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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기준, 대표작 9개 선정
나츠 와사비 파스타 (소바 스타일 샐러드 파스타)
유형 : 파스타 퓨전
키워드 : 연어, 와사비, 샐러드, 여름
특징 : 차갑게 서빙되는 소바풍 샐러드 파스타. 와사비와 매실을 베이스로 한 톡 쏘는 드레싱
* 산뜻한 와사비 향이 여름날 입맛을 깨우는 냉파스타.
비프 칠리오일 파스타 (비프 칠리오일 리조또와 연계)
유형 : 파스타 퓨전
키워드 : 칠리오일, 소고기, 노른자, 육개장, 파채
특징 : 육개장 느낌의 칠리오일 소스를 활용한 파스타. 리조또와 연계
* 매운맛과 감칠맛의 균형, 한입에 각인되는 비프 파스타.
비프 칠리오일 리조또 (비프 칠리오일 파스타와 연계)
유형 : 리조또 퓨전
키워드 : 칠리오일, 소고기, 노른자, 육개장, 라이스 페이퍼 칩
특징 : 육개장 느낌의 칠리오일 소스를 활용한 비프 리조또. 임팩트 있는 플레이팅
* 맵고 진한 육개장의 기억을 품은 이색 리조또.
양갱 플레이트
유형 : 디저트, 안주
키워드 : 고구마 양갱, 무화과 무스, 오렌지 제스트
특징 : 바 업장을 겨냥한 고구마 양갱 디저트 플레이트.
* 한 입에 달콤하고 향긋한 여운을 남기는 바 디저트
김치 오일파스타
유형 : 파스타 퓨전
키워드 : 김치, 라드, 한국식, 고자극
특징 : 김치 오일을 중심으로 매콤하고 낯익은 맛이라 더 무서운 파스타.
* 한국인의 입맛에 딱 맞는, 중독성 강한 파스타
옐로우 바이트
유형 : 안주형 / 스낵
키워드 : 고구마, 단호박, 고추부각, 허브, 요거트
특징 : 고구마·단호박 튀김에 바질 요거트 소스를 곁들인 캐주얼 안주. 고추부각과 치즈, 마늘칩으로 입체감 있는 플레이팅
* 전통 재료를 서양식 플레이팅으로 재해석한 튀김 안주
리버스 낫초 (Reverse not-cho)
유형 : 안주형 / 스낵
키워드 : 옥수수 소스, 토마토 살사, 아보카도 칩, 라이스페이퍼 칩, 크리스피 어니언, 고추기름
특징 : 나초의 구조를 반전시킨 스낵. 보울에 담긴 옥수수·살사·아보카도 무스를 칩에 찍어 먹는 구성
* 나초이지만 나초가 아닌 역발상 나초
아보스게타 (Avoschetta)
유형 : 브런치형 / 브루스게타
키워드 : 아보카도 무스, 리코타, 토마토 렐리쉬, 브루스게타
특징 : 무스 질감과 산미 감칠의 조화. 바삭한 브루스게타 베이스와의 식감 대비가 특징인 메뉴.
*흔할 수 있는 브루스게타를 비틀어 만든,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어우러진 고급화 브루스게타 레시피
초승타르트
유형 : 캐주얼 시그니처 디저트
키워드 : 감, 밤, 레몬 잼, 초승달, 계절감
특징 : 감, 리코타 크림, 곶감의 이중 질감, 민트와 레몬을 활용한 입 안 마무리 조율
*계절의 단맛과 정서적 여운을 담아낸 섬세한 디저트
2025.06.27 기준, 대표작 11개 선정
광어 크루도
유형: 전채 / 생선회 응용
키워드: 라즈베리 무스크림, 깻잎 치미추리, 생 라즈베리, 올리브 절임
특징: 시각적 구조가 뛰어난 크루도. 산미-허브-지방 밸런스가 명확하며, 치미추리의 프랩 효율까지 고려한 구조형 생선 전채.
*한국인에게 익숙한 광어를 생소한 크루도로 풀어내 익숙한 맛과 새로운 맛의 조화를 추구한 레시피
2. 연화 (Yeonhwa)
유형: 육회 응용 / 찬 야키니쿠풍 메뉴
키워드: 꾸릿살, 견과류 크림, 양파 렐리쉬, 간장마늘오일, 화유
특징: 불향과 육향의 냉온조화. 김부각과 렐리쉬를 통한 식감 보조.
*차가운 육사시미와 따뜻한 불향의 만남. 타다끼와는 다른, '차가운 야키니쿠'.
