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2일 ~ 2025년 12월 1일
잃어버린 꽃 - 이카루스의 날개
116.8×91.0cm oil on canvas 2025
「잃어버린 꽃」으로 명명되어진 상징적인 꽃의 이미지는 현대문명 사회에서 현대인의 잃어버린 것에 대한 상징적 표상의 이미지로 선택된 것이다. 꽃의 정체는 현대인의 정서에 대한 표상이자 초상이며, 동시에 순수와 이상의 상징인 것이다.
달항아리(세한도)와 꽃
72.7×60.6cm oil on canvas 2025
또한, 후기자본주의 사회에서 동심의 잃어버린 것에 대한 그리움으로부터 시작된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것이기도 하다.
달항아리(사발통문)와 꽃
72.7×60.6cm oil on canvas 2025
일반적으로 꽃의 상징성은 ‘미, 화려함, 순수’같은 것으로 해석되지만 본인의 작업에서 등장하는 꽃의 상징은 ‘이상과 순수’로부터 멀어진 세계의 표상 또는 ’동심’으로 치환된 ‘개인 상징’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
이조백자와 꽃
72.7×60.6cm oil on canvas 2025
작품 속에 드러나는 꽃의 형태와 색채에서 화려하게 치장되거나 과장된 이미지로 표현되는데 이는 물질문명에 지배된 시대의 ‘현대인의 속성이나 정서’를 나타내고자 하는 은유적인 표현이다.
Lost Flower
50.0×50.0cm oil on canvas 2025
Lost Flower
50.0×50.0cm oil on canvas 2025
Lost Flower
50.0×50.0cm oil on canvas 2025
Lost Flower
40.9×31.8cm oil on canvas 2025
Lost Flower
40.9×31.8cm oil on canvas 2025
Lost Flower
45.5×37.9cm oil on canvas 2025
천사는 오지않는다
91x91cm oil on canvas-1 2024
가치의 혼돈 - 피에타
91x72.7cm oil on canvas 2024
가치의 혼돈-반가사유상
91x91cm oil on canvas-1 2024
Lost Flower
67.0x162.2cm oil on canvas 2019
Lost Flower
70.0x200.0cm oil on canvas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