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의 예술혼으로 만나는

국악과 클래식!



감흥, 소리로 품다



문화관광부 국가문화재현사업으로 설립된

관현맹인과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는

국악과 서양음악의 조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담아

 모두가 하나 되는 세상을 위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1. 국악과 클래식의 만남

국악과 현대 음악을 결합하여 전통과 현대, 동양과 서양을 아우르는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조하는 시도입니다. 

시각장애 예술가들의 참여로 그 의미가 더욱 깊어지며,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촉진하고 현대 음악에 전통적 색채를 더하여 예술적 다양성을 확장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2.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만남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예술적 가치를 창조하며 포용과 상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대입니다. 

예술단의 협력을 통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보여주며, 사회적 편견을 허물고 장애 인식 개선에 기여합니다. 

음악을 매개로 한 이번 협업은 예술을 통한 사회적 통합과 포용적 사회 실현의 중요한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 어둠 속에서의 연주와 관객 체험

연주자와 관객 모두가 빛 없는 어둠 속에서 소리로 세상을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일부 곡은 청각만으로 감상하도록 구성되어, 관객이 시각장애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음악의 본질적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장애를 넘어 공감과 연대의 가치를 체험하게 됩니다.


4. 시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하모니

국악과 서양음악의 협업 공연을 고품질 영상으로 제작하여 유튜브에 공개함으로써, 시각장애인의 예술혼이 담긴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전 세계에 알립니다. 

또한, 한국 전통문화의 국제적 인지도를 확산하고 예술을 통한 포용과 다양성의 가치를 널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