에 사용하는 메뉴들과 도구들이 있어,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기 어려운 상황.
의뢰사항
매장 고객을 위한 플레이팅
각종 디저트, 파이와 어울릴 만 한 가니쉬
메뉴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곁들임 소스 레시피 제작
컨설팅 제안사항
식사류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 점을 고려한 직장인 대상 세트메뉴 구성
파이의 바삭함을 유지할 수 있는 포장 방식과 제조 방식 제안
메뉴의 특성을 유지할 수 있는 보관방식 추천
각 메뉴의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 플레이팅 방식 제안
메뉴와 시너지를 내 줄 각종 가니쉬와 소스 제작 및 추천
컨설팅 후기
플레이팅 적용으로 고객 반응 이끌어냄 (신선하다, 귀엽다 등의 호평)
컨설팅 내용을 기반으로 메뉴얼 제작 및 향 후 직영점 확장시 활용 예정
기존 메뉴와 충돌하지 않도록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신메뉴 포지셔닝 및 구성 컨설팅
의뢰 상황
- 새로 오픈, 신선한 해산물을 주축으로 하는 한식주점
- 기존에 사용하는 메뉴들과 재료들이 많아 새로운 재료를 활용하기 어려운 상황
의뢰 사항
제철 해산물을 사용하면서도 지역색을 나타낼 수 있는 레시피
얼큰한 탕 종류 1가지, 생선류 등을 활용한 날것 메뉴 2가지
메뉴들의 특성을 살릴 수 있는 곁들임 소스 레시피, 가니쉬 제작
컨설팅 제안사항
기존에 사용하는 생선의 종류가 많아, 새로 도입 하는것이 아닌 기존의 재료를 각색하는 방향 모색한 레시피 1건 제작
제철인 과메기를 주축으로 하는 플레이팅 위주 레시피 가이드 1건 제작
제주도 본토 신선한 해산물의 맛과 향을 살릴 수 있는 메뉴 레시피 1건 제작
플레이팅 이미지 제공
의뢰 상황
- 매장이 아닌 해산물을 활용한 소스 등을 판매하는 업체
- 개발중인 레시피의 디벨롭을 위해 의뢰
의뢰사항
페스토 질감 개선
해산물에서 올라오는 안 좋은 향을 없앨 수 있는 방안
맛을 더 살릴 수 있는 방안 모색
컨설팅 제안사항
질감 개선을 위해 재료들의 비율을 조정해 목록 제공
해산물의 비린 향을 없엘 수 있으면서도 감칠맛을 살릴 수 있는 대안 재료 추천
페스토 제작 공정 과정 수정 제안
타깃 식단(닭가슴살·샐러드 등)에 맞춘 저당·고단백 콘셉트 레시피 개발
의뢰 상황
- 신규로 런칭 예정인 다이어트 소스 업체
- 업체에서 판매 할 소스 3종 레시피 의뢰
의뢰사항
다이어트 소스인 만큼 영양성분, 칼로리 등의 제약이 있으나 맛은 풍부하길 희망
운동하는 사람들이 신경쓰는 프로틴, 지방, 칼로리 수치 명시
특성이 다른 3종의 소스
두부, 계란 등과도 잘 어울릴것
컨설팅 제안사항
병아리콩, 요거트, 곡물 등을 활용한 디핑소스와 요거트 소스 레시피 제작
양파를 활용한 스프레드 레시피 제작
추가 요청 사항으로 캐슈넛을 활용한 레시피 제작
상세 레시피 및 가이드 제공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이 몇 개인지 체크해보세요.
특정 메뉴의 맛이나 밸런스가 아쉽다고 느낀다
신메뉴를 만들고 싶은데 방향이 잘 잡히지 않는다
메뉴는 많지 않은데, 개별 메뉴의 완성도가 고민된다
“이 메뉴만 제대로 잡히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 이 항목에 주로 해당된다면 → 현재 고민은 레시피 컨설팅에 가깝습니다.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이 몇 개인지 체크해보세요.
매출은 나오는데, 월말에 남는 돈이 생각보다 적다
가장 바쁜 메뉴가 가장 이익이 되는 메뉴인지 확신이 없다
메뉴별 원가나 공헌이익을 명확히 계산해본 적이 없다
메뉴 수가 많아 재료 관리와 발주가 항상 번거롭다
잘 안 팔리는 메뉴를 “언젠가는 팔릴 것”이라는 이유로 유지하고 있다
특정 메뉴 주문이 몰리면 주방이 바로 병목된다
✔ 3개 이상 해당된다면 → 문제는 요리보다 메뉴의 구조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레시피도 아쉽고, 운영도 점점 힘들다
레시피를 고쳐도 전체 상황이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 이 경우에는 → 메뉴 구조를 먼저 정리한 뒤, 레시피를 다듬는 순서가 더 효율적입니다.
위 체크리스트는 메뉴의 맛이나 수준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 아니며, 상담을 진행할 때 현재 상태를 함께 이해하기 위한 참고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 현재 메뉴 구조 점검은 정식 서비스로 판매하고 있지 않으며, 레시피 상담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에 한해 함께 점검하고 있습니다.
위 사례 외의 다른 메뉴들을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레시텍트의 브런치] 를 참고해 보시거나, 문의사항 및 상담란에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