3. 딥워터 레이어 (Deepwater Layer)
유형: 참치 사시미 응용 / 감칠 중심 다이닝 전채
키워드: 참치, 가쓰오 버블, 와사비 간장 파우더, 절인 올리브, 레몬 제스트
특징: 해저 심연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다층적 구조. 감칠+짠맛+시트러스+바삭함의 층위 분리.
*감칠과 시각의 레이어가 들어간 구조, 깊은 해저에 사는 참치의 이미지를 요리로 표현.
4. 괄목상대 (刮目相對)
유형: 스테이크 / 한국식 재해석 다이닝 메인
키워드: 수비드 스테이크, 배추 퓌레, 간장 젤리, 마늘오일, 비트칩, 카라멜라이즈 어니언
특징: 밀푀유나베를 서양식으로 재해석. 화려한 플레이팅으로 익숙한 재료의 새로운 변신 강조.
*알고 있는 재료의 낯선 구조, '아는 만큼 보인다'는 메시지를 담은 감각적 스테이크.
5. 깻잎 페스토 파스타
유형: 허브 페스토 파스타 / 계절감 중심
키워드: 깻잎, 쑥갓, 오일리한 질감, 산뜻함
특징: 향 중심 파스타로 여름에 적합. 쑥갓 2:깻잎 8 비율로 정리된 페스토 조합. 단순하지만 세련된 맛 구현.
*깻잎과 쑥갓으로 만들어낸 프레시한 페스토로 은은한 여운과 섬세한 향을 느낄수 있는 파스타.
6. 무화과 크림과 훈연 오리
유형: 메인 / 오리 가슴살
키워드: 수비드, 훈연, 무화과 잼·가루, 마스카포네 크림, 구운 대파
특징: 훈연과 과일·치즈의 조합. 정제된 시각 연출과 풍미 대비가 뛰어난 다이닝 메인 요리.
*깊이있는 무화과 크림과 오리 가슴살 스테이크가 만난 다이닝 메인 메뉴
7. 니쿠스이 선 (Nikusui-Sen)
유형: 따뜻한 국물요리 / 시그니처 다이닝 메뉴
키워드: 이치반다시, 무 육수, 깻잎 고기말이, 산초오일, 생강오일, 그을린 황태포
특징: 정서적 서사와 구조적 풍미가 결합된 '따뜻한 온기 요리'. 복합적인 맛 구조와 식감, 플레이팅 감정선 설계.
*일본의 면이 없는 우동인 '니쿠스이'를 한국적인 해석을 곁들여 만들어낸 레시피로, 정갈한 플레이팅에 풍부한 맛을 가진 메뉴.
8. 안부
유형 : 다이닝 / 샐러드형 따뜻한 전채
키워드 : 알배추, 미소버터, 후무스, 오렌지 요거트 소스, 마카다미아, 미소오일
특징 : 된장국의 서사와 향수를 담은 구성. 구운 알배추와 따뜻한 후무스, 상큼한 소스가 어우러지는 감성형 요리.
*보고 싶지만 볼 수 없는 마음을 담은, ‘그리운 음식’을 서양식 샐러드로 풀어낸 전채.
9. 본심
유형: 다이닝 메인 / 수비드 스테이크
키워드: 스테이크, 쯔유 젤리, 화이트 퓨레, 렐리쉬
특징: 속을 숨긴 스테이크의 반전, 감칠 중심의 젤리와 스테이크의 조화
*겉으로 봐선 모르는 사람의 외관과 내면의 차이를 형상화
10. 구아바 큐브 타르트
유형 : 디저트
키워드: 구아바 젤리, 트로피칼 크림, 무화과 잼, 다층구조, 캐러멜 칩
특징: 달콤함, 상큼함, 부드러움, 바삭함이라는 디저트가 갖출 모든 특징을 갖춘 입체적인 디저트.
*부드러움 위에 열대의 산미를 쌓아 올린, 깊은 여운을 남길 수 있는 타르트.
11. 몽환 (Dreamscape)
유형: 디저트 · 파인다이닝
키워드: 초콜릿 돔, 믹스베리 크림치즈, 체험형 디저트, 향 연출 중심
특징: 손님이 먹으려는 액션을 취하는 순간 시작되는 향의 확산. 입체적인 감각 자극을 통해 미각을 넘어선 감정 설계를 시도한 구성.
* 레시텍트의 시그니처 디저트, “수저를 드는 순간, 꿈이 깨어난다.”
상기 레시피들은 모두 독자적으로 기획/설계되었으며, 현재 해외 체류중인 관계로 실물 이미지는 생략된 상태입니다.
모든 레시피는 요리과학적 구조와 풍미 밸런스, 업장 적용시의 재료 준비부터 서비스 과정까지 모두 고려하여 만들었으며
향후 한국으로 귀국 이후 해당 레시피들은 순차적으로 사진을 게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