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 Days Around-the-World Trip

Add Headings and they will appear in your table of contents.

어디서든 휴대폰만 몇번 만지면 온 세계의 사진과 정보가 눈에 들어오는 시대이다. 같은 장소, 같은 하늘을 바라봐도 누구와 있는지, 그때의 기분에 따라 느낌은 달라진다. 이 가족의 365일동안 함께 여행을 했지만 세상을 다르게 바라본 추억이 담긴 흑백사진첩을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여행을 하며 느낀 정보 뿐만 아니라 가족의 사랑과 믿음, 아이의 성장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는 책이다.

프롤로그여행의 시작. 불안과 설렘의 교차
1부_사람이 사는 곳!
무질서 속에 질서(?)- 백문이 불여일견드디어 여행이 시작되는구나!괜찮을 거란 그 말밖에는바라나시, 이 이상 더러울 수 있을까?바라나시의 행복공식Welcome to India! 꼭 한 번은...“새로운 세상, 새로운 일상”- “낯선 곳에서 만나는 여유로운 일상”파키스탄으로 가는 길환대와 당혹감여유와 고민은 이렇게 시작!다시 길 위에 서며“크루즈와 배낭여행. 체험 ‘극과 극’”- “이집트. 고단함과 안락함을 함께 느낀 그 곳”이집트의 오늘안갯속의 카이로크루즈와 배낭여행룩소행 야간열차와 나일크루즈모래 위, 역사의 흔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 좋은 사람들과 좋은 추억이 함께한 시간어딜 가나, 아이들은 힘들다!그래도 역시! 피라미드와 스핑크스혼란의 한복판에, 이집트의 민주화는 아직도...라스 시드르, 우리들만의 해변!좋은 사람들
2부_편안하다는 것, 역시 좋은 걸!
길 위에서 고민하고, 길 위에서 공부하는 것- 여유와 고민은 함께 찾아온다요르단을 거쳐 터키로!터키, 쿠사다시, “바로 이 맛이야!”고대도시 에페소스여유와 고민은 이렇게!터키 한 바퀴, 그 속에서 만난 자연의 아름다움- 다시 이스탄불. 아시아를 떠나 유럽으로파묵칼레, 오래 있고 싶어요!요정의 굴뚝 - ‘보아서는 안 되는 것’액땜이라 생각하자!나도 사진을... '샤프란볼루'터키를 한 바퀴 돌아... 다시 이스탄불로...이젠 유럽으로! 작은아이에겐 특별했던 그곳, 런던- 아이들 몫으로 남겨둘 이야기들이젠 유럽으로!아이들에겐 ‘해리포터’ 우리에겐 ‘노팅힐’옥스포드와 캠브리지에서 아이들은...런던 아이를 끝으로... 파리로...우리만 좋아하나봐큰아이와 걸었던 거리, 이젠 온 가족이 함께- 스페인을 거쳐 포르투갈까지스페인의 중부를 관통해서 포르투갈까지다시 스페인으로가우디만 보면 어떨까요?서로 다른 관심... 그래도 좋은 것은 좋다.중세의 흔적이 남아있는 곳, 로마- ‘로마인 이야기’를 눈으로 확인한 시간들‘로마인 이야기’는 꼭 읽어야해!폼페이와 소렌토를 보고 다시 이탈리아 북부로이런!친구를 만나고, 기분 좋게!비 내리는 거리에서- 진짜 경찰이었을까?비가 오지 않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어두운 느낌과 밝은 느낌...진짜 경찰이 맞나?전쟁의 역사를 지나, 동화를 만나기까지- 밀러가 우리 옆집에 있었다니!전쟁은 절대...인어공주가 어디 있어?함부르크의 말러와 브레멘의 과학박물관베네룩스 3국, 작지만 대단한 나라들다시 독일로동화의 성 끝에, 파리로!- 파리에서의 아찔한 순간, 소매치기!동화의 성을 끝으로...수고하셨습니다!앗! 소매치기!
3부 익숙해서 좋아!
익숙하다는 것- 뜨거웠던 플로리다 그리고 디즈니에서의 스릴 넘치는 하루!선샤인 스테이트(Sunshine State) 그 많던 동물은 어디에...불꽃놀이와 우주왕복선의 감동재즈가 뭐죠?우리나라와 비슷한데요?“Welcome to Washington, D.C! Our nation?s capital”- 미국의 수도 워싱턴 그리고 보스톤에서 만난 옛친구여기에요?독립기념일을 전후로...정말 공부하고 싶을 때...어디서 보아도 좋은 ‘나이아가라 폭포’- 그리운 사람들과 반가운 재회Palley 할머니와...메인주를 지나 캐나다로 가자!양쪽 다 좋은데요?제자도 만나고 대학도 보고...우리가 잊고 살았던 것- “사흘 동안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면…….”“사흘 동안 세상을 볼 수 있게 된다면...”반갑다! 그리고 아쉽다!200일
