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연구실 참여연구원 모집중:
Available funded positions:
박사후연구원: 공식 모집은 아직 없으나, 침입·기후변화 생태학 분야에서 2027년 봄 시작 자리가 개설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사전 문의를 환영합니다 (한국인·외국인 모두).
박사과정 학생: 현재 모집 중. 2026년 가을(9월) 및 2027년 봄(3월) 입학.
석박사통합과정 학생: 현재 모집 중. 2026년 가을(9월) 및 2027년 봄(3월) 입학.
석사과정 학생: 현재 모집 중. 2026년 가을(9월) 및 2027년 봄(3월) 입학.
학사과정 학생: 상시 모집.
Postdoctoral researcher: No formal opening at this time. A position in plant invasion / climate change ecology with a Spring 2027 start may open; informal inquiries are welcome (open to both Korean and international applicants).
Doctoral student*: Currently open for Fall 2026 (September) and Spring 2027 (March) entry.
Integrated Master's/Ph.D. program student*: Currently open for Fall 2026 (September) and Spring 2027 (March) entry.
Master's student*: Currently open for Fall 2026 (September) and Spring 2027 (March) entry.
*Note for international applicants: Fluent Korean speakers with official language certification such as TOPIK may apply for graduate student positions. Applicants may also explore the GKS (Global Korea Scholarship) program, which provides funding alongside Korean language training.
학부생 및 대학원생 참여연구원 모집
우리 연구실을 소개합니다
식물생태학 연구실은 우리나라 자연 생태계를 지키는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외국에서 들어온 식물들이 ‘생태계교란식물 (침입외래식물)’으로 우리나라 고유 자생식물들을 밀어내고 있는데, 저희는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변채호 교수님과 함께 우리나라 산과 들의 건강한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연구에 참여하실 학부생 및 대학원생을 찾고 있습니다.
연구과제
저희 연구실은 든든한 연구비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1)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 관리와 생물종다양성 보전을 위한 씨앗 기반 자생식물복원 연구"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1억 2천만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2) 국제 생태복원학회와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도 "관악사/우면산 생물종다양성 증진 및 침입외래식물 관리를 위한 최적의 제거 및 자생식물 복원의 적용" 프로젝트에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1억 2천만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3) 또한 같은 펀딩의 “큰부리큰기러기 서식지를 위한 습지 복원” 프로젝트에서는 2025년에서 2028년까지 총 5천만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안정적인 연구비 덕분에 학생들은 경제적 걱정 없이 연구에만 집중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는 연구
우리 연구실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서양등골나물처럼 우리나라에 해를 끼치는 침입외래식물들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지 연구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자생 식물의 씨앗을 심어서 외래식물이 자라지 못하게 막는 생태적인 복원 방법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후변화가 침입외래식물의 확산과 자생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은 우리 연구실의 핵심 연구 주제이며, 멸종위기에 처한 자생식물의 복원 연구도 함께 수행하고 있습니다.
(1) 온실실험에서는 자생식물과 침입외래식물을 나란히 심어서 어떤 우리 식물이 침입외래식물을 잘 조절하는지 연구합니다. 예를 들어, "한 종보다 여러 종류의 식물을 함께 심으면 외래식물을 더 잘 막을 수 있을까?", "씨앗을 얼마나 뿌려야 가장 효과적일까?" 같은 질문들에 답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먼저 자리를 잡은 식물이 나중에 오는 식물을 막는 효과"도 연구하고 있습니다.
(2) 야외실험에서는 침입외래식물을 제거하는 여러 방법을 비교합니다. 전정 가위로 자르기, 뿌리째 뽑기, 예초기로 베기, 강한 물줄기로 제거하기, 흙을 갈아엎기 등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지 과학적으로 확인합니다. 그리고 침입외래식물을 제거한 자리에 자생 식물 씨앗을 뿌려서 제거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침입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또한 큰부리큰기러기라는 보전가치가 좋은 철새의 서식지 복원을 위하여 대규모 습지 복원 연구도 하고 있습니다. 조류 뿐만이 아니라, 수서곤충, 양서, 파충류 등의 서식지 다양성을 복원하기 위하여 식물 복원 (종자 파종 및 식재)를 하고 있습니다.
