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 :
현재 잘 쓰고 있긴 하지만 왓챠 앱을 평가하려는것은 아니기 때문에, #평가방식, #정보전달측면에서 의 사용성을 살펴보았다.
왓챠 초기 유저들한테 가장 후킹했던 부분은 사용자가 살아오면서 이때까지 봐 온 영화들을 무의식적으로 계속 평가하게 하는 데 있다. 처음 0으로 시작하는 내 영화 평가 수를 왼쪽과 같은 레이아웃으로 된 평가뷰에서 타격감 있게.. 평가 할 수 있다. (별점 0.5~5점까지 10단계)
리스트뷰이고 무한 스크롤...이라서 시간 많고 심심하고 내가 영화부심이 많다면 한시간동안 계속 평가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래서 나는 초기에 500개 정도는 한꺼번에 평가 했었던 듯)
혹은 왼쪽 이미지와 같이 세부 뷰 (세부 영화에 대한 정보를 보여주는 뷰 에서도 평가가 가능하다.
포스터이미지, 제목, 제작년도, 제작국가, 장르, 평균평점 / 내 예상평점(혹은 내 평점), 찜하기 기능(보고싶어요), 기본줄거리, 감독, 배우, 사용자 댓글, 스냅샷, 별점분포도
그리고 개인페이지가 있어서 나의 전리품...들을 확인 할 수있다.
왓챠에도 팔로잉 기능이 있고 상대방이 본 영화들도 살펴볼 수 있다.
하지만 사용자들끼리의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은 거의 없고 대신 취향 매칭율, 이라는게 존재해서 그 사람이 본 콘텐츠에 대해 나랑 어느정도 취향이 맞는지 비교가 가능하다.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