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육간에 강건하여 주님이 맡겨주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할 수 있도록,

2. 지속적으로 기도의 동역자와 협력교회들을 세워주셔서 함께 이 땅에서 주님의 나라를 세워갈 수 있도록, 

3. 이번 방문을 통하여 비뇨기과 검진을 하는데 주님의 손길이 함께 하시고 오민아선교사의 하지정맥 시술도 온전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4. 아들 솔로몬(36세)이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 주님이 기뻐하시는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5. 9월6일 진행될 여름성경학교 교사 강습회를 통하여 아이들에게 복음이 흘러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도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리오며.

(8/2) 신영철 선교사님의 긴급 기도 요청입니다.

선교사님께서 지난 수요일에 단기선교팀을 보내고 오시는중에 너무 많이 아프셔서 병원에 가셨고 다음날 Ultrasound 검사를 했는데 심한 전립선염으로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일단 약처방을 받으셨지만 빨리 수술을 하셔야 합니다.

(8/13) 선교사님을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가운데 여름 사역이 주님의 은혜안에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어제는 삽입하였던 튜브도 빼어냈고 소변도 이상없이 배출하고 있습니다. 다행히 미국의 의사와 상담 결과 급하게 수술할 정도는 아니라 9월6일 현지의 25개교회의 주일학교 교사들에게 여름성경학교 강습회 일정이 있어 마무리하고 9월9일 미국을 방문하여 비뇨기과 의사의 진찰을 받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