(3) 기후변화는 우리 연구실의 핵심 연구 주제입니다. 기온, 이산화탄소 상승과 강수 패턴의 변화가 침입외래식물의 분포와 자생식물과의 경쟁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고, 변화하는 기후 조건에서도 자생 생태계를 지킬 수 있는 복원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4) 멸종위기에 처한 우리나라 자생식물의 복원 연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침입외래식물에 밀려나거나 서식지가 줄어든 멸종위기종들이 다시 자랄 수 있도록, 씨앗 발아 조건과 정착 환경을 연구하여 효과적인 복원 방법을 개발합니다. 현재는 기청산식물원과 협력하여 애기송이풀, 여미지식물원과 협력하여 삼백초 복원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갈 성과
우리 연구실은 현재 온실과 야외에서 2-3개의 실험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실험마다 매년 국제적 SCIE급 학술지에 논문을 발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 대학원생들도 여러 실험 논문에 공저자로서 이름을 올릴 기회가 많습니다. 이런 연구 논문 실적은 나중에 대학교수, 연구원, 생태환경 전문가가 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우리 연구실에는 외국인 박사후 연구원도 계셔서 영어로 대화하며 국제적 감각을 기를 수 있습니다. 세계 여러 나라의 연구자들과 교류하면서 더 넓은 시야를 갖게 될 것입니다.우리 연구실은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에서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정기적인 랩미팅과 논문 세미나를 통해 학문적 성장을 도모하고, 야외 조사 후에는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다집니다.
이런 분을 찾습니다
현재 학사과정 참여연구원을 상시 모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26년 9월 또는 2027년 3월에 입학할 석사과정, 석박사통합과정, 박사과정 대학원생 참여연구원을 모집합니다. 생명과학을 전공하신 분이면 좋고, 산림학, 원예학, 환경공학, 생물지리학 등 비슷한 분야를 공부하신 분도 환영합니다. 학부생은 생태학에 대한 관심과 열정만 있으면 됩니다. 석사과정에 지원하시는 분은 학부 때 생태학 수업을 들으신 적이 있으면 됩니다. 박사과정에 지원하시는 분은 석사 때 식물이나 생태 관련 연구를 하신 경험이 있어야 합니다.
지원 혜택
공통 혜택: 매달 학생 인건비 지원(학비 및 생활비), 논문 성과급 제도 운영, 국내외 학회 참가비 및 출장비 전액 지원, 전용 책상과 개인 PC를 갖춘 쾌적한 연구 환경, 여름·겨울 방학 각각 일주일 휴가
학위과정별 인건비: 학사·석사·박사과정 모두 매달 인건비 차등 지원
정확한 금액은 지원자의 연구 경험과 능력에 따라 상담 후 결정합니다.
지원 방법
조기에 지원하시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음 서류를 보내주세요: (1) 이력서 (자유 형식), (2) 자기소개서 1페이지 정도 (인생, 연구 경험, 대안관계 성격, 왜 우리 연구실에 오고 싶은지, 어떤 연구를 하고 싶은지 등), (3) 졸업증명서 (다닌 모든 대학), (4) 성적증명서 (다닌 모든 대학), (5) 박사과정의 경우 추천서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 추천할 분의 이름과 관계, 이메일만 알려주시면 됩니다)
서류는 스캔해서 이메일에 첨부하시면 됩니다. 서류를 검토한 후 면접 날짜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지원하기 전에 미리 연락해서 궁금한 점을 물어보시면 더 좋습니다.
우리 연구실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면 변채호 교수님께 연락주세요.
이메일: chaehobyun@anu.ac.kr
전화: 054-820-5463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을 지키는 일에 함께할 열정 있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식물을 사랑하고, 자연을 아끼는 마음을 가진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참고로 다른 곳에서 본 공고문과 여기 홈페이지에 게재된 내용이 다를 경우, 여기 홈페이지 게재된 내용이 우선입니다.
미래 진로
Future Career
우리 연구실을 졸업한 이후에 다음과 같은 곳에서 일할 수 있습니다.
대학교: 석박사과정, 박사후연구원, 연구교수, 교수
연구소: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 습지센터,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백두대간수목원, 국립수목원, 국립공원관리공단 야생생물보전원, 국립산림과학원, 한국환경연구원 (KEI), 국립환경과학원 등
(참고로 국내 연구소 및 기관들에 지도교수가 개인적인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어서 일자리를 바로 알아봐드릴 수 있습니다.)
민간 회사: 생태복원 기업 (예: 인베랩 InvaLab 등), 생태조경업체, 환경영향평가회사 , 생태조사원 등
지금까지 저희 연구실 졸업생은 다음과 같은 곳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박사후연구원들 (생태학 분야 전임교수), 석사졸업생들 (국립생태원, 생태복원회사 등), 학사졸업생들 (국립중앙과학관 등)
우리 연구실에서 지도한 학생/연구원의 진로를 끝까지 책임지고 케어하겠습니다.
