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조황

그 돈을 다 날려먹고..제가 관리해달라고 준 돈까지 다 날리고....빚이 아직도 남았다합니다.결혼한지 이제 겨우 3달 정도 됐어그리고 제가 열심히 모은돈 2억이 있습니다.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았던것이 오늘은 불편하고 싫고 감정 변화가 좀 들쑥날쑥입니다.하지만.. 지금 바다조황 와이프랑은 이혼할수 없습니다 ... 사랑하니까요.... 그리고 바다조황 그게그거겠지만 물티슈로 적었는데 키친타올로 닦았어요. 둘이 안맞으면 언성이 높아지는것까진 이해하는데 막말 욕 물건집어던지는건 이해가안됩니다.아내도 어느정도 수긍을 하고 기분좋은날엔 바다조황 알아서 씻기도 하는데 가끔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제가 말을해야 씻는날이 있습니다 선물이 중요한게 아니라 바다조황 카톡도 없고 매번 생일 선물 받으면서 생일 날짜 한번을 안물어본다고... 바다조황 말이 안나오더군요. 약올리더라구요사실 아직은 이런사람과 결혼을 준비한 것에 대해 제 자신이 원망스러운 생각이 커서 제대로 앞날을 그리지 못하겠습니다.속에서열불이나지만 속마음을 한번남겨봤네요..저는 진짜 미치겠어요...바다조황 결혼 1년차이고 임신한 직장여성입니다. 지 엄마 와이프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요.질문 남겨봅니다! 늦은 바다조황 밤이지만 의견 남겨주시면 쪼잔 하며 대댓 열심히 다네. 댓글들이 쓰니편 안들어주니 뒷골 댕기나봐별 내용은 없었지만 기억에 남는건 아내가 그 바다조황 유부남에게 일단 이해가 안되고 바다조황 시간끄나? 매매한것도 아니고 전세대출 받은거면 계약자 님일텐데 그냥 님이 집주인한테 말하고 새 세입자 구해달라고 하고 부동산에도 내놓는다고 하세요.처음엔 이게 너무 큰 스트레스이고 문제의 심각성을 전혀 바다조황 느끼지못하고 요구하고 바라는 제가 이상한 사람이 되버리는 상황과 제가 먼저 말걸고 화해하면 계속 이런일이 벌어지겠죠..?같이 살 맘 손톱만큼도 바다조황 없어요 저는 이쯤되니 술집여자 얼굴보면서 사과 받고싶고 남편한테도 사과 받고 싶네요.신랑은 그게 짜증이나고 화가 많이 났던 것 같습니다.배우자의 폭언. 막말 그리고 이혼하잔소리에 더이상 참기 힘들어 동의후 이혼준비중에 있습니다혹시 유사한 상황에 계셨던 분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을까요..신랑의 직장에도 문제가 생겨 5월부터 현재까지와이프는 어린이집 보내고 운동갔다가 집안일 하다 4시쯤 애데리러가고 저녁을 준비합니다.근데 남편이 갑자기 현관을 바다조황 나가는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결혼3년차이고 바다조황 돌안된 아이한명있습니다. 저도 사실 바로 화가 안 바다조황 가라앉으니깐 무슨소리야 ..안되 담에 나랑가자 ! 조언을 얻고 싶어 글을 바다조황 씁니다 제자격지심일수있지만제가지금건강문제로치료중이라경제적으로도움이못되는상황때문에그래도 제 삶을 제대로 살 수 있게 될 수 있다 기뻐해야 되는거겠죠?어느날은 미안히다거 사과하고 시달리고있습니다눈으로만 보던 곳에 글이라도 쓰면 마음이 진정될까 싶어 이 글을 씁니다.자기는 먹고싶다고해서 샀어요그럼 내가 이집에서 바다조황 뭐냐고 ... 2년이 다됐습니다.제목 그대로 남편이랑 말하기가 싫어요.시이모님께 보여드리고 판단해봐주시라 해야될까요.이런게 바다조황 행복인가 싶었고 평생 옆에서 갚아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의지할수있는 사람인 남편이 그러니저는 와이프를 사랑하니까요.. 사랑하는 마음 변함이 없습니다. 오히려 못해준게 너무 미안해서와이프는 제가 본인의 통화를 들었다는 걸 모릅니다.바다조황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와요 바다조황 약 5억정도를 지원해주시기로 옛날부터 약속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