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이 공동으로 연구한 동북 아시아 장거리 이동 대기 오염 물질에 대한 진행한 연구에 대해 보도한 기사이다. 연평균 32%의 초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날아왔고 51%가 국내에서 발생한 것이라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한반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중국 정부가 처음 인정했다는 의미가 있다.
환경부에서 제시한 미세먼지 브로셔 중 미세먼지 발생원인에 대한 부분이다. 미세먼지의 발생원인은 국내에서의 보일러, 자동차, 발전시설, 공장, 그리고 공사장이나 도로에서 발생하는 먼지가 있고 국외에서 유입되기도 한다.
이는 세계의 대기 오염을 실시간으로 살펴 볼 수 있는 사이트이다.
중국과 우리나라의 대기오염지수가 한눈에 보일 정도로 붉은 색을 띄고 있다.
1952년 런던에서 일어난 스모그의 영향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사건 '런던 스모그 사건'을 언급하며 우리나라의 천식 및 호흡기질환자가 증가했다는 대기오염결과를 보도하고 있다.
중금속 등 유해 물질을 포함하고 있는 미세먼지는 농도가 높아질 수도 인체 건강에 미치는 영향력도 커집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의 경우 어른보다 미세먼지에 더 취약하고 중국발 미세먼지로 인해 한국과 일본에서 연간 3만 명 정도가 조기 사망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 역시 미세먼지 노출 시 사망 및 질병에 미치는 영향이 상대적으로 높아 어린이와 마찬가지로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한국 에스리 사이https://www.arcgis.com/apps/MapJournal/index.html?appid=a98ac517a0984f4cbb68c29a62a040c1 )