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인 김영우라고 합니다. 저는 아동청소년교육상담 전공으로 학부를 졸업했고 이후 가정방문 사회복지사로서, 학원 강사로서 근무하며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교육과정과 정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원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학부 전공에 교육이라는 단어가 들어있지만 사실상 해당 전공은 청소년 지도사 및 상담사를 양성하기 위한 과정 위주였기 때문에 교육학
관련으로는 아예 처음부터 시작하는 입장이고요, 이 글이 교육학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타과생이어도 괜찮을까?” 하고 입학을 고민하시는분들께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2025년 후기 모집으로 입학한 신입생인데요, 말씀드렸듯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모든게 새롭고(실은 아직도 그렇습니다;) 그만큼 두려운 마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더 오래 고민할 필요 없이 능동적으로 여쭤보기만 하면 교수님께서 적극적으로 이끌어주시기도 하고, 처음인만큼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연구실 선생님들께서 정말 많이 도와주시고 알려주십니다! 더디더라도 함께 연구에 참여하고 직접 부딪혀보는데서 얻는 배움이 정말 큰 것 같아요. 기초가 부족한 부분은 선수과목 이수와 추가적인
공부를 통해 차차 채워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교육과정을 연구하는 길에서 의미있는 발걸음을 내딛고자 합니다. 다양한 배움을 토대로 사회 변화를 빠르게 읽고 교육적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원으로서의 목표를 이루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