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 2022.11.05(토), 09:00~12:00
장소 : 청원고등학교 AI실습실
주제 : 인공지능과 미래사회 진로
대상 : (청원고, 혜성여고) 고등학생 15명
특강 자료 [링크]
응답 대상 (총 11명)
성별 : 남자 7명, 여자 4명
학년 : 1학년 4명, 2학년 7명
학교 : 청원고, 혜성여고, 정의여고
설문 결과
특강 만족도 : 평균 5.0점 (5점 만점)
특강 난이도 : 평균 2.3점 (5점 만점)
기억에 남는 점 (!)
"인공지능을 배운 뒤 할 수 있는 일들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았다."
"직접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어 웹으로 나타내봤던 것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자동으로 화음을 넣어주는 인공지능"
"사람의 움직임 등을 기반으로 분석하여 그 위에 특정 이미지를 올려서 그 움직임을 따라가도록 만든 프로그램과 사람의 특정 동작을 학습하여 이를 통해 미리 학습시켜 둔 결과를 올바르게 도출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든 것이 가장 인상깊었다."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을 학습시켜 피아노 화음을 만들었던 활동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좋았던 점 (+)
"직접 실습을 해서 웹 문서를 만들었던 것이 재미있었고 새로운 경험이어서 좋았다."
"인공지능에 대해서 쉽게 이해할 수 있었고 머신러닝과 같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많아서 재미있었다."
"인공지능이라는 미래 사회를 여는 기술에 관해 탐구할 수 있어서 좋았다."
"내 포즈를 인식해 답을 인출해내는 점이 무척 신기했다."
"이론만 하는 게 아닌 체험과 직접 해보는 경험을 통해 인공지능이 실생활에 어떻게 얼마나 잘 쓰일 수 있는지 실감이 나서 좋았다."
아쉬웠던 점 (-)
"더 많은 활동을 해보지 못해 아쉽다."
"시간이 다 돼서 뒤에 특강을 못 들어서 조금 아쉬웠다."
"웹캠과 사진들로 인공지능 모델을 학습시키는 것이 신기하였고 재미있었다 그동안 배웠던 것들을 다시 복습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인공지능을 굉장히 접하기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인터넷 사이트로 다양한 인공지능을 경험해보고 실행시켜보니 정말 신기하고 인상 깊은 경험이었다."
"재밌어요..ㅎㅎ"
그 밖에 학생들의 소감
"사람의 몸을 인식하고 그걸 토대로 답을 내는 과정이 무척 신기했고 직접 인공지능 모델 웹을 제작해보니 생각보다 매우 재미있었다."
"티쳐블 머신을 이용해 내가 취하는 포즈를 컴퓨터가 인식해서 똑같이 따라해서 신기했다 강의해주시는 분께서 인공지능에 대해 설명을 쉽고 재밌게 해주셔서 인공지능에 대해 흥미가 생겼다"
"내가 직접 컴퓨터를 학습 시키고 확인한 다음 그것의 URL을 붙여 웹문서를 직접 만들어 공유하는 것까지 해보니 내가 진짜 프로그래머가 된 것 같고 앞으로의 이런 활동에서 더욱 매끄럽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공지능에 대한 전 세계적, 전 국민의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누구나 인공지능을 잘 사용해야 한다는 무언의 압박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인간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기대를 가지고 있다.
마치 인공지능을 알아야만 하고, 모르면 세상에 뒤쳐진다는 기분이 들 수 도 있지만,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 우리는 왜 인공지능을 알아야 할까? 모르면 안되는 것일까? 지금 당장 판단은 유보해 보자. 그 대신 차분히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천천히 탐색해보자. 선택은 그 이후에 해도 괜찮다.
인공지능이 무엇인지, 어떤 원리로 동작하는지,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그리고 현재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가까운 미래에는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해 보자.
인공지능은 어떻게 동작하는 걸까?
컴퓨터는 사물을 어떻게 인식할까?
컴퓨터는 새로운 정보를 어떻게 학습할까?
컴퓨터가 학습하는데 사용하는 데이터는?
컴퓨터는 어떻게 창작을 할까?
컴퓨터를 학습시켜 보자.
인공지능 시대 사람이 가져야 할 윤리는?
딜레마 사례
인공지능을 배우면 나는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