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
반도체의 전망
반도체의 전망
전기 신호 처리와 데이터 처리를 하는 반도체.
이 반도체의 전망은 어떨까요?
우리 삶 속의 반도체
반도체는 컴퓨터, 스마트폰, 태블릿, tv, 가전제품, 자동차, 산업 장비, 의료기기, 등
이젠 정말 우리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반도체가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듯합니다.
반도체의 전망
*2024년 4월 기준
반도체 경기 회복과 함께 4월 제조업 경기 전망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곧, 반도체의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위의 표는 PSI(서베이 지수) 표입니다.
위의 표에서는 '전월 대비 변화 없다'는 뜻인 100이 기준이 됩니다.
그리고 200에 가까울수록 전월보다 업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반대로, 0에 근접할수록 업황 악화 의견이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왼쪽의 표에서 '반도체'를 찾아보면,
'158'이라는 기준치 보다 높은 숫자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락세
하지만, 반도체의 모든 부분에서 상승세를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전월과 비교해 보면, 조선, 가전, 화학, 기계 등 일부 업종만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휴대폰, 자동차, 철강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며
업황 둔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반도체는 가격 상승 및 수요 증가, 재고 축소 가속화, 제품 믹스 개선 지속,
인공지능(AI) 확산으로 인한 반도체 수요 증가,
위의 배경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합니다.
'반도체의 봄'
지난해 1분기 디바이스 솔루션(DS) 부문이 대규모 적자가 났습니다.
*2024년 4월 기준
하지만 올해 1분기에는 무려 5개 분기 만에 흑자가 예상된다고 합니다.
약 15조 원의 적자(*반도체 부문에서만)를
5개 분기 만에 극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절대 아닙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이번 봄을 '반도체의 봄'이라고도 부릅니다.
참고 자료-아시아경제(산업IT), 뉴스1코리아(산업-전기전자), 파이낸셜뉴스(산업)
https://view.asiae.co.kr/article/2024032414351414925
https://www.news1.kr/articles/5359731
https://www.fnnews.com/news/202403240027400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