4부_어떻게 이런 일이!
어떻게 이런 일이낯선 멕시코시티… 정체성은?“이 여행을 안전하게 마칠 수 있도록 해주세요”신들의 도시, 아이를 춤추게 했다.이런 일이... 그래도...그래도, 여행은 계속된다- 왜 우리에게 이런 일이?다시 멕시코시티로...여기는 또 다른 세상...앗! 이건 또 뭐야? 어찌 이런 일이...
5부_그래도... 즐기자!
그래도, 여행을 즐기자!급한 일부터 먼저...늑대와 춤을국립공원, 그 속에서 느끼는 행복- 자연과 우리가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여기에서도 곰이...기대하지 않았던 곳과 기대했던 곳...포코너스. 미국 네 귀퉁이를 한번에!국립공원 뿐?황량한 사막을 지나, 축복받은 땅에 도착하기까지- 가족과 함께이기에 더 즐거운 시간들“별론데요?”아이들은 빠르게 자란다라스베가스, 화려한 야경의 도시네바다를 지나 죽음의 계곡으로...축복받은 캘리포니아...서부여행, 그 끝에서- 국립공원 투어를 마치고, 이제 남미로!사막의 인도자, 조슈아트리돌산 위에 늘어선 선인장타이어 펑크!뉴멕시코를 지나 다시 텍사스로...달라스로 돌아오는 길, 다음을 준비하며
6부_다시 배낭을 짊어지고
다시 배낭을 짊어지고- YOLO! 인생은 단 한번뿐!리마에서 남미여행을 시작...YOLO! You Only Live Once!안데스산맥을 넘어 쿠스코로...이렇게 힘들 줄이야아이들과 하루 종일 붙어있다는 것은마추픽추에 오르다- 신비로운 문명과 예상치 못한 고난호수 위에 사는 사람들가장 높은 도시 라파즈우유니 소금사막, 눈부신 기억- 버스에서의 악몽 같은 시간우유니 소금사막으로볼리비아는 정말여행에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국제버스라더니!성장하는 아이들을 바라본다는 것- 이과수폭포의 장엄함을 온 몸으로 느끼는 것!편안했던 아순시온거리가 너무 조용한데?성장하는 아이들을 바라보는 것이과수폭포를 보러가자!아르헨티나에서 바라보는 이과수폭포!더 이상 버스는!- 남미의 열정과 활기기대를 저버리지 않은 리오!상파울로에서 아내 친구를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하루 더!여행하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조금 덜 보더라도 우린 괜찮다조금 덜 보더라도 괜찮다탱고 한 번 배워볼까?배를 타고, 우루과이로!여행을 하는 동안 기억해야 할 것아르헨티나 코르도바와 멘도사에서는...남미에서의 마지막 도시, 칠레 산티아고- 작은아이 따라 칠레 박물관 투어!남미에서의 마지막 일정, 칠레 산티아고‘하고 싶은 공부’를 했으면칠레 대통령궁, 역사의 현장을 마주하며작은아이의 가이드로, 박물관 투어!발파레이소와 비나델마르에서 칠레를 마감하다!칠레를 떠나며
7부_좁아도 좋아! 같이 있다면...
함께 있다면, 좁아도 좋다!- 캠핑밴을 타고 뉴질랜드를!바뀐 차선과 운전대평화로운 곳에서 마주하는 이른 아침웰링턴, 그리고 아이들사람 또 사람- 캠핑장에서 만나는 새로운 이웃여행을 하며 만나게 되는 고맙고 반가운 사람들다시 와야지!Good Luck for You!뉴질랜드를 떠나 호주로!- 여유롭고 한가한 여행의 기쁨!다시 북섬으로여유로운 아침, 그리고 아차!호주에 첫발을...캠프밴으로 출발... 그러나...주택가에 캥거루가?이번엔 코알라와 앵무새다!- 해안선을 따라 가는 여행여유로운 여행은 참 좋은데!여행 중 가장 많이 만난 ‘독일 사람들’여행을 하는 이유코알라와 앵무새의 천국에서 캠핑!모기와의 전쟁!해안선을 따라 아름다운 경치를 만나다조금씩 더 조심해야 할 것들광활한 아웃백을 달리며- ‘우리 가족’에게 특별한 그곳아웃백은 좋아! 아니 싫어!아름다운 밤하늘 아래서이곳이 우리에게 특별한 이유‘날파리 떼의 습격’‘Hot Christmas’- 여름날의 산타아찔하고 안타까운 로드킬의 현장다 같이 자고 싶었는데, 나만 그런가?여름날의 크리스마스여행은 어느새, D-10여행의 끝자락- 가족과 함께여서 즐거운 시간들크리스마스 이브, 우리만의 시간아! 크리스마스!블루마운틴을 끝으로 다시 시드니로우리, 솔직해지자!여행의 마지막, 가족과 함께여서 행복하다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