After graduating from our lab, you can pursue careers in the following areas:
Universities: Master's/PhD programs, postdoctoral researcher, research professor, faculty professor
Research institutes: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NIE), National Institute of Endangered Species Restoration, National Wetlands Center, Nakdonggang National Institute of Biological Resources, Baekdudaegan National Arboretum, Korea National Arboretum,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Korea National Park Service), National Institute of Forest Science, Korea Environment Institute (KEI), National Institute of Environmental Research (NIER), among others.
(Note: The supervisor has established personal professional networks with domestic research institutes and organizations and can directly help connect you with job opportunities.)
Private sector: Ecological restoration companies (e.g., InvaLab), ecological landscaping firms, environmental impact assessment companies, ecological survey firms, etc.
To date, the graduates of our laboratory are employed at the following institutions:
Formerly, Postdoctoral Researchers: Full Professor in Ecology
Formerly, Master's Graduates: National Institute of Ecology, Ecological restoration company
Formerly, Bachelor’s Graduates: National Science Museum
We are committed to supporting the career development of our lab members throughout their professional journey.
지도 철학
Advising Philosophy
저희 연구실은 정기적으로 랩미팅과 랩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랩미팅에서는 실험 계획과 진행 상황을 공유하고, 랩세미나에서는 분야의 최신 논문을 함께 발표하고 토론합니다. 또한 매주 금요일마다 연구실 구성원들은 주간 진행 보고서(Weekly Progress Report)를 자율적으로 이메일로 공유합니다. 이 보고서에는 지난 한 주 동안의 연구 진행 상황 — 논문 읽기, 논문 작성, 실험 관리 계획 등 — 을 담아냅니다. 이 시스템은 외부의 압력이 아닌 자기 점검을 통해 연구를 운영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저는 연구실 구성원들이 최대한 자율적으로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자발적인 연구 의욕과 연구를 주체적으로 주도할 수 있는 역량이 학자의 성장에 가장 중요하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물론 실험 설계, 데이터 분석, 논문 피드백, 진로 상담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순간에는 언제든 상세하고 성실한 조언을 제공합니다. 궁극적으로 저는 우리 연구실 구성원들이 미래에 자기주도적인 생태학자(autonomous ecologists)로 성장하도록 돕는 것을 가장 중요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Our lab holds regular lab meetings and seminars. In lab meetings, we share research plans and discuss ongoing progress; in lab seminars, members present and discuss recent papers in our field. Every Friday, lab members voluntarily share a weekly self-progress report via email, summarizing the past week's work — paper reading, manuscript writing, experimental management and planning, and so on. This system is designed so that members manage their research through self-reflection rather than external pressure.
I support our lab members in pursuing their research as autonomously as possible. I believe that self-driven motivation and the capacity to lead one's own research are the most important foundations of a scholar's growth. At the same time, whenever members need help — whether with experimental design, data analysis, manuscript feedback, or career guidance — I am always ready to provide thoughtful and in-depth advice. Ultimately, my goal as an advisor is to help every lab member grow into an autonomous ecologist, capable of shaping their own research direction in the future.
연구실 모습
Lab office
실험실 모습
Experimental lab
랩세미나 모습
during lab seminar
연구실 분위기
Lab Culture
우리 연구실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협력적 연구 공동체입니다. 어려움이나 고비가 있을 때마다 서로 돕고 의지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교수-학생 관계에 대해 우리 연구실 한 졸업생의 증언을 들려드립니다:
"교수님께서는 항상 친절하게 인사를 받아주시고, 편안한 대화를 만들어주십니다.
피드백은 양방향으로 이루어졌으며, 세대 간 차이를 인정해주셨습니다.
학생을 방치하지도, 지나치게 간섭하지도 않으시고, 문제가 생기면 함께 조율해 나가셨습니다.
제가 필요로 하거나 찾기 어려운 자료와 지식을 적극적으로 공유해주셨습니다.
교수님의 연구 과정과 노하우를 가까이에서 배울 수 있었고, 제시된 과제를 수행하며 제 역량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Our lab is a collaborative research community grounded in mutual respect. Whenever challenges arise, we support and rely on one another, working together to build a warm and welcoming environment. The following are reflections on the supervisor–student relationship, shared by a former graduate of our lab:
"Professor Byun always greeted us warmly and made conversations feel easy and open.
Feedback was bidirectional, and generational differences were respected.
I was given space to work independently, yet supported whenever I needed help; problems were always resolved together.
Whenever I needed knowledge or hard-to-find materials, the professor shared them generously.
I was able to learn the professor's research process and know-how up close, and develop my own skills through the projects entrusted to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