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신체적 건강과 관련하여 개인들이 갖고 있는 강점을 진흥시키고, 건강이 악화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개입(intervention) 연구를 진행합니다.
특히, 측정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 일반화가능도 연구나 프로그램들의 효과성(efficacy) 및 실효성(efficacy)을 과학적 방법으로 평가하는 연구를 합니다. 주로 정량적(quantitative) 연구를 진행하지만, 필요에 따라 정성적(qualitative) 방법도 사용하는 혼합 방법론(mixed methods)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건이나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그리고 사회적 소외계층(예: 경제적 곤란 계층, 성소수자, 탈북민, 외국인 등)을 대상으로 하는 연구를 적극 환영합니다.
대표 참여 연구
(~ 2025)
올바른 부모 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부모 이혼 이후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
REACH Institute, Arizona State University (PI: Thomas J. Dishion)
경제적 곤란에 있는 가정들에게 강점을 중심으로 하는 부모 교육과 가족 운영을 도와 가정의 건강을 진흥/ 예방
탄력적 부모 교육을 통해 가족 구성원을 잃은 트라우마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움
Texas A&M University (PI: Jan Hughes)
초등교육 때 학년 유급이 고등학교 졸업에 미치는 영향 연구
라틴계 사람들 고유의 건강행동 연구. 특히, 2019년 부터 온라인 금연 프로그램을 시행
Collaboration with the University of Houston (Co-PIs: Bradley H. Smith, Jorge E. Gonzalez, & Hanjoe Kim)
중,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에서는 사회정서학습 수업을 하고, 외부활동(예: 주말 특별활동, 여름 캠프)을 통해 학생들의 사회정서행동을 진흥시키고, 학교생활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도록 도움
중, 고등학생들의 사회정서행동 진흥을 위해 여름방학 동안 캠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