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한 가전제품들이 경쟁력을 가지게 되면서 반도체는 컴퓨터에나 들어가는 것이라는 인식은 변했다. 그렇기에 요즘 반도체가 들어가는 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간단하게 알아보자.
DDR4-3200 32GB
우리는 흔히 반도체라고 하면 컴퓨터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생각한다. 컴퓨터 들어가는 대표적인 반도체는 비휘발성 기억 장치인 LAM이다. 이는 삼성전자에서 만든 DDR4-3200이다. 현재 고사향 컴퓨터에 가장 많이 들어가는 LAM 중에 하나로 평균 가격은 40~50만 원 정도 한다. 동작 속도는 3200MHz이고 64비트의 빠른 속도로 메모리를 전송하기 때문에 게임, 디자인 작업등에서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고사 렌더링 프로그램 사용시 에도 원활한 작동을 보여준다.
LG이노텍 열전반도체
2018년도 lg에서 출시한 lg 이노텍 열전 반도체이다. 열전 반도체는 기존 냉장고에서 나는 소음을 최소화 하기 위해 고안한 반도체이다. 열전 반도체는 전기를 공급해 냉각·가열 기능을 구현하고, 온도 차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부품이다. 열전 반도체에 전기가 흐르면 한쪽은 열이 나지만, 반대쪽은 냉각되는 ‘펠티에 효과’가 발생한다. 열전 반도체 모듈은 크기가 작고 소음도 적다. 컴프레서(압축기)와 냉매가 필요 없기 때문이다
자동차에는 크게 4종류(드라이브 IC, 파워 IC, 센서, MCU)의 반도체가 사용 된다.
2EDN7424FXTMA1 2EDN7424F SOIC-8 그리드 driveIC
위 제품은 POLOUTA에서 만든 구동IC라고도 불리는 반도체 드라이브 IC이다. 드라이브 IC는 엔진 M PDS등 고전류의 출력이 필요한 기기에 이용된다.
센서와 파워 ic, mcu는 종류도 너무 많고 성능도 많이 갈리지 않는 편이고 자동차에 한번 들어가면 교체를 보통 하지 않아 시중에서 판매되거나 잘 알려지지 않아서 다루지 않고 넘어가겠다.
Neo QLED 8K QND800
삼성에서 만든 Neo QLED 8K QND800로현제 초고화질로 불리고 있는 8K tv이다. DTV SoC와 업스케일링 IC를 하나의 칩으로 통합해 저전력의 효율성을 잡았다. 또한 T-CON 60비트짜리 2개를 120비트인 T-CON 2개로 늘려 높은 화질의 데이터를 더욱 빠르게 전달 할 수 있게 되었다.
*업스케일링 IC: 낮은 해상도의 영상을 높은 해상도로 변환하는 반도체(2K 또는 4K 영상을 8K 영상으로 변환)
인공위성 반도체
지상이든 우주이든 반도체가 하는 일은 같습니다. 데이터를 저장, 전송, 수신, 증폭합니다. 처리 속도는 올리고 전력 소모는 낮추는 유능한 증폭기이자 스위치입니다. 우주산업에 쓰이는 반도체는 가전제품에 사용 되는 일반 반도체들과 다르게 플라스 패키징을 하며 무게에 중점을 주는 것이 아닌 우주라는 최악의 환경조건에서 안정적으로 안전한 공간을 형성시켜 주는 내구도와 신뢰성이 중요시 되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